최근 방문

박원순 안보단체 합법 시위엔 철거협박

얼터 작성일 13.07.11 17:34:24
댓글 3조회 812추천 1

좌익 불법시위 옹호하던 박원순, 안보단체 합법 시위엔 ‘철거협박’

 

9일 서울시청 앞에서 북한 찬양 매체 자주민보를 비호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사퇴 촉구와 자주민보 폐간을 요구하는 안보시민단체 블루유니온의 집회가 계속됐다.

서울시의 행태를 알게 된 누리꾼들의 반발 여론이 거세지자 집회 이틀째인 9일 서울시 측은 블루유니온의 합법적인 집회를 불법이라 주장하며 대형 현수막 철거 압박에 들어갔다.

 

블루유니온이 서울시청 앞에 내건 대형 현수막에는 북한 공작원에 포섭되 자신이 운영하는 자주민보에 북한 찬양글을 도배한 행태에 대한 행정처분(폐간)요청을 묵살하고, 자주민보 측이 폐간을 막기 위해 신청한 명의 변경은 받아줘 종북매체를 유지시킨 박원순 시장의 행태를 비판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현수막은 길을 걷는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때문일까. 서울시 측은 블루유니온의 합법적 집회에 대해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을 위반했다며 철거 압박을 계속하고 있다.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4853

 

 

얼터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