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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신 고발 줄을잇는 가운데..

건국대통령 작성일 13.11.26 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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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ichannela.com/society/3/03/20131126/59162026/1

 

사실 난 제3자의 이런 고발릴레이는 오버라고 보는데

이런 뉴스를 퍼온 이유는

동영상 37초에 아주 반가운 얼굴이 나오기때문ㅋㅋ

바로 김구전문배우 이영후씨

 

 

[앵커멘트]

북한의 연평도 포격을 옹호한
박창신 신부의 발언 후폭풍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규탄 집회가
서울 곳곳에서 열렸고,
박 신부에 대한 고발도
줄을 이었습니다.

먼저 조영민 기잡니다.

[리포트]

[현장음]
"종북사제 정치신부 몰아내자!"
"해체하라!" "분노한다!" "박창신 고발한다!"

보수 단체인
자유민주국민운동이
기자회견을 열고

박창신 신부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인터뷰: 이영후 / 배우]
"신성한 성당에서 연평도를 포격한 북한군의 도발을 비호하는
시국 미사를 한 것은 종북반역 선동이며…"

대한민국재향군인회를 비롯한
호국보훈단체들도
정의구현 사제단 사무실 앞을
직접 찾아가 규탄 집회를 열었습니다.

500여 명의 집회참가자들은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들을
북한으로 보내야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현장음]
"종북사제단 강력히 규탄한다! 규탄한다! 규탄한다!"

또 박 신부가
연평도 포격을 정당화했을 뿐만 아니라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인 것도 부정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서울 명동성당 앞에서도
보수단체들의 규탄 기자회견과 1인시위가
줄을 이었습니다.

일부 단체가
명동성당에 규탄서를 제출하려다
경찰과 마찰을 빚기도 했습니다.

[현장음]
"애국 세력들이 와서 하면 무슨 혼선이 있으면
정리해서 들어가면 그대로 놔두고 보호해줘야지"

이들은 정의구현 사제단이
신부복 뒤에 숨어 대한민국을
흔드는 천주교 내의 'RO'라며
즉각 해체를 요구했습니다.

채널 A 뉴스 조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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