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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해수부의 바지선 통제, 언딘에 배려..

정경위원장 작성일 14.05.02 11: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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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039885
바지선 투입 과정도 논란입니다. 해양수산부의 요청으로 온 대형 바지선이 구조현장에서 쓰이지 못한 겁니다. 사고 발생 일주일 만에 투입된 언딘의 바지선보다 하루 전에 왔던 더 큰 규모의 바지선이었는데요, 역시 해경이 통제했습니다.

각종 장비들이 실려 있고 많게는 100여 명의 잠수요원들이 수색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해양업체 언딘의 것으로 사고 일주일만인 지난 23일에야 투입됐습니다.

그런데 이미 하루 전에 언딘의 것보다 더 큰 바지선이 현장에 왔지만, 투입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이 지휘권을 쥔 현장 지휘소가 투입을 막았다는 겁니다.
언딘의 바지선이 투입돼야 한다는 이유였습니다.

특히, A사는 해양수산부의 요청을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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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는 해경의 상급기관임.. 그런데도 돌려보내고 또 언딘..
참고로 해경 간부직 중에 현장 경험 전무.
언딘의 장비가 더 좋다는 쉴드는 못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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