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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해군 외면하고 언딘만 오매불망

정경위원장 작성일 14.05.02 11: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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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039884
이렇게 이 중요한 시기에 가족들이 해군의 투입을 간절하게 요청했음에도 구조작업에 참여하지 못한 이유, 언딘을 먼저 투입시키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런데 정작 언딘은 사고 현장에 급하게 오느라 장비와 인력이 부족했고, 장비까지 고장이 나서 4시간 동안 작업을 못했습니다.

한시가 급한 상황에서 가족들은 해군 잠수요원의 투입을 요청했지만, 이들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도 물속에 들어가진 못했습니다.

민간업체인 언딘의 투입을 위해 해경이 현장 접근을 제한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해경 보고 등을 보면 언딘은 이 날 현장에 급하게 오느라 장비와 인력이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이 마저도 그 다음 날 오전 11시 12분 공기 탱크를 충전하는 장비가 고장나 4시간 동안 작업을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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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슬슬 의문이 생깁니다.
내가 필드에 나가 뛰어도 이거 보단 잘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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