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수사 대상에 오른 피의자 등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한 사례가 계속되고 있다.
불과 20일 만에 3명의 피의자와 참고인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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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나운채 기자 https://news.v.daum.net/v/20191218150632958
2019년 11월 28일 상상인저축은행 대출 관련 사건의 피고발인
2019년 12월 1일 김기현 전 울산시장의 '하명 수사' 의혹 관련 검찰수사관
2019년 12월 18일 군납 과정의 뇌물수수 혐의의 전직 육군 급양대장
위의 기사에 나온 내용입니다.
검찰의 수사를 받다 최후의 선택을 하는 경우를 그동안 많이 봐왔습니다.
정말 그들의 말대로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고 있는 걸까요?
물론 모든 걸 검찰의 책임으로 떠넘길 수는 없겠지만 찝찝한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