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들의 부정부패는 항상 있어왔지만, 이처럼 뻔뻔하고 노골적인 정권이 있을라나.
써먹기 쉽고 아부 잘한다고 함량미달인 자들을 요직에 올린 것에,
대통령부터 국무총리, 각 부처 장들이 모조리 부끄러움이란 게 없고 심지어,
내란으로 파면돼서 쫓겨나가는 와중에도 카퍼레이드를 하는 수준이다 보니.ㅋㅋㅋ
마치 삼국지 시대 한나라 말기의 망국적 상태를 보는 느낌.
십상시(소시오패스 공직자 무리)와 황건적들(2찍 걔독 일배디시) 준동 등등…
나라의 기강이 무너지는 건 정말 한순간인 듯.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