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문

민영화의 부작용으로 헬게이트가 열려버린 '일본'

VENDETTA 작성일 25.04.30 07:32:18
댓글 11조회 2,331추천 26
238303520_HwNSJZmM_Cfdy0PpWGi6uY8lj.jpg

 

일본 농협은 2020년에 아베 정권 시절

공공기관 전면 민영화 정책으로 민간 기업에 매각됨.

5년동안은 조용하더니 갑자기 수익성을 이유로 쌀값을

무슨 트럼프 관세 스타일로 114% 올리고

0.2%의 쌀만 시장에 품.

 

그런데 이 식량주권 파동이 민영화 때문이라고

알려지면 한창 신나게 국가기관들 민영화중인

자민당 입장이 곤란해지니 철저히 언론통제중. 

 

특히 자민당의 최종목표인 일본의료민영화,

일본 초고령인구 복지 전면 민영화 이 2개

프로젝트에 제동이 걸릴까 더더욱 쉬쉬중임. 

 

지난 20년간 조용히 공들여 이제 겨우 전기, 수도, 식량을

몰래 민영화 했고, 드디어 최종목표인 의료영역이 눈앞에

다 와있는데 절대 실패는 용납 못한다는 움직임으로 추측됨.

 

문제는 한국언론도 일본 식량주권 파동을 민영화 때문이라는

팩트는 철저히 숨기고 "흉년이 들었다" 식의 일본언론을

그대로 받아쓰기중임.

VENDETTA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