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5일 영상
"물가 비상, 내 돈 살살 녹는다"
처음에 환율이 높다 썰로 시작.
다음에는 미국 때문이다
미국이 이렇다 이걸 장장
10분에 걸쳐서 계속 언급
그 다음에는 한은 총재가
하는 말을 한 몇 분 동안
충실히 전달해 줌.
특히, 금리 올려도 소용없다는
총재 발언도 강조함.
영상 중간에 슈카 본인이
금리 낮았으면 지금 1,420원이다.
이러면서도, 본인도 알면서 모른척
한다는 방증.
부작용 이런 소리 안함.
왜 현 상황이 이렇게 되었는지,
정부 정책 요인 전혀 다루지 않음.
이제, 문재인 정권일 때,
2020년 7월 10일 영상인
"투기 수요를 겨냥한 부동산 대책,
높아지는 강도, 커지는 우려"
아까 최근 동영상과는 판이하게 다름.
시작부터 본인은 좌도 우도 아니라고 함.
“정부 발표”를 전달해주면서 부작용을
특히 강조.. 부작용 기사도 가져오고
자기도 피해본 사람이라며 슬쩍슬쩍
끼워넣어가며 비판함.
미국이 저금리로 밀어붙이는 바람에
정부가 금리를 올리지 못한다거나
하는 국제적인 여건 이야기는
절대로 하지 않음.
참 중립적이네.. 그죠?
문재인 정부 때는 두더지도 망치로
때려가며 비웃었음에도 윤석열 정부땐
반론 기사 하나 안가져오고 풍자도
안하고 정부말 그대로 읊기만 하지만
암튼 자신은 중립이라고 하네요?
도대체 왜 슈카에게 과도하게
권위를 부여하려 하는지 도통 모르겠음.
"슈카가 중립은 아니다" 라고 하면,
"보는 사람 다 2찍이라는 소리냐?"
억지 해석하면서 싸움 거는데 진짜
참 어처구니 없음.
되려 누가 정치적으로 몰아가는지
냉정히 살펴볼 일임.. 정치얘기 자체가
싫어요 이게 본심이지.. 정치는 근데
경제에 어쩔 수 없이 연관이 될 수 밖에
없음.. 그 나라 정책에 따라 경제 시스템이
크게 바뀌니까, 이건 톱니바퀴 같은 구조임.
이 구조는 벗어날 수 없고, 피할 수 없음..
걍 문재인 시절 때 정부정책 까면서
좌우가 아니다라고 매번 말해왔던 슈카.
요새는 계엄 직후, 한국은행의
환매부채권(RP) 수십조 매입도 크게
다루지 않고, 고환율 시대가 온 이유
그 중에서 절대 현정부의 잘못을
부각시키지 않음.
특히 슈카 전공이 채권쪽임을 봤을 때,
방송 주제에서 저걸 제대로 다루지 않는
이유를 알 수 없음.
요새 슈카가 자주 하는 말이
'나라가 어려운 이유 중에 하나는
정치권이 문제라서 그래요!' 이러는데.
전슈카 이 ㅅ끼야,
대통령이 잘못한거잖아!
말도 안되게 국정운영한게 문제고,
계엄이 문제잖아!
그냥 우카월드라고 해라 C불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