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한국 정부가 대선 전 무역협상
틀 마련을 원한다"고
발언한데 대해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내용으로 얘기한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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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선트의 발언에 대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무역협상을 선거운동에
활용하려고 한다는 발언이 사실이냐"고 물었다.
최 부총리는 "영어 원문을 보면
한국만 얘기한 게 아니고
일본과 캐나다를 뭉뚱그려
얘기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회담은 20명 이상의
실무자가 보고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드린 말씀은
그 이상도 아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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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개소리냐 열받게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