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사태 이후 이재명 대표(당시에는)에 대한 암살 공작이 펼쳐질 수 있다.

당시 민주당에서는 당내 정보통들을 중심으로 블랙요원들이 저격용 무기를 입수하려 하고 있다 라고 했고, 

국정원도 모종의 음모에 가담하고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 했죠.

그리고 어제 봉지욱 기자는 국정원에서 흘러나온 정보를 근거로 러시아에서 저격총이 들어왔다.

국정원에서도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면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라고 했습니다.

이런 뉴스를 보면서 ‘에이 그래도 총기가 불법인 우리나라에서 대놓고 암살이라니…. 너무갔다.’

라며 찌라시 취급하고 그냥 무시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현재 우리나라는 누군가 정권을 잡기 위해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입니다. 

특히 그들의 최대 정적인 이재명 후보에 대한 제거 시도는 아무리 허무맹랑한 소리처럼 들릴지라도 

한번씩은 제대로 짚고 넘어가야 할 정도죠.

그간 검찰들의 쥐어짜내기식 어거지 수사와 기소로 이후보에 대한 정치생명 끊어버리기 시도는 빼놓고도

1.  
2. 1. 러시아처럼 정적이라 그냥 암살하는 거 아니냐? 
3. 설마 그러겠냐?….
4.  
5. >작년 새해 벽두부터 괴한에 의한 피습으로 목부위 정맥이 60퍼센트 이상 잘리는 중상을 입음.
6. 경찰에서 후다닥 ‘배후는 없는 단독범행’인 걸로 마무리.
7. (오죽하면 선의로 범인을 현장에 태워준 사람이 제보하길 ‘경찰이 조사하려는 의지가 없는 것 같더라’) 

2. 김민석 의원을 중심으로 작년 8월부터 계엄 모의에 대한 의혹 제기. 

반대파들은 비웃거나 선동 취급하고, 지지자들 조차 20세기도 아니고 21세기에 무슨 계엄? 너무 갔다.

>12.3 한밤중 계엄 선포 후 군을 동원해 이재명 대표를 포함한 여러 인사들을 체포하려는 시도.

3. 2심 판결 이후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로 대법원이 상고심을 진행한다고 할 때. 

대다수 : 시간상 당연히 상고기각이겠지. 설마 뒤집히겠냐?

>좃대의 사법쿠데타로 파기환송. 심지어 파기자판 안 나온 게 다행이다 할 정도.

이렇게 설마. 설마. 설마 하다가 일어난 이 후보에 대한 제거 시도만 3번 이라는 걸 생각하면

이재명 후보에 대해 굥두환의 세력을 필두로한 기득권들이 그어떤 방법이든 시도할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