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후보가 긴급기자 회견을 예고했는데요.
최측근 차명진씨가 조금 전에 올린 글을 보면 방향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발췌 했습니다.
'심각한 절차적 하자가 있는만큼
후보교체 무효 가처분 신청 내겠다.'
1. 새벽 3시에 딱 '1시간'만 후보 신청을 받는다?
: 미리 귀띔을 받고 사전 대기한 한덕수 1인만을 위한 특혜였다.
2. 그 시간에도 김문수 후보측은 단일화 협상중이었고
3. 당은 아무런 공식적이고 적법한 절차 없이 한덕수를 후보로 지명했다.
: 공당임을 포기하고 한덕수를 위한 사조직으로 전락한 것.
4. 정당성 하나 없는 한덕수의 '주유소 습격 사건'일뿐이다.
"그가 후보가 되는 과정은 절차적 정당성이 일도 없습니다.
주유소습격사건일 뿐입니다."
5. 이번만큼은 법원이 우리 손 들어줄 것.
"경험칙상 법원은 심각한 절차적 하자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채권자 손을 들어줍니다."
6. 밑바닥부터 대청소하고 보수 다시 세우자.
출처: 차명진 페이스북
https://damoang.net/bbs/link.php?bo_table=free&wr_id=3808982&n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