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포항에서 태어나 2살때 서울로 이사와 4살때 동쪽서울이 고향이고 여기서 평생을 살아온 사람입니다.
부모님은 부산 대구분들이시고 친척어른분들은 자칭보수당파이고 윤석열을 뽑았습니다.
어른이라고 해서, 부모라고 해서, 잘못된 생각을 잘못됬다고 말하지 못하는 자녀라면, 그건 자기의지를 부모에게 들어내지
않는 사람입니다. 한마디로 자기가 부모의 노리개가 아닌 존재고 나는 또 하나의 사람이라고 말도 못하는 경우라고 봅니다.
물론 사람과 가족과 친척의 상황에 따라서 이것은 비약이 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자신의 손녀 손자, 그리고 자신의 자녀의 앞길을 막는 행위라는 것을, 그들은 모릅니다.
오히려 반대라고 생각하지요.
바꿔말해볼까요? 부모가 친일파 이완용을. 그리고 이오시프 스탈린과 모택동을 지지 하는것과 근본적인 틀에서 다르지
않습니다. 일제와 공산주의는 그냥 독재일뿐입니다. 일본제국은 파시스트 독재이고, 일본국민을 지금까지도 기망하며,
중국과 소련, 북한의 공산주의는 간판만 공산주의인 독재국가입니다. 공산주의라는것은 과학기술이 극도로 발전해 ai 로봇의 숫자가 인간의 인구를 2배이상 뛰어넘어도 될까말까한 불가능한 체제이고, 역사적으로 한번도 성공한적 없는 독재를 위한 간판일 뿐입니다.
여기서 그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것이고, 자칭보수세력은 자신에게 반대하는 사람을 공산주의자, 빨1갱1이로 몰아가며
권력을 유지했고, 그걸 본받아 자칭보수당 지지하지 않으면 자기 자식도 빨1갱1이 취급하는게 TK의 늙은이 들입니다.
어르신은 지혜롭게 늙으신 분들이 어르신 들이고,
저들은 나이, 주름살만 많은 어린이들입니다.
실제 어린이들은 생각하고 유연해서 쉽게 옳바르게 변할 수 있지만
저들은 아닙니다. 그냥 굳은겁니다.
자신의 부모가 이완용,스탈린,모택동과 같은 박정희,전두환을 지지하고 그 결과가 내란일지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낳아준 부모님이니까 그 생각도 옳다고 옹호해줘야합니까?
그게 옳은겁니까?
전라도 광주 민주화 운동을 폄훼하며, 빨1갱1이라고 부르는 인간들이 자신의 부모라고 가정해본다면,
얼마나 부끄럽고 한심하겠습니까? 그들의 자녀로 태어난게 얼마나 원망 스럽겠습니까?
각설하고, 전 TKPK의 아들 딸들을 패륜아로 만들어버린
자칭보수세력을 이제는 분쇄하고 무덤에 쳐 넣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사상들을 말하는겁니다.
이제 박정희 전두환의 망령들을 그런 사상들을 무덤에 집어 넣을 시간이 왔습니다.
자신의 부모님을 물리적으로 정신적으로 해하자는 말이 아니외다.
자신의 부모가 그릇된 생각으로 자칭 보수당을 뽑으면 그들의 자녀들은 그것의 반대되는 표로 그들의 표를 상쇄시키고
또 더 나아가 그들의 지역외에 옳바른생각을 가진 지역의 표를 밑천 삼아
우리나라를 부강하고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그런나라
만들어보자고 이러고 있는거 아닙니까…
저라고 이런글을 쓰는게 얼마나 불편하고 힘든지 아십니까..
이제 그만 끝장을 냅시다.
다시는 그들의 망령들이 대한민국을 욕보이지 못하도록, 5년뒤에는 이런일들이 없고 이런 갈등이 없도록..
그런세상에서 우리의 자녀들이 살아가게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