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 부부는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저번 대통령 선거는 아이들이 어려서 아이 셋과 함께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아이들 집에 있으라고 하고 저희 부부들이 데이트하는 마음으로 다녀왔어요.
투표하고 맛있는 것도 사 먹고 즐겁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번 선거 때보다 투표자가 정말 많아진 것을 느껴요.
저번에는 한산한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북적북적 될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의 투표 참여도가 높아졌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어요.
짱공 형님 아우님들도 좋은 한 주 되시고 소중한 한 표 즐겁게 행사하시는 투표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