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저희 부모님이 합리적인 선택을 해 주셨습니다. 걱정했었는데…다행이네요.
상대쪽 후보 와이프가 많이 좀 돌아다녔잖아요? 구설수도 좀 있고…제 어머니께는 의외로 그 부분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일단 외모부터 영부인 외모가 아니라고….ㅋㅋ
암튼 아직 어르신들은 부인이 너무 나대는 걸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 쪽 후보 아내분이 이번에 아주 조용한 내조를 했던 게 좋은 전략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