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조사 총선은 간혹 틀리지만 대선은 역대 볼때 매우 근사치를 보여왔습니다.
20대 대선
썩열이가 이재명 현 대통령(진)을 0,6% 가량 앞서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과물
썩열이가 48.5% , 이재명대통령(진)이 47.8%였습니다.
썩열이 오차 0.1% , 이재명 대통령(진) 오차 0%
19대 대선
문재인 대통령이 18%가량 앞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과물
문재인 대통령 41.08% 오차율 0.4%
홍준표 24.3% 오차율 1%
18대 대선
박근혜가 문재인 전대통령을 1.2% 앞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박근혜 51.6% 오차율 1.5%
문재인 전대통령 48% 오차율 0.9%
17대 대선은 뭐 볼거없죠 이명박이 뭐 압도적이라
16대 대선
노무현 전대통령이 2.3% 앞서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은
노무현 전대통령 48.9% 오차율 0,2%
이회창 46.6% 오차율 0,2%
15대는 없네요 안했는지 모르겠는데
이로서 알 수 있는 사실은 이때까지 대선의 출구조사는 오차율 평균 1%를 넘지 않으며
대부분 그 수치 그대로 갔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대선 출구조사
네 무려 12.4%가 차이나고 있습니다.
출구조사의 정확도는 해가 거듭될 수록 좋아졌고 역대 대선 총선 지선 모두
오차범위 밖의 예측을 틀린 경우는 없습니다.
초반이라 불안해 하시는 분들도 있으 실탠데
우리나라 지선에 8%정도 오차가 뒤집힌 적이 있는데 10%넘는 출구조사가 뒤집힌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오죽하면 10% 이상 차이를 “오차범위 밖” 이라고 하겠습니까?
언제 당선 확정이 나올 지 모르겠으나
저기서 +/- 최대치 2%입니다.
희망사항은 이재명 52% 김문수 38% 이준석 6.66% 입니다.
맘같아서는 60 30 5가 맞다 생각하지만 이때까지의 사례로 볼때 최대값 2를 넘기긴 어려울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