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부친 실명 공개해버리자 기자들도 "헐.." 발칵 뒤집힌 이유 "저렇게 70억을 모은거였어?" 국힘 결국 초토화
이 영상은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의 부친인 주대경 전 검사와 관련된 '민교투 사건'에 대한 비판과 사과 요구를 다룹니다.
주요 내용:
민교투 사건의 재조명: 1986년 발생한 '민족민주 교육 쟁취 투쟁 위원회(민교투)' 사건은 전두환 정권 시절 교사들의 민주화 운동 소모임을 이적 단체로 조작하여 수사했던 대표적인 공안 조작 사건입니다 [00:52].
주대경 전 검사의 역할: 당시 이 사건의 수사를 담당했던 공안 검사 중 한 명이 주진우 의원의 아버지인 주대경 검사였습니다 [01:22]. 피해자들은 수사 과정에서 불법 구금, 고문, 영장 없는 압수수색 등 심각한 인권 침해가 자행되었다고 증언합니다 [01:31], [07:06].
무죄 판결 및 사과 요구: 37년이 지난 2023년 10월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민교투 사건이 공안 조작이었음을 인정하고 관련자 전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01:42], [02:33], [07:20]. 영상은 주대경 전 검사가 사건 피해자들에게 지금까지 사과 한마디 없음을 비판하며 공개 사과를 촉구합니다 [00:07], [01:16], [07:44].
재산 대물림 비판: 젊은 교사들을 간첩으로 몰아 축적한 주대경 전 검사의 재산 일부가 아들 주진우 의원과 손자에게 대물림되었다는 비판도 제기됩니다 [01:55], [08:00].
주진우 의원 비판: 영상은 주진우 의원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를 공격하는 데 사용한 가족 검증 기준을 본인과 본인 가족에게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00:37], [06:09]. 또한, 주진우 의원이 아버지로부터 '공안 검사 DNA'를 물려받아 타인을 비열하게 공격한다고 비난하며, 도덕적 기준을 말하기 전에 본인과 가족을 돌아볼 것을 요구합니다 [02:07], [08:14], [10:09].
피해자 증언: 민교투 사건 피해자인 윤병선 교사는 경찰의 고문과 주대경 검사의 강압적인 진술서 인정을 강요받았던 경험을 직접 증언하며, 당시 공안 검사들의 공개 사과와 처벌을 요구합니다 [02:18], [11:51], [13:53].
이 영상은 주진우 의원을 둘러싼 논란의 핵심에 그의 부친인 주대경 전 검사의 과거 행적이 있으며, 이로 인해 주진우 의원의 공격적인 정치 행보가 더욱 비판받고 있음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