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수리 訴願受理 소원 수리
하급자가 기업이나 조직 내부의 불합리함이나 고충을 알려 이를 바로잡기를 청하면 상급자 또는 상급 부서에서 이를 받아들여 처리함.
마음의 편지는 병영부조리를 막기 위해 대한민국 국군에서 실시하는 제도로, 병으로 하여금 비밀 편지를 통해 지휘관에게 부조리나 어려움을 신고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2000년대 초까지는 소원수리라고 불렸던 제도이며, 2000년대 말 이후 언어순화의 일환으로 '마음의 편지'라는 용어가 정착했다. 말 그대로 지휘관에게 마음을 담아 쓴다는 뜻. 일상적으로는 '마편', '맘편' 등의 약칭으로 불리며, 속어로는 '긁었다', '찔렀다' 등으로도 불린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