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수석 인선:
오광수 전 민정수석 비서관 사임 후, 봉욱 전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차기 민정수석으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00:25].
봉 전 차장은 검찰 내 기획통으로 알려져 있으며, 검찰 출신 인사가 다시 민정수석을 맡게 되는 것은 검찰 개혁을 추진하려는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00:56].
내각 개편:
이재명 대통령은 이르면 다음 주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법무부, 교육부 등 8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할 예정입니다 [01:17].
이는 예산 기능 분리, 검찰의 수사-기소 분리 등 중요한 현안들을 다루기 위함입니다 [01:28].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이 통과되면 이재명 정부의 1기 내각 진용이 상당 부분 갖춰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0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