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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 주포 “김건희, 내 덕에 떼돈 벌어…22억원 주문”

감정동솜방망이 작성일 25.07.04 08:53:25 수정일 25.07.04 08: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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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과 관련하여, 검찰은 김건희 여사를 무혐의 처분했으나, KBS 취재진이 공범 중 한 명인 이모 씨의 검찰 진술과 상반되는 녹취를 확보했습니다 [00:11].

이 씨는 2021년 하반기 지인에게 김건희 여사가 자신 덕분에 큰돈을 벌었으며, 총 투자금 22억 원을 언급했습니다 [00:29]. 또한, 김 여사가 직접 전화를 걸어 투자가 시작되었다고 밝히며 친분을 드러냈습니다 [01:05]. 

이 씨는 김 여사가 주가 조작을 알았거나 문제가 될 것을 인지했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발언도 했습니다 [01:13].

이 씨는 김 여사 대신 주식을 주문한 것은 맞지만, 당시 과장되게 얘기했거나 들은 이야기를 전한 것이며 실제 수익이 났는지는 모른다고 해명했습니다 [01:34]. 

김 여사 측은 공식적인 답변을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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