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TJB 8시 뉴스, 오늘은 다소 충격적인 연속 단독보도로 시작합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의 주요 당직자가 성 촬영물 불법 유포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촬영 대상은 다름 아닌 자신의 아내로, 아내는 남편에 의해 수년 동안 다른 남자들과의 가학적인 성행위를 강요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먼저 조형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