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좀 아낄려다가, 재짱이가 댓글로 친히 언급해줘서 

짧게나마 여러분들께 전달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오늘은 짧게 쓰겠습니다.

상구가 지난번에 댓글인지 게시글인지에

“고찰인지 사찰인지"했는데요,

저도 그냥 보통사람이라 사찰까지는 못했지만,

세부적 고찰은 마무리한것 같습니다.

상구의 자료정리는 마무리했고, 

이제 자료를 활용해서, 좋은 곳에 쓰일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상구형에게 쓰는 짧은 편지.

상구형 마음의 준비 좀 해놓으세요!

상구형 83이니까, 형으로 불러도 되죠?

병아리 같은 아이 둘키우는거 힘든거 이해해요.

세후 300후반으로 4인가족 꾸리는것 빡빡한것도 이해하고.

와이프, 아이들에게 아빠가 무슨일로 부업을 하고 있는지 

알리거나, 당당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좋은 아빠라는것도 이해해요! 부업으로 게시판 활동하면 쏠쏠히 들어오는 상품권으로 생활도 좀 나아지고, 아이들 책한권, 장난감 하나, 사줄수있어서 계속 하는것 이해합니다, 근데 이제는 그만하는게 나을수도 있는 시간이 다가오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