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구형, 솔직히 짱공에서 형한테 형이라고 부르는거 나밖에 없잖아, 내가 몇번 글써서 형 사실은 훌륭한 가장인데, 먹고사는데 도움되니까 알바비 받으면서 글쓰는거라고 옹호도 해주고 해줬잖아.
근데 갑자기 코스튬 그거에 긁혀가지고,
분노의 게시판질을 했네? 형 내가 형 너무 높게 평가한거야?
그냥 등ㅅ이야? 나 그래도 형이 계몽될수 있을거라고 기대했는데 많이 모질라네?
짱공에서 긁히고, 상구형 본진 엠팍에서
나문희 할머니 호박고구마 하는것처럼
코스튬! 코스튬! 코스투우우윰!! 한풀이를 해놨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