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피스”메이커를 하시라,
나는 당신의 페이스"메이커"가 돼줄게.
당신, 노벨평화상 엄청 받고 싶어했잖아, 내가 그거 받게해줄테니까 북한과 협상만 잘 해봐라.
이재명 대통령님은 트럼프가 노벨평화상 수상을 굉장히 탐하고 있다는 걸 염두에 두고,
그걸 뼈대로 북한과 3자협상을 성공시킬 심산이다.
대 트럼프 전략 딱 나옴.
트럼프가 혹시나 못 알아쳐먹을까봐.
친히 "평화" 라는 글자를 직접 입으로 말해 줌.
다행히 트럼프도 곧잘 알아듣고,
뜬금없이 의자도 빼주고, 펜도 달라고 하고 비행기도 같이 타자 싱글벙글 했던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