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이낙연 전 총의 만남 요청을 계속 거절했다.
추석인사나 미리 하겠다고 해서 알았다고 했다.
만남은 비공개로 하자고 했다.
사진은 누가 찍은 것인지 여전히 의문스러워 하는 중이다.
◎ 진행자 > 그래서요. 그리고 아까 잠깐 오늘 국회에서 들으신 얘긴가요?
문재인 전 대통령, 이낙연 전 총리. 이 사안은 지금 어떻게 보십니까?
◎ 신장식 > 저는 되게 부적절한 사진이 공개됐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이 사진의 출처가 어떻게 되지, 이거는 제가 전해 들은 얘기입니다만 양산 쪽에서부터 한 다리 건너서 전해 들은 얘기입니다만 이낙연 대표가 이낙연 전 대표죠, 이낙연 씨가 계속해서 만남을 요청을 했고, 계속해서 거절해 왔는데 추석을 앞두고 명절 전에 인사드리겠다.
◎ 진행자 > '인사나 드리겠다' 이런 거겠죠?
◎ 신장식 > 그래서 '이건 언론 릴리즈나 사진 촬영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외부 공개는 절대 안 된다.'
근데 양산에서 제일 궁금해하는 건 도대체 누가 언제 이 사진을 찍었는지를 모르겠다는 거예요.
◎ 진행자 > 사진을 언제 찍었는지조차 모르게 찍었다?
◎ 신장식 > 물론 그거는 제가 한 다리 건너서 전해 들은 양산 쪽의 이야기인데, 사실 관계는 더 봐야 되겠습니다만은 굉장히 당황하고, '이렇게까지?' 하는 생각도 하고 있다라고 전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