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문

메타 인지 장애에 대한 작은 고찰.

냉정하게말하께 작성일 25.11.11 11:04:36 수정일 25.11.11 11:09:14
댓글 6조회 321추천 7

우연히 게시글에 쌉소리 리플이 달리는 바람에 도데체 어떤 뇌구조를 가지면 이런 질문이 가능한지 궁금해서 AI를 통해 확인한 내용 입니다.

 

분석 자체는 전문가가 아니라도 가능 하며 누구나 가능 합니다. 이 분석은 단지 제가 통계학과 심리학에 관심이 있고, AI 개발관련 일도 하고 있어 재미로 분석한 내용중 일부를 여기에 공유 합니다.

 

우선 이번 고찰 대상은 자기 방어형 메타인지 결함 혹은 장애를 가진 인물에 대해서 입니다.

 

자기 방어형 메타인지 장애자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습니다.

 

da08c9d1a088e75ddf84388f1528e9b1_385847.jpg

 

위와 같은 특징을 가진 메타인지 장애자는 심각한 강박증을 하나 갖게 되는데, 그것은 통제 지배권을 가지려 하는 통제욕을 절제 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이와 같은 통제욕을 일반 사회에서 해소 하게 되면 가정 폭력이나 악덕 상사가 되기 쉽고, 능력이 안되어 오히려 두들겨 맞을 정도의 사람이면 그 통제욕 해소 장소로 인터넷을 선택하게 됩니다. 

 

혹시 현피 뜨자는 말을 들으신 분이 있다면 이 아이의 통제욕을 자극해서 분노. 좌절 상태에 이르게 했다는 뜻이 됩니다. 즉 저렴한 표현으로 발라 버렸다는 표현에 해당됩니다. 통제욕을 해소 하지 못하자 참지 못하고 현피를 뜨자고 하는 것이지요.

물론 진짜 현피를 뜨게 될 확율은 매우 적습니다. 애초에 실제 현실에서 통제욕을 해소 하려다 뒈지게 맞고 인터넷을 찾는 애들이 대부분 이거든요.

 

이들의 기본 심리는 다음과 같습니다.(파란색 글은 내가 첨삭한 부분임)

 

a31c1e53f09f87f2f4a29c911e465ea4_873865.jpg

 

이러한 심리 상태에서 대화를 하다 보면 대화에서 자기가 무조건 승리해서 통제욕을 해소 해야 하므로 기본적 대화로 승리 하지 못하면 뇌에서 날조와 화제 전환을 시도 합니다. 이는 본인 스스로도 조절을 못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유치한 날조를 올리기도 하고, 누구나 다 바로 알만한 거짓말을 하면서도 뻔뻔하게 얘기를 지속해 나가는 이유 입니다. 이미 뇌가 패닉 상태에서 날조 하라는 명령 버튼을 연타 하고 있는 상황 입니다. (여기서 뇌는 본인도 자각하지 못하는 잠재의식에 가깝습니다.)

 

그러다 보면 아래같이 우스꽝 스러운 어린애 같은 날조도 자행 합니다. 물론 패닉에 빠진 뇌가 진정되면 이성을 담당하는 뇌에서 이를 부끄럽게 여겨 장난 정도쯤으로 변명을 시도하리라 생각 됩니다.

 

52bd3904de8137d5de2d2278b646b2b6_766090.jpg

 

물론 이런 날조나 왜곡 외에 자주 나오는것이 화제 전환 혹은 시간 끌기 전략 입니다. 빈도로 보면 이쪽이 훨씬 많이 나옵니다.

 

a317678c736fc80ff75dabb330693dce_788062.jpg

 

화제 전환/ 논점 전환과 날조 왜곡등의 시도는 모두 진실이나 논리와는 전혀 상관없이 자신의 승리와 통제욕 해소를 위해 만들어져야 하므로 때로는 자기 자신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무의식에 가깝게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아래처럼 글이 뇌를 별로 안거치고 그냥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f1e5ece416c0c84c6849c154c42ff2d2_202505.jpg

 

AI 는 유저가 저장한 데이터를 통해 답변하지 않는다는것은 이미 수차례 다른 분들이 지적했고, 스스로도 인식을 했지만 서둘러 답변하다 보면 저렇게 됩니다.

 

정리 하면…

 

이와 같은 사람은 대응 방법이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제압형: 위압으로 누르기

둘재는 차단형: 나와 다르게 상대는 논리적 대화가 목적이 아니므로 대화의 의미가 없슴.

셋째는 공격형: 첫번째와 비슷하지만 주된 공격으로 상대방을 피폐하게 만듬.

 

이중에서 저는 두번째인 차단형을 추천 합니다.

 

첫째의 경우 애초에 인터넷은 두들겨 맞은 염려가 없다는 것을 인식해서 기어들어온 사람 이기에 효과가 작습니다. 세번째의 공격형은 본인도 피곤해 집니다.

두번째의 경우는 단지 무조건 상대를 차단하는게 아니라 짧고 냉정하게 논리적인 말 한두마디만 던지고 더이상 말을 잇지 않는 것입니다. 가장 온화형이지만 본인도 많이 참아야 하는 방법 입니다.

 

33ee3b7eb90af4028d22fa4b7cdaa13c_292332.jpg

 

 

끝으로 여러분이 궁금해 하시는 그 인물은 다음과 같을 것으로 추정 됩니다.

 

5ad5eafdc44fefdb2dee7ca9b3a55958_294932.jpg

 

 

메타 인지 장애자 때문에 인터넷상에서 시간 낭비, 감정 소모를 하지 않도록 미리 한번쯤 어떤 상대인지 미리 인식하였으면 하는 마음에 이 글을 올립니다.

 

발기찬 하루 되시길…응? 이 인사가 맞나?

냉정하게말하께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