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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랑 겨울이 근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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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누리랑 겨울이 집사에요~
이제 아가티를 살짝 벗어나고있는 누리랑 겨울이에요.
커가면서 점점더 애교도 많아지고 조금씩 말귀도 알아듣는게 참 신기하네요. ㅎㅎ
누리는 저한테 좀 더 얌전해졌고 겨울이는 처음처럼 변함없이 아직도 시크한 녀석이더라구요 ㅎㅎ
처음 제가 올린 사진과 비교해보면 아가들 많이 변했죠? ㅎㅎㅎ 아직도 말썽꾸러기들이여서 사고도 많이 치지만 이젠 이녀석들 없으면 못살것같에요. 사랑을 듬뿍줘서 그런지 사람이라면 그저 좋다고 부비적거리는거 보면 뭔가 좀 뿌듣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ㅎㅎ
너무 오랜만에 글올려서 죄송합니당 ~ 제가 요세 이래저래 정신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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