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애기곰팅 (leelove)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박찬호(36.필라델피아 필리스)가 3경기 연속으로 홀드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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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는 계속된 실점 위기에서 코리 설리번을 유격수 플라이로 솎아내고 나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9회 라이언 매드슨으로 교체됐고 필라델피아는 9-10으로 역전패했다.
하지만 박찬호는 세이브 상황에 등판해서 리드를 지킨 채 내려왔기 때문에 홀드를 얻어냈다. 10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경기 후 3경기에서 연속으로 홀드를 올렸다.
최고 구속은 153㎞였고, 시즌 평균자책점은 4.52에서 4.48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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