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언론이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뒀다며
부진의 원인을 한국 코치진 탓으로 돌렸다.
시나스포츠는 "평창 올림픽때보다는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중국 쇼트트랙대표팀
의 역사적인 기록과 비교하면 부족했다"며 "이는 훈련을 지도한 코치진에 어떠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한국 출신 코치진들을 겨냥했다.
매체는 "한국 출신으로 구성된 코치진이 과연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적합했는가?"
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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