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나초가 떠난 후 센터백을 영입하여 수비 라인을 강화하려고 합니다.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전 주장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두 명의 유망한 젊은 센터백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로스 블랑코스는 볼로냐의 수비수 리카르도 칼라피오리의 여름 이적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가 유로 2024에서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것을 지켜본 후입니다.
칼라피오리는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크로아티아와의 1-1 무승부에서 마티아 자카니의 동점골에 결정적인 어시스트를 제공하는 등 영웅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칼라피오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센터백 1순위는 여전히 릴의 수비수 레니 요로입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이 프랑스 수비수와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리그 1 클럽과 이적료에 합의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릴은 그를 팔기 위해 5천만 유로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어떤 센터백을 영입하든 다음 시즌에는 안토니오 뤼디거와 다비드 알라바가 1순위 파트너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새로 영입되는 선수는 로테이션 역할로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tribuna.com/en/news/realmadrid-2024-06-28-real-madrids-two-centreback-targets-to-replace-nacho-revealed-one-shining-in-euro-2024-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