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꼽는 모이세스 카이세도에게 이번 여름 새로운 계약을 맺는 것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카이세도는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면 연봉을 약 20% 인상할 수 있는 첼시 스타 중 한 명이다.
카이세도는 리버풀을 상대로 인상적인 승리를 거둔 후 일요일 밤 구단 시상식에서 첼시의 올해의 남자 선수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첼시는 2년 전 여름 브라이튼으로부터 115 m 파운드에 카이세도를 영입하며 영국 신기록을 세웠고, 에콰도르 선수의 현재 계약은 2031년까지다.
이는 첼시가 계약을 연장해야 한다는 압박이나 새로운 조건을 제시하기 위해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첼시는 지난 여름 콜 파머와 니콜라스 잭슨을 통해 선수들의 발전에 대한 보상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증명했다.
첼시는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특히 많은 것이 걸려 있는 만큼 계약에 관한 논의를 시작하지 않을 것이지만, 6월에는 카이세도 문제를 주요 의제로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