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남자 몰라요. 남자 여자 몰라요.
대학 신입생 이에요. 한껏 부풀어 올라요. 동기생들과 어울려 놀아요. 한명이랑 사귀게 되요
아 진지 하게 할게요 ㅎㅎㅎ
그 한명의 여자랑 사귀게 됬는데 저는 전주사람 그 여자는 광주 사람이였습니다. 과 동기였구요.
근데 그 여자가 바람피는 여자라는걸 알면서도 팜므파탈적인 매력이 있었습니다. 저는 거미줄에 걸린 나방처럼 벗어날수 없었죠.
그래도 굳은결심으로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가 과 동기들에게 제가 바람둥이라고 소문내고 다니는 겁니다.. ㅜㅜ 6개월간은 정말 괴롭고 힘들었습니다. 나중에는 오해가 풀렸지만 말입니다.
저보다 최악의 여자는 없을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