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연봉 4천만원 받는 여자랑 사귀니까 좋다고. ㅎㅎㅎ 남자도 연봉 4천이면 많이받는건데 ㅎㄷㄷㄷ
직업이 간호사인가봐요. 저도 지금도 엄청고민하는게 간호학과를 쓸까 말까 고민중인데요.
남자가 간호학과 쓰면 어떻냐고 하지만 사람들 말 들어보면 여자에게 치이고 치여서 4년국립대 간호학과들어가더라도
도중에 휴학계내거나 자퇴를 한다고 들었어요. 살아남는 사람은 극소수. 하지만 살아남는다면 종합병원 급 에 취직하기 싶고
10년정도만 일하면 연봉이 4~5천만원정도나 되니. 괜찮죠.. 대부분 3년이내에 50%가 그만두니까 문제지만요.
그렇기 때문에 일자리가 항상 모잘라서 공급과 수요가 적정수준을 맞추는 직업이 간호사이기도 하고요.
저는 가군에 지금 정하진않았는데 간호학과를 쓸까 고민중이고, 나군에는 가천의과대 방사선학과, 다군에는 을지성남대 방사선학과.
전문대는 동남보건대 방사선학과를 쓸 예정이에요
합격률로 따지만 가군 국립대 간호학과는 30~50%정도고요. 후보까지치면 60~70%정도고요.
나군 다군은 합격률은 70~80%고요 후보까지 하면 80~95%정도되는거같아요
동남보건대는 제가 합격할 확률이 100%고요.
저의 현재 상황
1) 아버지가 유공자라서. 방사선학과나 간호학과나온다음에 공무원시험볼시 10%의 가산점이 주어진다. 유공자5% 자격증 5%
2) 북대 X학학과 에 다니다가 전망과 비전이 전혀없어 취직이 잘되는 과에 들어갈 생각이다.
형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