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이 키가 아버지 165,,,어머니 152 ,,,,형 167,,,,저 176 입니다.
저는 어릴적 부터 키 때문에 우유 많이 먹고,,,공부는 않해도,,,,,운동(농구,,수영)은 매일 해서 176이 되었습니다.
고3 173,,,,군대제대후 175,,,,현재 176이 되었습니다...
여친이 다 좋은데,,,키가 작습니다..물어 보지는 못하겠고,,,대충 어림잡아 155입니다..
제가 정말 노력해 176이 되었는데,,,제가 키에 응어리가 져서,,,,2세는 키가 커면 좋겠습니다.
제가 운동을 좋아 하는데,,,키 때문에,,운동 지기는 싫고,,,엄청난 투지를 부리다가,,,굴욕도 당하고,,,
참 덩치 큰 평범한 남자가 부럽더군요,,,,
2세 생각에 키 작은 여친 고민인 사람 없나요? 조언 좀 해주세요,,,,,,
보통 주위 친구들 보니,,,남자 키는 엄마를 닮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