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은 신발이었습니다.
매일 연고를 바른지도 3년이나 됐는데 안낫는 이유가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여기저기 좀 뒤져본 결과
잘 안낫는 사람들의 가장 큰 원인은 신발이더라구요.
무좀균이 신발에 번식하면서 지속적으로 발을 감염시키고 매년 재발시키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 말로는 “항진균 스프레이로 신발을 소독해라” 라고 하더군요.
2. 항진균 스프레이로 신발에 있는 무좀균을 잡는다.
현대의학신봉자인 저는 그대로 실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결과입니다.
매일 신발을 벗으면 루틴으로 신발을 소독해줬습니다.
연고는 터비나, 라미실 번갈아서 썼어요. 초반에 간지러울 땐 무조날을 썼던적도 있긴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효과가 상당합니다.
이게 2주정도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연고를 잘 바르고 계셨는데 효과가 없었다면 신발이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