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각심도 가지게 막말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신과도 알콜심리치료도 다 해보고있는데도 무너질때가있네요
특히 이모소식들으면 더 발동됩니다 술때문에 폐가된경우도많았는데 왜 경각심을 못느끼는지..
죽을뻔한적도있었으면서 진짜 나도 1%의 사람이라고 자부하면서 한달을 참았는데 왜 무너졌을까,,
왜 인내하지못할까.. 내 자신이너무너무답답하네요
억지로 인내해서 역효과난건지 가볍게마신것도 결코 쉽게생각하면 안되겠습니다 진짜 한잔도 조심하란이유가 다있어요
술때문에 여친에게 실수도했건만..
20대처럼 뭔가 즐거움에 빠지면 술을 멀리했었는데 나이들어서 그런지 즐거움또한없고 뭐만 하면 다 돈들어가고..
혹시 술드시다 끊는분계시면 노하루도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