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그룹 MEOVV(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가 압도적 비주얼을 자랑했다.
더블랙레이블은 25일 공식 SNS 채널에 MEOVV(미야오)의 선공개 싱글 'HANDS UP'(핸즈업) 포스터를 공개, 컴백 열기를 더했다. 앞서 뮤직 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신곡 'HANDS UP' 음원 일부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새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하는 다섯 멤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포스터에는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다섯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정면을 응시하는 강렬한 시선과 당당한 표정을 통해 이번 신곡 'HANDS UP'의 무드를 엿볼 수 있다. 특히, MEOVV(미야오)의 시그니처인 고양이 앞발 조형물이 배경을 차지하고 있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음악으로 대중을 사로잡을 이번 컴백에 더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두 번째 싱글 'TOXIC'(톡식)과 'BODY'(바디) 활동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하는 MEOVV(미야오)는 '고양이 세계관'을 계속 이어가는 한편,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음악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실루엣 티저와 콘셉트 포토 등 MEOVV(미야오)만의 아우라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컴백 열기를 더한다.
그 어느 때보다도 신선한 음악으로 돌아오는 MEOVV(미야오)는 음악 방송뿐만 아니라 각종 콘텐츠 출연, 그리고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면 팬 사인회 등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