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보이즈가 'ATA(Asia Top Artist) 페스티벌 2025' 홍보 영상에서 "무대를 부수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21일 오전 11시 ATA 페스티벌 인스타그램, 유튜브, X(구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더보이즈 인터뷰 영상에는 9명의 더보이즈 멤버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선우는 "이달 28일에 발매되는 타이틀곡 'Stylish' 무대를 아타 페스티벌에서 보여드리겠다"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웃어 보였다.
더보이즈 멤버들은 '아타'로 이행시를 이어갔다. 에릭은 "아바, 타~"라고 한 뒤 부족한 이행시 실력에 부끄러운 듯 웃었다. 이를 만회하고자 선우는 "아이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무대 아타페스티벌, 타오르는 열정으로 무대를 부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보이즈는 오는 9월 27~28일 한강난지공원에서 열리는 글로벌 음악 축제 'ATA 페스티벌 2025' 무대에 오른다. 더보이즈는 행사 둘째 날(9월 28일)에 나오고 같은 날 배드빌런, 유니스, QWER, 크래비티, TWS, 82메이저, 피프티피프티, 하성운 등도 함께 한강변을 꾸민다. 행사 첫째 날(9월 27일)에는 십센치, 경서, 박혜원, 세이마이네임, 이무진, 잔나비, 페퍼톤스, 하이키, 황가람 등이 나온다.
ATA 페스티벌은 다채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행사다. K팝 공연뿐 아니라 K푸드, K뷰티, K패션 등 다양한 한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자세한 정보는 ATA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포털 사이트에서 'ATA 페스티벌' 검색)나 인스타그램(@ata_festival_official)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