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비트 최서현 /사진제공=비트인터렉티브
'히트메이커' 닐 오먼디와 손잡은 뉴비트가 최서현의 개인 티저를 오픈하며 컴백 열기에 불을 지폈다.
그룹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지난 28일과 29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집 'LOUDER THAN EVER'(라우더 댄 에버)의 다섯 번째 주자 최서현의 개인 티저 영상과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영상(커넥팅 시그널) 속 최서현은 설레는 마음으로 계단을 오르며 누군가에게 MP3를 건네는 장면으로 등장, 풋풋한 고백의 순간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이어 기기 화면에는 신곡 'Look So Good'(룩 소 굿)이 재생되고 있어 뉴비트가 전할 메시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최서현은 화이트(Kitten by Sunlight) 버전의 콘셉트 포토에서 흰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매치한 미니멀한 룩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차분한 표정과 정제된 포즈가 더해져 자신감 있는 무드를 완성했다.

뉴비트 최서현 /사진제공=비트인터렉티브
블랙(Demon by Midnight) 버전에서는 올 블랙 가죽 의상과 젖은 듯한 헤어 스타일링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특히 어깨 부근의 뿔 오브제와 대비되는 푸른 눈동자가 시크하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전곡을 영어 가사로 채운 뉴비트의 이번 앨범은 에스파의 'Whiplash'(위플래시)를 비롯해 제임스 아서(James Arthur), 일레니움(ILLENIUM), 테이트 맥레이(Tate McRae) 등 빌보드 톱 10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작곡가 겸 프로듀서 닐 오먼디(Neil Ormandy)가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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