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정당에서 개봉일 확정 전에 압력이 있었다는데 씁쓸합니다
그래도 우여곡절끝에 진짜 개봉을 하긴 하네요 ㅋ
오늘자 제작보고회 기사 보고나니 더 기대되네요.
거의 영화로 만들자고 한 사람 용기 무엇? 수준의 디테일
대통령 캐릭터 손에 왕자 새기고
청와대 대신 국방부..
권력 잡으면 무사하지 못할 거야 라는 대사까지..
출연 배우들도 처음엔 미친거 아니야? 했다고 함
심지어 대통령 역 맡은 배우 아들은 이거 찍으면 맞아죽는다고도 했대요 ㄷㄷ
영화라기보다 거의 시대 기록물 수준일 것 같은 예감ㅋ
그래도 픽션도 적절히 섞여있으니
픽션과 논픽션 그 무언가를 잘 찾아보면서 보는 재미도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