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문

1964년 소설 원작 '부활의 날' (바이러스) 1980년 실사판 공개 중

콩라인박 작성일 25.09.25 19:28:34
댓글 0조회 184추천 0



 

* 본래 2025년 영화 '바이러스'가 나올 때 맞춰 준비한 내용을 일부 수정한 글입니다.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바이러스가 유출되며 벌어지는 끔찍한 상황 등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타 드립니다.

 

 

 

790b99514b94a5f110a5967051c35bc2_711966.jpg
d59421fe4ef626d18e38530ad1c06b1b_705164.jpg
a9d3c67405fdda494ee9cecfa5001717_325262.jpg
8d5d3ba2a54b0ad10ab0c8b78e360d17_998635.jpg
ce4eb8880cadf37f14a30b5d3e66f599_178270.jpg
020ec39587f867eadaa84ed678019d61_908925.jpg
e864b1a9d032d87bab9f9b919c1e1478_766516.jpg
14f511451b3731339030786ee0413fa6_274901.jpg
1206cd2fc4b6740d3876b515d38d206a_492458.jpg
4c1638dcd808a2376ff049240db3e3f3_627817.jpg
4a71b0560fee56e17b78b89ea8390f3d_893290.jpg

 

 

 

 

 

https://movieweb.com/best-youtube-channels-for-free-legal-movies/

 

 

부활의 날 (원작 소설은 1964, 실사판 영화는 1980)

인류종말의 mm(엠엠)88

復活の日

Virus

Day of Resurrection

Fukkatsu no Hi

 

 

'코마츠 사쿄'(小松左京, こまつさきょう, 외래어 표기법 기준으로는 '고마쓰 사쿄')가 1964년에 발표한 소설이 원작인 작품으로 연구 중이던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유출되면서 남극을 제외한 전세계에 퍼져 셀 수 없이 많은 희생자들이 발생하고, 남극에서 버티던 생존자들도 이전에 외부의 강경파들이 죽기 전에 가동시켜둔 핵무기 자동 보복 발사 시스템의 오류로 인해 위험에 처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이 작품은 1965년부터 영화화 이야기가 나오다가 이후 후카사쿠 킨지 연출작, 쿠사카리 마사오, 와타세 츠네히코, 치바 신이치, 글렌 포드, 조지 케네디, 로버트 본, 척 코너스, 보 스벤슨, 올리비아 핫세, 헨리 실바, 나츠야기 이사오, 스튜어트 길라드, 섹 린더, 에드워드 제임스 올모스, 켄 포그, 앨버타 왓슨을 포함 글로벌 출연진이 나온 실사판 영화가 일본에서 제작되어 1980년에 개봉했고, 본래 156분이 살짝 넘는 분량입니다만 해외에서 홈미디어로 출시될 때는 비디오테이프로 출시하기 용이한 108분 판본, TV에 방송될 때는 앞뒤 광고 및 중간 광고와 함께 편성하기 편한 93분 분량으로 축약판도 나온 바 있으며(이로 인해 아예 결말이 달라진 판본도 존재) 원작 소설 및 실사판 영화 양쪽 다 현실에서 코로나가 발생한 이후 다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위의 무비웹 기사에서도 합법 채널들 중 하나로 추천한 바 있는 왓치 무비즈 나우 운영 채널에서는 155분 판본을(영어 자막 포함), 플릭스하우스에서는 위의 전연령 공개 영상 판본에서 제외된 내용을 포함한 156분 완전판 판본을, Plex에서는 해외 시장용 축약판인 108분을 공개 중이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링크들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flixhouse.com/video/2452

 

 

https://watch.plex.tv/movie/virus-day-of-resurrection

 

 

아래 내용은 왓챠피디아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퍼지며 지구상 인구의 대부분이 죽는다. 유일한 생존자는 아탁티카의 과학자 집단. 이들은 완전한 파멸에서 지구를 구하고 치료약을 개발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당시 나온 일본영화 중 가장 큰 예산으로 제작된 영화이며, 대부분 미국 배우들이 캐스팅되었다. 전설적인 배우 글렌 포드나 영원한 줄리엣 올리비아 핫세 등이 주인공을 맡고 있으며, 소니 치바도 몇 안 되는 일본인 배우 중 한 명으로 출연하고 있다. 156분 버전과 106분 버전(미국개봉 버전)이 있는데, PiFan2003에서는 156분 버전을 상영했다.

 


 

콩라인박의 최근 게시물

영화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