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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사 크리스티 (1890~1976)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흑백 자막판, 컬러판 공개 중

콩라인박 작성일 25.10.03 23:56:56 수정일 25.10.03 23: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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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실사판 영화

And Then There Were None (1945)
 

 

 

'애거사 크리스티' 여사의 1939년 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원작으로 삼은 실사판 작품들 중 하나로 어두운 과거를 지닌 인물이 나오는 등 여러 등장인물들끼리 엮이는 내용 및 원작을 아는 이들에게도 새롭게 느껴질 각색점을 넣어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았으며, 한국 기준으로는 저작권 보호 기간이 종료된 작품들 중 하나라 한국어 자막 지원 흑백 원판, 컬러 복원판 양쪽 모두 감상 가능한 작품입니다.

 

 

https://watch.plex.tv/movie/and-then-there-were-none

 

 

Plex에서도 이 작품을 컬러 + 자막 캡션 지원 기능 (정확히는 영자막)과 함께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T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일면식도 없는 10명의 남녀가 미스터 오웬이라는 남자의 초대로 외딴 인디언 섬에 모인다. 그러나 막상 그들을 초대한 남자는 섬에 나타나지 않고, 섬에는 오웬이 고용했다는 고용인만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날 별장에서 벌어진 저녁 식사 자리에 그들이 모였을 때 축음기에서 이들의 숨겨진 죄상을 폭로하는 음성이 흘러나온다. 그들은 모두 살인죄를 저지른 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법에 의해 처벌을 받지 않았으며, 이제 그들을 단죄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초대받은 손님 중 하나가 목을 움켜쥐고 쓰러진다. 살인이 시작된 것이다. 살인이 벌어질 때마다 인디언 인형이 하나씩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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