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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떴 김종국 복근 공개에 여심 흔들

샤뭐니즘 작성일 10.03.06 1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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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이은지 기자] 몸짱가수 김종국이 완벽한 복근을 공개해 여성 시청자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지난 8일 밤 SBS 예능 '패밀리가 떴다'에서 '슈퍼스타F'에 참가한 김종국은

점수를 더 준다는 윤종신의 말에 복근을 공개 해, 시청자들의 환호를 자아낸 것.
김종국은 '슈퍼스타F'에 참가해 "록의 대통령이다"고 말도 안되는 출사표를 던져

심사위원(이승철, 윤종신, 이효리)의 실소를 유발했다.
거침없는 심사평과 점수가 두려웠던 김종국은 이효리가 "일단 '카라'의 엉덩이 춤을 춰라"는 말에

망설임 없이 엉덩이를 흔들며 춤을 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이어 김종국은 "비장의 무기다"라며 침밷어서 촛불끄기과 엉터리 라이브를 선보였지만

심사위원의 반응은 냉냉했다.
마지막에 윤종신의 "인상부터 마음에 안든다"는 혹평과 함께

"체육관을 하면 몸을 보여달라. 복근을 보여주면 점수를 다르게 주겠다"고 내세웠고,

고민하던 김종국은 결국 완벽한 초콜릿 복근을 공개했고 이효리가 쓰러지는 사태가 벌어졌다.
김종국의 점수는 이효리의 100점, 이승철의 10점, 윤종신의 17점을 획득해 127점을 받았다.

결국 복근을 보여준 것은 아무런 효력을 발휘하지 못 한것이다.
이에 김종국은 분노에 가득한 눈빛으로 윤종신을 처다봐 윤종신을 주눅들게 하기도 했다.
한편, '슈퍼스타F'에서는 박시연이 1위를 해 유재석을 비롯해 김수로 김종국이 밤일에 선택됐다.

[이은지 기자 free@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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