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유 입니다. 그동안 짱공유를 아껴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랜 시간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속에 성장해 온 짱공유는, 내부적인 서비스 유지 비용과 시스템 운영 여건 등의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깊은 고민 끝에 내린 어려운 결정인 만큼 회원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송구스럽습니다.
살아간다.
숨을 쉰다.
그녀가 없는 세상
나에게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
그녀 없이도
세상은 여전히 돌아가고
매일 아침 태양은 우리를 비춰준다.
나에게 그녀는 이런 작은 존재가 아니였는데..
하루도 그녀 없이는 숨조차 쉬기 힘들었는데..
친구들과 이야기 하다 보면 어느세 하루가 가고
아름다운 음악을 듣고 있으면 어느세 잠이 들고
미안해
나 벌써 너를 잊어가나봐
나 정말 나쁜남자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