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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아무 이상 없는, MBC 여론조사
보수 단일화해도 이재명 50%‥김문수는 29%, 한덕수는 32% 제21대 대통령선거를 한 달 앞두고 MBC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후보가 단일화한 뒤 선거를 치러도 과반을 득표하며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수진영이 한덕수 후보로 단일화돼, 이재명·한덕수·이준석 구도로 치러질 경우를 가정한 질문에서도 이재명 50%, 한덕수 32%, 이준석 6%로, 이 후보가 한 후보를 18%P 앞서며 과반을 득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선주자들을 모두 제시한 뒤 누가 가장 낫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46%가 이재명 후보라고 답했고, 한덕수 19%, 김문수 12%, 이준석 4%였습니다. 자신의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누가 당선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는, 이재명 후보가 63%로 각각 15%와 10%를 기록한 한덕수, 김문수 후보를 4배 이상 앞질렀습니다. 한편 응답자들은 이번 대선에서 후보들이 가장 신경을 써야하는 정책 분야로는 45%가 '경제성장 및 일자리 창출'을 꼽았고, '국민통합' 20%,'양극화 등 불평등 해소' 8%, '저출생 및 고령화 문제 해결' 7% 순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 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고,응답률은 15.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입니다. 출저 + 여론조사 기관 출저 (맨 아래)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22331?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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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6월 3일 헌법에 규정된 참정권으로 다시 민주주의를 되 찾읍시다
6월 1일이나 2일쯤에 올리면 더 의미가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났을 때 올리는 게 나을 거라 판단이 돼서 지금올려요. 내 마음 같아서는 특정 후보를 지명해 누구를 찍어 달라고 하고 싶지만 내가 하라고 할 인간도 없지만 또 그렇게 하면 위쪽 동네랑 다를 바 없다 보니 그건 지양하고 짤막한 글을 올려요 4월 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이 성사되었고, 6월 3일에는 조기 대선이 치러지게 됩니다. 이 순간, 우리는 단순히 정치적 사건을 목격하는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의 핵심을 되찾는 역사적 전환점을 맞이한 것입니다. 권력의 남용과 민주적 절차의 훼손에 맞서 싸운 결과, 우리는 다시 한 번 우리 자신에게 주어진 권리와 책임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그동안 침묵하고 외면했던 이들도, 우리 민주주의의 재건을 위해 다시 일어설 때입니다. 참정권을 포기했던 이들이 이제는 과거의 방관자가 아닌, 변화를 이끌어낼 주체로 돌아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민주주의는 저절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의지와 행동에 의해 지켜지고 확립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그 어떤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다시금 민주적 권리와 자유를 되찾을 것입니다. 이 조기 대선은 단순히 한 정치인의 퇴진을 넘어서, 우리 사회가 끊임없이 이끌어온 민주적 싸움의 결과물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부당함을 참을 수 없고, 더 이상 침묵을 지킬 수 없습니다. 과거의 잘못된 체제를 넘어, 모든 국민의 목소리가 온전히 반영되는 정치적 질서를 회복해야 합니다. 민주주의는 타협하지 않으며, 그 가치를 위해 싸운 사람들의 피와 땀으로 이어져왔습니다. 그 싸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다시, 우리가 주인인 나라에서 우리의 미래를 선택할 권리를 되찾았습니다. 그리고 이 권리는 단지 선택의 자유를 넘어서, 우리 모두가 책임지고 지켜내야 할 의무입니다. 우리가 이 자리를 지키지 않는다면, 그 어떤 권력도 우리에게 민주주의를 되돌려주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는 저항의 목소리만큼이나, 행동으로서 우리의 민주적 권리를 지켜낼 때입니다. 이 조기 대선은 단순한 선거가 아닙니다. 이것은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거대한 싸움입니다. 우리가 이 싸움을 승리로 이끌어 낼 때, 참정권을 포기했던 이들도, 침묵했던 이들도, 이제는 다시 일어나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 우리의 민주주의는 결코 타협하지 않으며, 이제 그 결단의 시간이 도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누구를 찍더라도 투표를 하고 정치인에게 뭐라고 합시다.참정권도 포기하고 뭐라고 하면 안 쪽팔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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