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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검찰 '대장동 사건' 김만배 징역 12년·유동규 징역 7년 구형
검찰이 오늘(27일) 대장동 개발 사업 관련 1심 결심 공판에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에게 징역 12년과 추징금 약 6,112억 원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징역 7년, 벌금 17억 원, 추징금 약 8억 5천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김만배 씨를 "직접 로비를 담당하고 가장 많은 이익을 취득한 핵심 인물"로, 유동규 전 본부장을 "민간업자들과 공직자 사이의 고리 역할을 한 핵심 인물"로 지적하며 엄벌을 요청했습니다. 이 외에도 정영학 회계사에게 징역 10년과 추징금 약 647억 원, 남욱 변호사에게 징역 7년과 추징금 약 1,011억 원, 정민용 변호사에게 징역 5년, 벌금 약 74억 원, 추징금 약 37억 원을 구형했습니다. 대장동 민간업자들은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약 4,895억 원의 손해를 끼치고 총 7,886억 원의 부당이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도 성남시장 재임 시절 대장동 개발 사업 구조를 승인해 공사에 손해를 입힌 혐의로 별도 재판을 받고 있으나, 대통령 불소추특권으로 인해 공판 기일이 추후 지정되었습니다.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5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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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캔디샵 ‘할랄엑스포 2026’ 홍보대사 발탁
K-POP 대표 신예 걸그룹 캔디샵(Candy Shop)이 세계 최대 규모의 할랄 산업 박람회인 ‘할랄엑스포 2026(Halal Expo 2026)’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할랄엑스포는 이슬람 문화와 글로벌 할랄 산업의 비즈니스 허브로서, 매년 세계 30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교류의 장이다. 캔디샵(소람, 수이, 사랑, 줄리아)은 K-POP 특유의 역동적인 콘텐츠와 글로벌 팬덤 영향력을 통해 한국과 중동 간 문화·산업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캔디샵은 매 활동마다 중독성 있는 퍼포먼스와 독창적인 콘셉트로 국내외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각종 음악 방송과 SNS 챌린지를 통해 Z세대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인기 유튜버들과의 콘텐츠 협업, 글로벌 팬들과의 인터랙티브 캠페인, K-POP을 활용한 문화교류 활동 등을 활발히 펼치며 ‘차세대 K-POP 아이콘’으로서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다. 캔디샵은 “한국을 대표해 중동 지역의 할랄 문화와 교류하는 중요한 자리에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K-POP 아티스트로서 전 세계에 다양성과 존중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할랄엑스포 2026’은 2026년 두바이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캔디샵은 향후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 홍보 콘텐츠, 현지 교류 행사 등을 통해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44/0001049403
월월왈왈작성일
2025-06-27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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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빠져나갈 구멍이 없네.... 민주당 쪽에는 다있네.
첨에는 당당하게 찌끄리다 나중에 목젓 꼴깍… HID 동원 의문 제기부승찬 전 대변인은 HID(육군 정보사 특수공작대)의 동원이 선관위나 국회 장악 목적이 아닌 다른 의도, 즉 '소요 반란, 폭파를 통한 사회적 혼란 야기'를 위한 것이라고 추정합니다 [03:51].특히, 북한 인민군복 매입 언급과 관련하여, 이는 계엄 지속을 위한 명분 쌓기 (북한 소행 위장)와 연관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04:21].HID의 원래 임무는 요인 납치 및 암살 훈련에 전문화되어 있으며 [10:33], 9월부터 HID가 훈련하고 대기한 것도 이러한 작전과 연관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06:27].비상계엄 및 북풍 시나리오 추정윤석열 정부가 의도적으로 북한의 도발을 유도하여 비상계엄을 선포하려는 패턴을 보여왔다고 주장합니다 [02:19].2015년 대북 전단 및 확성기에 고사총을 쏜 북한의 도발 사례를 언급하며 [02:40], 유사한 상황을 만들어 '사회 안정'이라는 명분으로 비상계엄을 성공시키려 했을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02:59].지난 1년간 북한을 자극하며 도발을 유도해왔지만 성공하지 못했고 [03:11], 이것이 12월 3일 '123 비상계엄 기획'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을 제기합니다 [06:12].무인기를 평양에 보낸 것이나 대북 확성기 및 전단 등도 모두 비상계엄 시나리오의 연속선상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6:33]. 특히 북한에 보낸 무인기는 전투용으로 부적합한 기종이며 평양 상공에 띄울 수 없는 특성을 고려할 때, 의도된 행동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06:44].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수첩 내용123 비상계엄 기획에 관여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에서 '개엄', '북의 유도', '국회 봉쇄', '수거 대상 (정치인, 언론인, 종교인 등)', '사살' 등의 단어가 발견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09:33].이러한 단어들을 통해 비상계엄의 명분을 만들고, 국회를 무력화시킨 뒤 사회 혼란을 야기하려 했을 가능성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0:57].수첩에 실명이 적힌 '수거 대상'들이 있었으며, 이들을 체포한 뒤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한 내용도 기재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12:09].북풍 관련 제보의 신빙성부승찬 전 대변인은 '북풍' 시나리오와 관련된 제보의 신빙성이 매우 높으며, 국방부 현안 질의에서 무인기 관련 질문을 통해 이를 확인하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07:49].자료를 계속 축적하여 충분히 밝혀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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