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11,982);
-
-
-
-
[정치·경제·사회] 한덕수가 됐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한덕수가 됐어야 저 말도 안되는 내란당이 선거 기간 동안 더 망가질텐데 당원들의 반대로 김문수가 다시 복귀하면서, 1) 미미하게나마 ‘내란당도 자정 작용이라는 것이 있구나’라는 시그널을 줄 수 있고2) 변절 극우 인사인 김문수에 신념의 투사, 박해 받은 약자, 청백리 등의 이미지 개선 효과3) 이번 일로 인해 명분 없는 후보(한덕수)에서 명분도 갖춘 후보로 결정됐다는 점도 안타깝네요 내란당의 후보 결정의 일련의 과정이 정말 재미있었고어찌됐던 결론은 이재명 후보의 승리로 결정되겠지만위 두가지로 내란당에 조금이라도 숨을 불어넣어 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아쉽습니다. 물론 김문수도 지금은 잠시 당내 약자 포지션으로 이미지 개선이 살짝 있지만본격적인 TV 토론회가 진행되면 그동안 내뱉었고 했던 쓰레기 같은 말과 행동들이다시 부각되긴 할 겁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봤을 때 정치적으로 김문수보다 한덕수의 과거와 현재가 훨씬 더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호남 출신임에도 DJ정부 때까지 호남 출신임을 숨겨 왔고, 노무현 정권에서 그렇게 인정받아 놓고 노통 모역에 단 한번도 가지 않았고, 노무현 정권에서 총리로 있었지만 정권 바뀌자 마자 이명박 정부로 가 작지 않은 역할을 했고,(이건 판단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판단, 비슷한 사례도 있어 비난 받을 일은 아니다 라는 의견도 있긴 합니다.)이명박 정부에서 주미대사로 있으며 국익이 아니라 미국에 부역하면서 이명박에게 매국노라며 내쳐지고, 박근헤 정부에서 마늘 수입을 두고 이면합의를 하면서 박근혜 정부에서도 내쳐지고, 지금은 정치권에서 사라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내란당의 실세인 친윤들의 바지사장으로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하는 재료로 사용됐으며,감히 명색이 집권 여당의 대통령 후보를 나오려하면서 대한민국을 발전시키기 위한 그 어떤 비전도 제시안하고, 정치인으로서의 매력은 단 1도 느낄 수 없으며, 배우자는 김건희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할 정도로 무속에 미쳐 있다는 점 등 이런 작자를 택도 아닌 방식으로 친윤들이 무리해서,누가봐도 당권을 차지하기 위해 바지사장으로 내세워 선거를 치루고 TV토론회를 통해 한덕수의 모습을 고스란히 까발린다면내란당은 더 큰 혼란과 분열 그리고 국민들의 심판을받았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덕수 후보 결정 후 전면에 나서있는 쌍권은 잠시 뒤로 물러나겠지만쌍권이 그런 짓거리를 할 수 있게 버티고 있는 많은 친윤들은나라의 발전과 안녕 그리고 보수당의 개혁마저도 버리고 내년 지방선거 그리고 다음 총선에서의 공천권만 보고 더 쓰레기 짓을 할 것으로 예상됐고 그런 모습들로 인해 내란당을 더 쪼그라들고 반대로 민주당이 더 세력을 키울 수 있는기반이 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했습니다. 근데 결국 김문수를 후보로 해 선거를 치르게 되면서저의 이런 기대는 이뤄지지 않게 돼 너무 아쉽네요.. 한덕수와 김문수 경쟁에서 김무수가 후보가 된들한덕수 지지자가 이재명 후보를 찍을리는 절대 없는 만큼이번 충돌로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 변화가 크지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늦은 시간 기대와 다른 결과가 나와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적어봅니다.
-
-
-
-
-
[정치·경제·사회]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 여러분
사후 조치는 이제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언제까지 상대방의 패를 하나 하나 지켜보면서 수동적인 자세로 대응할건지, 국민들은 묻고 싶습니다. 김경호 변호사가 그랬습니다. 5월 1일 무죄 나올테니 걱정말라고 확언했던 국회의원들 모두 당원들과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반성하라고 말입니다. 민주당은 이 초현실적인 사법 쿠테타의 만행 까지도 미리 염두에 두었어야 했고, 실효성 있는 대응책들을 사전에 준비해 놓고 실시간으로 대응했어야 한다고도 말했습니다. '물리적으로 절대 불가능 하니 안심해도 된다' 이제부터 이런 경우 없는 말을 하는 자는 민주당원들에 의해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12.3 비상 계엄도, 3.7 尹 구속 취소도, 전부 물리적으로 그리고 상식적으로,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들 입니다. 그런데 그 불가능한 일들은 보란듯이 현실이 되었고, 대한민국 정의의 팔과 다리를 묶어두고 난도질을 하고 있는 형국이 됐습니다. 이 상황에도 역풍이 두려워 눈치 보는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있다면, 부디 금뱃지 내려놓고 자리에서 내려오십시오. 수동적인 자세, 수비적인 자세로는 이제 더 이상 대한민국의 미래를 기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1분 1초를 쪼개어, 매 순간들을 하얗게 불살라도 모자를 지경에 이르렀다는 말입니다.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하는 한달이 될 것입니다. 여기서 무너지면 민주당, 민주당원, 민주시민이 꿈꾸던 대한민국의 미래는 더 이상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정의 구현을 위해 압도적인 집념과 용기를 보여주소서.
전전두엽작성일
2025-05-02추천
15
-
-
-
-
-
-
[정치·경제·사회] 재미로 보는 내란당 예상 형량
개인 뇌피셜로 한번 적어봤으나 글을 쓰면서도일반 국민의 한사람인 저 개인이 이많은 정치인과 공무원 군인 이름을 알고 있다는게 정상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예상형량) 무기,사형 : 윤석열.김용현,이진우.노상원(내란수괴,적극가담자)10년이상 중형 : 김건희(각종비리)7년이상 : 이상민,김주현,박성재,심우정,이창수,이완규(내란.비리)최소5년 : 한덕수.최상목(내란,직권남용)3년이상 : 이진숙.류희림,김태규(직권남용)3년이하,사면 : 내란 소극적 가담자(예:곽종근)국힘당 : 해산명령 or 최소 선거비 반환수사대상 : 권성동.나경원등 국힘 내란옹호자들 및 명태균과 엮여있는 정치인들 뭐 그밖에도 특검출범하면 많이 나오겠지만 저것들은 꼭 저리됬음 좋겠구요 민주당이 쭉 집권해서 윤석열과 김건희가 사면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