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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82메이저, 그루비한 퍼포먼스에 러블리 애교…관객 호응 최고조 "일따봉 드리겠다"[ATA프렌즈]
[텐아시아 김지원 기자] 그룹 82메이저가 그루비한 리듬감 있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82메이저(남성모, 박석준, 윤예찬, 조성일, 황성빈, 김도균)는 28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ATA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82메이저는 '촉(Choke)'으로 강렬하게 무대를 열었다. 이어 '가시밭길도 괜찮아'를 부르며 관객들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성일은 "공연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열정이 대단하다"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화답했다. 성빈은 "저희가 체크해봐야겠다. 저희와 잘 놀 수 있나. 더 크게 할 수 있나"라며 호응을 유도했다. 도균은 "ATA페스티벌은 경계를 뛰어넘어 아시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새로 배우로 있는 언어가 있냐'는 물음에 성모는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있다"며 스페인어로 '사랑한다'는 말을 관객들에게 전했다. 82메이저는 'Gossip'으로 뜨거워진 분위기를 이어갔다. 레트로하고 그루비한 리듬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흥겹게 했다. 또한 '뭘봐(TAKEOVER)'를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노래를 마친 82메이저는 "우리 예상보다 훨씬 잘 노는 것 같다. 일따봉 드리겠다"며 관객 호응을 유도했다. 공연 중간 82메이저는 깜짝 이벤트로 관객과 소통했다. 성빈은 "ATA페스티벌 잘 즐기고 계시냐. 우리가 더 즐겁게 해드리겠다"며 큰 하트를 만들었다. 성일은 '뀨'라는 짧은 애교로 관객들을 웃게 했다. 또한 멤버 모두 '바라밤 챌린지'로 카리스마 있는 공연과 또 다른 깜찍한 모습으로 팬심을 자극했다. 82메이저는 "ATA페스티벌에 또 불러달라"면서 "10월에 컴백하니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새 앨범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82메이저는 '82'를 불렀다. 경쾌한 리듬과 자유로운 무드로 호응을 이끌어냈다. 다음으로 '과열'을 부르며 마지막 곡까지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82메이저는 지난 20일 데뷔 후 첫 국내 팬미팅을 가졌다. 이들은 공식 팬클럽 '82DE'(에티튜드)에게 여러 무대뿐만 아니라 진솔한 입담, 다양한 이벤트로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82메이저는 오는 10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ATA 페스티벌은 K팝 공연을 비롯해 K푸드, K뷰티, K패션 등 다양한 한류 문화 체험 공간을 갖춘 종합 K컬쳐 행사다. 첫날인 27일에는 헤드라이너 김준수를 비롯해 경서, 세이마이네임, 십센치, 이무진, 잔나비, 페퍼톤스, 하이키, 황가람 등이 공연했다. 둘째날인 28일에는 김재중이 헤드라이너로 나섰으며, 더보이즈, 투어스, 하성운, 크래비티, QWER, 피프티피프티, 82메이저, 유니스, 배드빌런, 뉴비트가 함께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12/0000729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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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PAPS(학생체력평가시스템) 왕복오래달리기도 위조이지요
5~6개 이야기를 한 글에 몰아 넣으니, 다들 난해해 하는군요. 오늘은 딱 2개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이전글 3편 링크 : https://www.jjang0u.com/board/view/talk/15978897/1 이전글에 대한 리플에 대한 답변심폐지구력이 약한 것은 과거에도 있었던 일인데, 저출산이 심화된 것은 최근의 일이 아닌가? 따라서 저출산과 낮은 심폐지구력은 관계가 없다. 라는 리플에 달렸는데요.앞의 3편의 글을 자세히 보시면, 조금 어렵게는 유추가 가능하긴 한데요. 풀어서 설명드리겠습니다.1. 통계를 조작한 부분도 결국 낮은 효율을 숨기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남자의 경우, 일본이 하루에 17분간 운동해서 심폐지구력이 남자의 경우 69인데, 한국은 하루에 31분 운동해서 심폐지구력이 34이니까요. 트랙이 20M의 75%인 15M인것도 고려해서요.) 2. 생활체육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본격화 된 것은 생활체육협회가 생기고 정부 지원이 시작된 1989년이에요. 36년 전 일이네요, 당연히, 아주 옛날부터 생활체육을 지금처럼 지원하진 않았지요. 합계출산율이 1이하로 떨어진건 2019년 정도 이지요. 이 때 산모의 평균연령은 33세인데요. 1989년생이지요. 1989년생은 1996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2002년에 중학생이 되고, 2005년도에 고등학생이 되지요. IMF의 어려움을 겪긴 했지만, 이 세대는 이전 세대에 비해, 훨씬 많은 숫자가, 또래들 끼리 모여서 공놀이 하는 것 말고의 체육경험을 해 본 세대지요. 처음으로 대부분이 태권도 도장이라도 다녀보고, 학교 선생님 외의 전문체육강사의 강습을 많이 접하기 시작한 세대이지요. 3. 체육에 대한 지원 증가가, 심폐지구력에는 역효과를 가져온다고 생각하는 것은 쉽지가 않지요. 실제로 숫자가 낮긴 해도 34는 되고, 별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요.숫자로 보면, 체육에 대해 세금을 어마하게 지원했는데도 오히려 역효과 인지 잘 안 보이는데요. 순위로 보면 어느 정도는 보여요. 36개국의 40만명을 메타분석한 논문에서, 한국의 순위를 계산하면, 국가가 300개라고 할 때 300등이 되지요. (논문 링크는 3편에 넣었지만, 오늘도 아래쪽에 링크 넣습니다.)위의 2019년에 33세인 산모들은 체육의 역효과를 받은 세대라고 봅니다. 4. 수리남(국민소득 약 7200달러, 남미 국가, 인구 60만), 마우리터우스(국민소득 약 10000불, 인도계 인종이 68%인 국가, 인구 126만)은 마우리터우스는 일본보다는 z-index(표준편차와 거의 유사)와 0.1정도 차이가 있고, 수리남은 0.3정도 차이가 있는데요.수리남이라고 해도, 이전글에서 가장 못 달린다고 한 싱가포르에 비해서는 z-index기준으로 0.7이나 앞서 있거든요. 흑인이 달리기에 대해서 인종적으로 뛰어난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 아프리카계 인종이 주류인 국가는 제외하고 수리남과 마우리터우스를 예로 들었습니다.마우리터우스는, 국가 차원에서 체육에 대한 지원을 한국처럼 하지 않아도, 일본정도의 심폐지구력은 유지하지요. 물론 한국인보다 기본적으로 몸을 많이 사용하겠지요. 한국도 일본도 충분히 산업화/정보화된 국가인데요. 한국은 일본에 비해 2배 시간을 운동하는데, 심폐지구력은 일본의 절반이 겨우 되지요. 대한체육회의 체육은, 비효율적이라, 전문선수가 아닌 국민에 대해서는 역효과를 내는 것이지요. 4에 대한 보충 설명, 보충설명은 필요하신 분만 읽어 주세요.(19세 기준으로 남자는 평균이 12.182, 표준편차가 1.315, 여자는 평균 10.442, 표준편차 1.068이니, 1표준편차 구간은 남자는 10.867~13.497이고, 여자는 9.374~11.51인데요. 싱가포르가 꼴지긴 해도. 1표준편차 안에는 들어가요.)물론 한국은 이전글에서 적었다시피, 한국 남자의 경우, 마지막 평균시속이 8.25km, 한국 여자의 경우 평균 최종 시속이 7.5km에요.** 통계적으로 이야기 하면 한국 남자의 경우 2.99시그마인데요. 2.99시그마에서 누적 분포는 99.7%에요. 도저히 국가 단위에선 비교가 불가능한 수치 맞지요. 한국 여자의 경우에도 2.94 시그마인데요...역시 누적 분포는 99.69% 정도이지요.국가가 300개 있으면 그중 대한민국은 하위 1위지요. 오늘 글 시작합니다. 오늘은 초중고교의 PAPS 공문서 위조건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학생 체력 평가 시스템인데요. 초등학생은 15m를 왕복오래달리기 하고, 중학생, 고등학생은 20m를 왕복오래달리기 하지요. 초등학교는 담임선생님이 평가를 진행하고, 중학교, 고등학교의 경우, 체육선생님이 평가를 진행하지요. 물론 1~3편과 같이 초등학교는 11.25m~12m정도의 트랙에서 평가하고, 중학생, 고등학생은 15m 트랙에서 평가하지요. 사립학교도 있으니, 평가 자체는 공문서 위조는 아닐수 있는데요. 이걸 교육부 PAPS에 입력하는 행위는 공문서 위조이지요. (공문서 위조까지는 아니라고, 근거도 제시하지 않고, 리플 다시는 분들 계시는데요. 그럼 공문서 변조인가요?)1. 정석항공고등학교 케이스운동장 찍은 항공사진에서 20M 왕오달 코스를 표시한 사진이에요. 축구 골대는 국제표준인데요, 기둥까지 포함해서 7.5미터입니다. 그리고 이 7.5M을 이용하여, 왕오달 라인과 축구 골대 간격도 계산이 가능한데요, 3M입니다. 3M을 띄우고 축구 골대 두 개를 그린 것이 정석항공고 왕오달 첫 번째 사진이지요. 전체 왕오달 트랙의 모습은 위 그림과 같습니다. 2, 배구장 왕오달 케이스 이 학교는 배구장에서 왕복 오래달리기를 하는데요. 정식 배구장의 긴쪽 길이는 18M이지요. 그래서 배구장 크기보다 아주 살짝 크게 라바콘으로 표시를 하지요. 문제는 이 학교의 배구장은 정규 규격이 아니라, 축소규격이라는 것이지요. 보통 요가매트의 크기는 180~183CM을 가장 많이 쓰는데요. 여긴 중학교 정도라 160CM 정도의 매트를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범 선생님 머리 나온 정도를 보면 그 정도지요.) 매트 크기 160CM을 기준으로 배구장 가운데 부분을 계산하면 5M 정도가 나오지요. (빨간선과 노란선의 비율을 계산하는 것이지요.)정규 규격의 배구장은 가운데 부분이 6M이고, 양쪽 부분이 6M인데요. 보통은 비율로 축소하지요. 가운데가 5M이니, 양쪽도 1M씩 축소하여, 총 배구장 규격은 15M이 되지요. 3. 20M 왕오달을 한국의 체육수준으로는 20M로 측정해서는, 도저히 외부에 발표가 불가능한 자료가 만들어지니, 15M로 측정한다고 했는데요. 아니 문체부 장관이 왕오달 측정 시설 규격을 15M로 고시하면, 국민체력 100에서야 15M로 측정한다고 해도, 대체 소방관 체력 시험 20M는 왜 17M로 측정하고, 교육부 관할인 PAPS에서도 20M를 15M로 측정하고 있지요. 당연히 심폐지구력 부족으로 인해 발생되는 모든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요. 4. 청소년 자살율이 한국보다 높은 나라가 있긴 있는데요.(그린란드) OECD 국가중에는 한국이 최고지요. 한국 청소년 자살율 10만명당 11.7명, 일본 7.5명, 미국 6.5명 프랑스 3.5명입니다. 신체적인 건강 수치가 높으면, 정신적인 건강문제를 극복하는 능력치도 일반적으로 높습니다. 이전 글에서는, 저출산과 심폐지구력을 연결해서 이야기 했는데요. 한국 청소년 자살율이 OECD 최고인 이유는 대한체육회의 비효율 체육과, 그로 인한, 세계최저 수준의 한국 청소년의 심폐지구력을 연결 지을 수 있다고 봅니다. (넵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이 심폐지구력이 낮은 것은 대한민국 거의 대부분 문제의 근본 원인 중 하나겠지요. 그리고 맞을겁니다.) 링크들https://sci-hub.se/10.1080/02640410500432193전세계 20m 달리기 퍼포먼스 1. 정석항공고 왕오달 관련https://www.youtube.com/watch?v=zfh506dilwY셔틀런 코트는 16초https://www.youtube.com/watch?v=wDQs4225xW0운동장 사이즈는 2초 것을 사용 2. 배구장 왕오달https://www.youtube.com/watch?v=Ko5ByHpxG_w왕복오래달리기 4분 05초 https://www.youtube.com/watch?v=SdPj-gVMyZk윗몸말아올리기 1분 32초 https://www.youtube.com/watch?v=XSvmox4n0FM플랭크 3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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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빌보드 루키' 누에라, 중국 홀렸다…팬미팅 진행
'빌보드 루키' 누에라(NouerA)가 중국을 홀렸다. 누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누에라는 지난 13일 중국 베이징에서 'NouerA THE 1st Fanmeeting In Beijing'을 개최하고 현지 노바(NovA, 팬덤명)들과 뜨거운 호흡을 나눴다. 특히 이번 팬 미팅은 누에라의 데뷔 200일을 하루 앞두고 진행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누에라는 "이렇게 중국 팬 여러분들과 소중한 만남을 가질 수 있다는 것과 첫 팬미팅을 열 수 있다는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 자리가 행복하고, 또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현지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이날 누에라는 공연장에 모인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진 것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 그리고 누에라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마련해 그 어느 때보다 값진 시간을 탄생시켰다.특히 누에라와 함께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 위한 팬들의 발걸음이 공연 시작 한참 전부터 이어진 것은 물론, 현장의 열기도 아주 뜨거웠다. 이 때문에 첫 베이징 팬미팅은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겨 3시간이나 이어졌다고.본 팬미팅이 외에도 누에라는 베이징 팬미팅 현장에 함께해 준 팬들과 함께 사전 이벤트와 하이터치회, 그리고 포토 이벤트까지 준비해 넘치는 팬 사랑을 입증했다.누에라는 "200일뿐만 아니라 2000일, 20000일, 그리고 앞으로의 모든 하루하루를 여러분과 함께 행복하고 즐겁게 만들어가고 싶다"면서 "항상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그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누에라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누에라의 발걸음은 쉼이 없었다. 베이징 팬미팅을 마치고 이튿날 광저우로 이동해 다시 한번 중국 현지 팬들과의 사인회를 진행한 것은 물론, 선전까지 방문해 스페셜 이벤트를 열고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가지면서 뜻깊은 첫 팬미팅 일정을 마무리했다. 더욱이 베이징부터 광저우, 심천까지 중국을 종단하는 강행군에도 불구, 누에라는 현지 팬들이 보내준 열띤 응원과 사랑에 힘입어 웃음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이벤트를 통해 누에라의 공식 웨이보 팔로워 수가 주말 사이 3만 명이 넘게 급증하는 등 중국 현지에서 큰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귀띔이다.웨이보는 약 6억 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중국에서 가장 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자, 전 세계 2위의 플랫폼이다. 실제로 누에라는 이번 팬 미팅에 앞서서도 중국 웨이보 본사를 방문, 스페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당시 누에라의 프로그램은 웨이보 라이브 방송 차트 4위를 비롯해 웨이보 메인차트 33위,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실시간 검색어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누에라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n: number of cases'으로 초동 20만 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또한 타이틀곡 'n (number of cases)'은 틱톡 뮤직 차트에 43위로 톱 50에 진입하는 쾌거를 거뒀으며, 수록곡 'BNB (Beauty and the Beast)' 역시 한국 유튜브 뮤직 주간 쇼츠 차트에서 10위에 등극했다.누에라는 지난해 공식 데뷔 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빌보드 No. 1s 파티'에 공식 초청을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자리에서 빌보드와 빌보드 코리아 선정 '2025년 K-POP 루키'를 수상, '빌보드 루키'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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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김어준 겸손은 힘들다) 혐오를 넘어 공정으로: 시민의 눈높이에서 본 ‘혐중’ 논쟁
우선 아래 글은 저의 생각을 서술하였으나 문장에 표현에 있어 Chat GPT의 도움을 받았습니다.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가 강조하듯, 극단적 혐오는 결코 해법이 아닙니다. 저 역시 혐오의 정치를 반대합니다. 다만 해당 방송이 ‘혐중’을 주로 정치적 구도로만 해석한 한계는 분명 지적되어야 합니다. 시민 다수가 체감하는 생활·현장 차원의 불균형과 불편을 병기하지 않으면, 논의는 공허해지고 정책도 시민 신뢰를 얻기 어렵습니다.본 글은 (1) 시민·국제 데이터, (2) 해외 현장 경험, (3) 제도·정책의 상호주의 원칙이라는 세 축으로 문제를 재정렬하고, 혐오가 아닌 공정과 규범 집행의 관점으로 토론의 프레임을 바꾸고자 합니다. 1) 시민·국제 여론: ‘정치 프레임’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체감 국제 비교에서 중국에 대한 호감도는 다수 국가에서 낮은 수준이며, 한국은 최근 1년 사이 호감도가 추가 하락했습니다. 2025년 퓨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대중(對中) 호감도는 19%로, 2024년 25%에서 더 낮아졌습니다. 이 수치는 한국만의 특수 정파가 만든 감정이라 보기 어렵게 만듭니다. 사드(THAAD) 보복과 같은 대외 압박은 기업·관광·문화 전반에 실제 피해를 낳았고, 이는 시민 정서에 장기 흔적을 남겼습니다. ※ 위 사실들은 “혐오를 정당화”하려는 근거가 아닙니다. 왜 시민이 불편과 불신을 체감하는지 설명하는 배경 지표입니다. 방송이 이 층위를 소거한 채 ‘정치과잉’으로만 환원하면, 시민 경험은 무시되고 논쟁은 공허해집니다. 2) 해외 현장 경험: 일반화를 경계하되, 반복되는 패턴은 정책 논점입니다 저는 어린 시절부터 해외에서 거주했고 성인이 된 이후 아프리카·동남아 등 다수 국가(아제르바이잔, 파키스탄, 인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탄자니아, 우간다, 케냐, 에티오피아,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사모아 등)에서 장기 파견·거주하며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다수의 양상들을 목격했습니다. 미얀마 네피도: 대형 엑스포 기간 심야·공공질서 위반(고성방가·실내 흡연 등)으로 다수 투숙객 피해 발생, 호텔의 제지 불응 사례. 에티오피아 지방 도시: 호텔 측의 중국인 숙박 제한(과거 반복적 매춘부 호텔 객실 내 폭력 사건 때문이라는 설명)으로 현지 사회의 불신 고착. 국제공항: 질서 미준수·고성·물리적 충돌 위험으로 현장 회피가 최선인 상황 빈발한 것을 자주 목격함. 이 사례들은 ‘모든 중국인’의 문제라는 일반화를 정당화하지 않습니다. 다만 공공질서·사업현장 규범 준수 실패가 누적될 때 현지 반감이 구조화된다는 점, 즉 **정책·관리의 대상은 ‘국적’이 아니라 ‘반복되는 위반 행태’**라는 점을 시사합니다. 국제 연구들도 일대일로(BRI) 참여국에서 기업 관행·불공정 경쟁·공공거버넌스 훼손에 대한 의구심이 누적되었음을 언급합니다. 3) 제도와 상호주의: ‘친중/반중’이 아니라 공정성의 설계 문제 시민의 불만에는 제도적 비대칭이 핵심입니다. 혐오를 멈추려면, 이 비대칭을 상호주의(Reciprocity) 원칙으로 교정해야 합니다. 부동산: 최근 정부와 지자체는 외국인 부동산 거래를 관리·허가제로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통계상 한국 내 외국인 주택 매수에서 중국 국적 비중이 높다는 보도가 이어지며, 동시에 중국은 외국인의 토지·주택 취득에 제한이 강합니다. 한국의 규율은 상대적으로 완화되어 상호주의 원칙의 공론화가 필요합니다. 건강보험: ‘역차별’ 논란을 줄이기 위해 한국은 2019년부터 6개월 이상 체류 외국인의 지역가입 의무화 등 제도 정비를 진행했고, 2024~2025년에도 부담 형평성 제고를 위한 추가 개정이 이루어졌습니다. 논쟁을 정파화하기보다 데이터와 형평 기준으로 개선을 이어가야 합니다. 경제보복 대응: 사드 보복과 같은 정치적 경제압박의 부당성은 분명히 선을 그어야 하며, 이는 혐오煽動이 아니라 국가·기업·소비자 보호를 위한 규범의 문제입니다. 본인이 볼때 겸손은 힘들다 방송에서 다루어져야 할 사항:생활 현장 소거: ‘정치 프레임’으로 과잉 환원하여 시민 체감 불평등·무질서 문제는 다루지 않음. 국제 지표 외면: 국제 여론·사실관계(호감도 추세, 경제보복 사례, 제도 비대칭)를 병기하지 않아 설득력 저하. 해결책 부재: 혐오 반대만 외치고, 상호주의·규범 집행·시장 질서라는 실무적 해법을 제시하지 않음. 대칭성 결여: ‘중국 정부·기업의 행태’와 ‘개별 시민의 혐오 표현’을 동일선상에 놓아 상호주의·법치의 문제를 정치적 호불호로 희석. 제안: 혐오를 줄이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정책 패키지) 무관용 원칙(국적 불문): 공항·호텔·대형행사장 내 공공질서 위반·폭력행위에 대한 즉각적 제재(벌금·출입제한·비자관리 연동). 상호주의 적용: 부동산·금융·보험·조달에서 상대국 규제 강도와 연계한 단계적 관리(허가제·보유세·공시 강화). 대외경제 원칙화: 정치적 경제보복 불수용과 피해 최소화 장치(대체시장·보험·외교 채널) 명문화. 데이터 공개와 시민 소통: 외국인 거래·보험 재정·질서위반 통계의 정기 공개로 유언비어 차단. 균형 비판: 중국뿐 아니라 미국 등 타국의 불공정 조치도 동일 기준으로 점검, ‘반중/친중’이 아닌 반(反)불공정의 프레임 확립. 맺음말: ‘친중/반중’이 아니라, 시민 체감에 맞춘 공정과 상호주의 저는 혐오를 반대합니다. 동시에 시민이 체감하는 불평등과 불편을 말하지 않는 ‘반(反)혐오’ 담론은 설득력을 잃습니다. 우리가 지향해야 할 것은 국적이 아니라 행위에 대한 규범, 정치가 아니라 상호주의에 근거한 제도 설계입니다. 방송이 이 지점을 함께 다뤘다면, 극우적 혐오의 동력을 더 효과적으로 소진시킬 수 있었을 것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편가르기가 아니라 공정한 질서의 재설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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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국가고시 소방관채용 20m 왕오달은 17m로 위조시험이다.
1편 링크 https://www.jjang0u.com/board/view/talk/15975426/1?search=KumaKwaii&search_type=nick_name2편 링크 https://www.jjang0u.com/board/view/talk/15977124/1?search=KumaKwaii&search_type=nick_name 20m 왕복오래달리기(이하 왕오달)는 20m 길이를 레벨 1에선 8km시속으로 7회 달리고, 레벨 2에선 9km 시속으로 8회 달리고, 레벨 3에선 9.5km의 시속으로 8회 달리는 식으로, 계속 속도를 올려가면서 달린다. 이는 심폐지구력 측정의 사실상의 국제 표준 방법이다.턴하는 공간 양쪽 1m 정도를 포함하면, 22m 길이의 트랙이 필요하다.하나의 레벨은 1분 정도이다. 무산소 운동을 최대부하로 했을 때, 지속시간이 대체로 1~2분 정도인데, 왕오달이 심폐지구력을 측정하는 원리 중 하나이다. 먼저 이전글 리플들에 대한 답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1. 문체부장관이 성인체력 측정 공간의 규격을 15m로 고시했다고 해도, 20m 왕오달은 별도의 공간에서 측정할 것이다. 라는 리플이 있는데요. 대한민국 국민 중 실제로 왕오달을 해 보지 않은 사람이 대부분이지요. 국민체력 100 체력측정 시설을 먼저 봐 보면요. 일부 체력 측정시설이 아주 작은 경우에는 해당 체육관의 농구장에서 측정 하기도 하지요. (1편에서 보다시피, 짧은 쪽 길이가 15m인 농구장에서 측정을 하지요.) 대부분은 17m 정도의 공간에 왕오달 트랙이 들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지요.** 서대문구 문화체육관 홈페이지에 있는 국민체력100 측정실이 포함된 도면인데요. 농구장 짧은 쪽이 15m인데요. 선을 그려보니 17m 정도가 되어요. 문이 있는 위치는 국민체력100사무실인데요. 문보다 안쪽으로 국민체력 100이 있으니, 17m를 겨우 충족하는 것 같습니다. 국민체력 100 안에 트랙이 있지요. 고양체력인증 센터의 경우를 보시면, 이해가 되실것이에요. 대여해주는 곳 사정에 따라 트랙 도색이 안 되는 곳도 있는 것 같습니다. (엄청난 광각사진이라 트랙이 어마어마하게 길어보이지만, 20m 안 됩니다.) 도구나 기구를 기대어 놓은 공간을 제외하고 실제로 22m가 나오는 곳은, 대부분의 시설에서 대강당/대체육관의 농구 코트의 긴쪽(28m)이지요.(핸드볼 코트는 더 크지만, 아주 드무니까요.) 2. 우리나라 국가 전체의 심폐지구력 통계는 도저히 외부에 발표가 불가능한 수치이다. 라는 이전글 내용에, 일본과의 비교만 있다,는 리플이 달렸는데요.37개 국가의 42만명의 데이터를 분석(메타분석)한 논문이 있어요.(맨 아래 링크에요) 국가간의 비교는 z-index로 해 놓았는데요. 전체 데이터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알 때, 이 z-index를 사용하면, 특정 국가의 평균을 알 수 있지요. 해당 논문에서 수치가 가장 낮은 국가는 싱가포르인데요, 남자는 최종 시속이 11km이고, 여자는 최종 시속이 9.5km이에요.(이건 해당 논문 data와 z-index로 AI에 계산을 시켜보시면, 결과 쉽게 얻으실수 있습니다.)(국가명, 표본수, z-index 순서에요. 참고로 일본 위로도 국가가 많아요. 일본이 살짝 평균보다는 높지만, 아주 높은 편은 아니에요. z-index는 표준편차와 거의 유사합니다.) 대한민국 20m 왕오달 테스트는, 문체부장관 고시에 따라, 15m 트랙에서 실시되고 있는데요.한국 남자의 경우, 마지막 평균시속이 8.25km, 한국 여자의 경우 평균 최종 시속이 7.5km에요.(평균 횟수에 해당하는 시속의 75%에요. 정상 트랙은 20m인데요, 문체부장관 고시에 따라 15m 트랙에서 측정되었으니까요. 링크의 국민체력 측정통계 참조요)왕오달의 시작 시속은 8km인데요. 한국 여자 50%가 왕오달에 아주 낮은 성적을 낼 것이에요 (무산소 운동인 100m 달리기 하듯이 하면, 대부분은 200~400m 정도는 달릴수 있어서요. 최대 무산소 운동 지속시간은, 특별한 훈련 없이도, 1~2분은 지속 할 수 있으니까요.) 3. 우리나라 사람들 운동을 안 해서, 심폐지구력 체력이 약하다는 이야기도 나오는데요. 운동강도 부족과 운동시간 부족을 구분하지 못하고 하는 이야기에요.먼저 대한민국 사람들 운동시간이 부족하다는 자료를 봐 보면요. 세계에서 운동이 가장 부족한 국가 중 하나이지요. 해당 논문의 운동시간과, 강도기준은, WHO 권고에 의해 1주일에 최소 중간강도 유산소(aerobic)운동 150분 이상입니다. 빠른 걸음으로 걷기부터 시작해서, 테니스나 배드민턴 연습경기 정도가 중간강도 유산소 운동이지요. 보통 걷기 정도를 주로하는 한국 운동강도로는 WHO 기준에선 운동시간이 부족하죠.운동시간만을 비교하면, 한국의 운동시간 자체는 꽤 많은 편이에요. WHO 기준 강도를 못 맞출뿐이지요. 4. 선진국 중, 거의 한국에만 있는 저출산의 원인은, 낮은 심폐지구력으로 인한, 낮은 일상 작업 능력이 맞을 것입니다.“라는 제 이전글 내용이 근거가 부족하다 지적하셨는데요.미국 보건 복지부 건강증진국 가이드 라인을 재구성 하면요.”중등도에서 격렬한 강도의 신체활동이 더 많은 성인은, 심폐 및 근육 체력이 향성되어, 과도한 피로 없이 일상 작업을 더 잘 수행할 수 있다.“가 됩니다.이 이야기는 ”심폐 및 근육 체력이 낮으면, 일상 작업을 수행할 때, 과도하게 피로하면서도, 잘 못 수행한다.(심폐 및 근육 체력이 향상된 사람과 비교해서요.)와 같은 이야기가 되지요.그렇다면 심폐지구력이 낮은 만큼, 일상 작업을 잘 수행하지 못하고, 일상 작업을 잘 수행하지 못하는 만큼, 육아가 어렵고, 딱 그만큼 출산 및 육아가 어려워 지겠지요.미국 보건 복지부 건강증진국 가이드 라인은 근거 중, 최상위 등급인 클리니컬 가이드입니다. 제 주장에 근거가 부족하지 않아요. 5. 별것 아닌 체력인증서 한 장 가지고 왜 그러느냐?라는 리플도 있는데요.국민체력100 체력측정 결과 한장한장이 모여서, 국민체력 통계가 되고, 그 통계로 체육에 대한 세금 지원의 효율성을 평가하는데요. 매년 국민체육 진흥을 위해서, 대한체육회에 20조원 이상의 세금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은 전문체육에 몰아주고 있어요.그 전문체육인이 전문선수 은퇴후, 생활체육인(일반인)을 지도하니, 전문체육에 세금을 몰아주는 것이지요. 실상은, 매년 대왕고래 100마리를 국민체육 진흥과는 아무 관계가 없는 비효율적인 전문체육에만 몰아주고 있지요.세금을 지원하면, 세금지원의 효과를 확인하고, 확인된 내용에 따라 세금지원의 방향을 다르게 해야지요. 필요하면, 법을 바꿔서라도, 대한체육회에 대한 세금 지원을 한푼도 안해야 하지요. 그런데 체육에 대한 세금지원효과를 확인하는 것만은, 올림픽 운동에 대한 탄압이 된다고 하지요.(전문체육인들은 목소리 높여 주장하지요.) 전문체육 자체가 사실은 국민체육에는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게 아닐까 하는 큰 의심이 자연스럽게 들지요. 이전글 리플에 대해 답변하는 부분이 꽤 길었어요. 오늘 이야기인, 국가고시인 소방관 20m 왕오달이 실제로는, 17m라는 내용을 봐 볼게요.1. 바닥에 선 그어 놓은게 왜 근거가 될 수 있냐?하시는 분 계시는데요. 아래에 보시는 것은 농구장 코트 선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그 중 짧은 쪽이지요.- 링크의 농구코트 규격 참고하세요.) .농구장 짧은 쪽 15m + 팀벤치와 간격 2m = 17m가 되지요.따라서 1번에선, 아주 간단하게 17m이지요.(팀벤치 쪽 선은 해당 시간에서만 기적적으로 보이는데요. 갈색의 둥그런 농구장 라인을 고려하면, 위쪽 하얀선은 팀벤치 라인이 맞습니다.) 2. 부산 강서 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소방관 체력시험인데요.공식홈페이지에 의하면, 해당 체육관 마루 부분 짧은쪽은 38m이지요.그리고 난간의 곡선부분 사진은 아래와 같은데요. 곡선부분 철망 칸수는 6칸 이지요. 사진에서 마루부분은 아래 사진 파란선 사이지이요.(a라고 한다.)(난간 곡선 부분 사진과, 대각선 계단 위치를 잘 비교해서 보면요. 아래 링크에서 원본 사진을 보시면 더 쉽게 확인이 가능하실 것이에요.) 소방 20m 왕오달 트랙은, 아래 사진의, 방송실 창문과, 문쪽 사이이지요. 정면 촬영 사진에서 주황선 사이이지요.(b라고 한다.)a에 있는 기둥의 사이와 b에 있는 기둥의 사이가 몇 개인지 세어보면 되지요. 그럼 소방 20m 왕오달 트랙 길이는, (b= 9개 / a= 20개) * 38이지요.대략 17m가 나오지요. 오차를 고려해도, 소방 왕오달 1,2번은 거의 100%라고 해도 될 정도로 18m에도 못 미치지요, 거의 17m라고 보셔도 될 것입니다. 3. 잘 일하고 있는 소방관 모욕한다는 말도 안되는 리플 달릴 것 같은데요.우리나라 이제 선진국입니다. 소방관 심폐지구력이 지금까지 알려진 수치보다 현저히 낮으면, 추가 예산을 편성해서라도 더 좋고 가벼우면서, 비싼장비 사 줄 수 있는 나라입니다. 예전에는 정부예산자체가 부족해서, 비싼 소방장비 도저히 사 줄수가 없어서, 악으로 깡으로 일 시켰던 적이 분명히 있었지요. 지금은 소방관 체력자체를 과학적으로 평가하고, 거기에 맞춰서가볍고 더 좋은 장비 사 줄 수 있는 나라입니다.참 신기하죠? 문체부장관이 20m 왕오달 측정 공간을 15m로 고시하면, 행안부 소속인 소방방제청에서 국가고시를 20m로 고시하고 실제시험은 17m에서 치러요. 현역 소방관은 매년 체력검정으로 20m 왕오달을 하는데요. 현역 소방관 체력검정부터 일단 20m에서 해 보고, 그 결과를 참고해서, 다음 신규채용은 최소횟수를 줄여서라도, 20m 트랙에서 국가고시를 치러야하겠지요. 링크https://sci-hub.se/10.1080/02640410500432193전세계 20m 달리기 퍼포먼스 https://www.thelance(t).com/journals/langlo/article/PIIS2214-109X(24)00150-5/fulltext운동부족 논문 - (t)에서 괄호제거 하시구요. https://www.statista.com/statistics/522015/time-spent-sports-countries/유명 통계사이트 국가별 운동시간 통계 농구코트 규격https://www.koreabasketball.or.kr/static/2019%20KBA%20%EA%B7%9C%EC%B9%99%EC%84%9C_20201030.pdf 국민체력측정통계 2024https://mcst.go.kr/kor/s_policy/dept/deptView.jsp?pSeq=1983&pDataCD=0417000000&pType=07 소방관 17m 1번 유튜브 – 2분 17초https://www.youtube.com/watch?v=bWbmNGeQENE 강서실내체육관 소방관 17m 2번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4IHcV7kGtqI 고양체력인증센터https://www.youtube.com/watch?v=r6uQINPaLA82분 17초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 곡선부분 사진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8800&key=20100421.88001000619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 정면 사진https://www.yna.co.kr/view/AKR202311211258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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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할란 엘리슨 (1934~2018) 소설 '소년과 개' 실사판 공개 중 + @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선정적인 내용 및 잔혹한 내용 등 미성년자에게는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거의 200년 전에 쓰여진 소설 메리 셸리의 '최후의 인간' (1826)을 포함해, 세상이 멸망하며 종말을 맞이한 이후 운 좋게 살아남은 생존자가 겪는 사건을 주로 다루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의 작품들은 과거부터 여럿 있었는데, 이 중 '할란 엘리슨'(Harlan Ellison, 1934~2018)의 1969년 단편 소설 작품 '소년과 개'는 실사판 영화로도 각색되어 호응을 얻고, 이후 영화 '매드 맥스' 시리즈 (1979), 비디오 게임 '폴아웃' 시리즈 (1997), 떠돌이 개와 친구가 되는 영화 '러브 앤 몬스터즈' (2020) 등 여러 포스트 아포칼립스 작품들에 영향을 줬습니다. 아래 내용은 교보문고에서 인용한 원작 소설 작품 소개입니다. “신이시여, 할란 엘리슨이네.”영화 〈매드맥스〉 시리즈를 비롯한 수많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원형이 된 이야기!서기 2024년, 핵전쟁으로 황무지로 변한 지상은 더는 법과 윤리가 존재하지 않는 약육강식의 세계가 되었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패거리를 지어 남은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고, 생존하기 위해 어떤 만행도 서슴지 않는다. 이런 혼돈의 세계에서 텔레파시로 소통하는 개 ‘블러드’를 동반자 삼아 하루하루를 연명하던 소년 ‘빅’은 운명처럼 만난 소녀 ‘퀼라’를 쫓아 ‘좋았던 옛날’을 박제해 놓은 지하 세계로 가게 되는데….문명이 사라진 세계와 자연이 사라진 세계에서 인간은 어떻게 인간일 수 있는가? 독창적인 세계관과 매력적인 인물 설정, 파격적인 플롯을 통해 인간의 조건에 질문을 던지는 걸작! https://www.artflix.info/ '소년과 개' 실사판 영화 A Boy and His Dog (1975) 위에서 소개한 1969년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실사판 작품으로 평론적으로 호평을 받아 로튼토마토에서도 신선한 토마토를 받았으며, '아트플릭스' 운영 채널에서 무료로 공개 중이며(전연령 공개 영상이 그렇듯 문제가 될 수 있는 장면은 일부 삭제), 무삭제판은 Plex에서 무료로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atch.plex.tv/movie/a-boy-and-his-dog-1975 아래 내용은 알라딘에서 일부 인용한 실사판 작품 소개입니다. 영화는 컬트 포스트 묵시록의 대표적인 영화 소년과 개입니다. 이 영화는 개봉시에 큰 환영을 받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많은 컬트 팬들을 양산한 영화중에 하나입니다. 많은 Sci-Fi 영화 팬들의 호응으로 로튼 토마토의 'Sci-Fi 영화로의 여행'에 96위로 선정 되었고 뉴욕 타임즈 선정 베스트 1000에 선정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죠지 밀러의 매드 맥스 시리즈에 큰 영향을 준 영화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2024년 지구는 방사능 모래에 덮힌 사막으로 변해 있다. 지상의 인간들은 대부분 남자들은 성욕과 식욕을 채우기 위해 황무지를 배회하게 된다. 핵전쟁이 지나고 20여년이 흘렀지만 지하에 파묻힌 생필품과 음식을 발굴하여 생명을 연명하고 있다. 영화의 주인공 빅은 핵전쟁이 나기전인 2006년에 태어나 전쟁으로 양친을 잃고 자라난 천애의 고아이다. 빅은 지능견 블러드를 의지하여 자라나게 된다. 이들은 견공과 주인의 관계라기 보다는 멘토와 학생과 같은 관계임을 영화에서 보여주고 있다. 이 얼터네이트 미래는 여자들이 희귀하게 되는데 전쟁터에 나갔던 남자들은 본토에 떨어진 핵 폭발을 피할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블러드와 함께 황무지를 떠돌며 음식과 여인을 찾아 떠돌던 빅(돈 존슨)은 지하 세계에서 온 여인 퀄라(수잔 벤톤)를 만나게 된다. 이 작품은 해외는 물론, 한국 언론에서도 구체적으로 소개한 바 있으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뉴스 기사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스포일러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소년과 개-초토화된 세상, 인간성 파괴는 어디까지 [장르물 전성시대] https://v.daum.net/v/20181205094600429
콩라인박작성일
2025-09-10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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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초고속 컴백’ 엑신, 오늘(4일) 싱글앨범 ‘RRRUN’ 발매
글로벌 시장이 주목하는 다국적 5인조 걸그룹 엑신(X:IN)이 싱글앨범 ‘RRRUN’을 발표하고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비바이엔터테인먼트 소속 엑신(이샤, 니즈, 노바, 한나, 아리아)은 오늘(4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싱글앨범 ‘RRRUN’을 발표, 엑신만의 독보적인 자유로움과 에너제틱한 감성을 녹여낸 음악을 선보인다. 이번 싱글앨범의 타이틀곡 ‘RRRUN’은 타인의 시선과 기준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자기 자신이 추구하는 행복이야말로 진정한 멋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중독적인 리듬과 엑신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가진 타이틀곡 ‘RRRUN’을 통해 SNS와 주변의 시선에서 벗어나 ‘진짜 나’로 설 수 있는 순간, 비로소 진정한 ‘셀러브리티’가 될 수 있다는 엑신이 추구하는 방향을 느껴볼 수 있다. 수록곡 ‘Creamy’는 M-Flo, BOYNEXTDOOR 등과 작업한 오리콘 히트 작곡가 ‘NOIZEWAVE’ 가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Creamy’를 통해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한층 더 솔직하고 컬러풀한 엑신만의 매력으로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싱글앨범에서 멤버 노바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길을 끈다. 노바는 ‘RRRUN’ 뮤직비디오 및 앨범에 들어간 캐릭터 디자인을 진행한 것은 물론 지난 앨범에 이어 수록곡 ‘Creamy’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성장과 창의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아울러 오늘(4일) 오후 6시 공개되는 타이틀곡 ‘RRRUN’ 뮤직비디오 역시 곡이 가지고 있는 메시지와 색깔을 다채로운 영상미와 스케일로 표현해 글로벌 K-POP 팬들의 오감을 훔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엑신의 싱글앨범 ‘RRRUN’은 오늘(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 및 오프라인을 통해 음반으로 발매되며, 엑신은 추후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57/0001906430
월월왈왈작성일
2025-09-0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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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문체부장관의 공문서 위조로 저출산에 대처 못했다고?
이전글 링크 : https://www.jjang0u.com/board/view/talk/15975426/1이전글 요약 : 문체부 장관이 도장찍은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서 중 심폐지구력을 20m 왕복오래달리기로 측정한 경우, 그 체력인증서는 위조 공문서이다. 이전글 보충 설명하면요.1. 문체부장관이 도장찍은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서는 위조 공문서가 맞습니다. 100g을 측정하면 75g이 나오는 저울을 사용해서, 문체부 장관이 100g임을 인증하는 인증서를 발급했다면, 그 인증서는 위조공문서임과 같은 경우이지요. 2. 바닥에 선 그어 놓은 것, 이라고 어떻게든 의미를 격하하시는데요.이전 글에서, 바닥에 선 그어 놓은 것 하나는 배구 코트라고 하는 것이구요. 긴쪽이 18m 규격이지요. 18m에서 양쪽에서 1m 정도 줄였으니 16m라고 보는게 맞겠지요. 다른 하나는 주차장 규격이라고 하는데요. 가로가 2.3미터 정도의 규격을 가지지요. 차 6대가 서 있고, 좀 넉넉히 잡아 2.5 * 6을 하면 15m가 되지요. 그 선의 규격을 알면, 수치를 충분히 알 수 있는 선들인데요. 그게 배구 코트이고, 그게 주차장 라인이라는 것은 절대로 모르시는 분들이 리플 다시네요. 오늘 글 적겠습니다. 도대체 간단한 수치 하나를 위조한게, 왜 저출산에 대처하지 못한 이유인지 보겠습니다.1. 문체부장관이 위조한 국민체력 인증서 한장한장이 모이면, 그 해의 국민체력 통계가 되지요. 국가 전체의 체력 통계를 위조한 것이지요.정상 20m인 트랙 길이를 75%인 15m로 축소했는데도, 심폐지구력은 일본의 70% 정도이지요. 4번 항목에서, 정확한 위조의 방법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인 전체의 심폐지구력은 일본이나 미국의 절반이 안 됩니다.(도저히 발표될 수가 없는 통계가 나왔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명박/박근혜 때 통계를 위조하기 시작했겠지요.) 1-1. 한국에서 국민체력 통계에 20m 왕복오래달리기(이하 왕오달)이 포함된 건 이명박 때인 2009년이지요. 글의 결론을 미리 말씀 드리면, 왕오달을 통해 측정한 결과인 심폐지구력이 낮으면 저출산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지요. 2009년에 통계를 조작하지만 않았다면, 저출산에 과학적인 해결법을 사용하여 대처할 수 있었을텐데요. 그러지 못했지요. 2. 측정 결과와 측정도구를 혼동하시는 분 계실 것 같은데요. 측정결과인 심폐지구력은 20m 달리기가 아니라, 심폐지구력이에요, 따라서, 현대 대한민국에서 달리기 할 일 거의 없으니, 심폐지구력은 필요 없다는 이야기는 헛소리 되겠습니다. 3. 심폐지구력의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부분은 겨우 일상잡무(영어로 chores – 집안일로 번역되는데요, 강도가 비슷한 경우를 포괄하여, 일상잡무로 번역했습니다.) 정도의 강도에서 부터입니다. 심폐지구력이 낮으면, 청소, 빨래, 설거지 정도에서부터 어려움을 느끼지요. 3-1. 약간의 차이면, 일상잡무능력 부족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하겠지만, 국가 전체의 일상잡무 능력이 절반 이하이면, 당장 급하지 않은 부분부터 문제가 발생하겠지요.일상잡무는 누구나 일정치는 필요로 해서, 심폐지구력이 부족한 경우(사람의 힘이 부족한 경우) 대부분은 돈을 좀 더 쓰는 방법으로 해결이 가능하지요. 3-2. 대부분의 사회가 젊은 연령일 때, 소득수준이 더 낮지요. 육아는 비교적 젊은 연령일 때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선진국조차 육아의 많은 부분은 사람의 힘으로 해결해야 하지요. 4에서는 일상잡무의 예를 보실건데요. 부동산은 선진국에서도 귀한 자원이라. 선진국에서 조차 사회전체의 육아하는 사람에게 육아전용 방을 나누어 주진 않아요. 선진국 중, 거의 한국에만 있는 저출산의 원인은 낮은 심폐지구력으로 인한, 낮은 일상잡무 능력이 맞을것입니다. 4-1. 육아방 하나는, 육아 용도로만 사용하면, 안전하고, 수월하게 육아가 가능하죠. 대한민국 수도권 같은 곳에서, 방하나의 가격은 꽤 비싸지요. 프랑스나 영국, 미국에서도 한국의 1.5룸 정도에서 애를 키우는 경우가 많아요. 1.5룸에서 육아하면, 육아 전용방이 있는 것 보다, 일상잡무가 많아지지요. 심폐지구력이 낮으면, 1.5룸에서 육아가 쉽지가 않지요. 4-2. 이유식을 만드는데요. 채소를 다듬고, 가공하고, 폐기물 정리하는 사람의 힘을 줄일려면, 가공까지 다된 이유식 재료를 사용하면 되어요.4-3. 대부분의 물품이 인터넷 쇼핑몰이 더 저렴하지만, 신선식품 일부는 오프라인이 저렴하지요.4.1~4.3처럼 사람의 힘(심폐지구력)을 사용하는 방법을 쓰면, 소득이 적은 젊은 연령일 때에도, 출산과 육아가 가능하지요. 5. 문체부 장관이 위조한 공문서의 내용을 좀 더 자세히 봐 보면요.정상 트랙 : 20m + 양쪽 턴하는 공간 = 22m문체부 장관 고시에 의한 국민체력 100트랙 = 15m(턴하는 공간포함 17m)20미터를 반복해서 계속 달리는데요. 10회 정도 왕복한 후 속도가 올라가요. 맨 처음 10회에서 다음 10회는 20m 달릴 때 시속 1km가 증가하고, 이후에는 10회마다 0.5km씩 시속이 증가하지요. 5-1. 왕오달 80회째 일 때, 정상 트랙에서 속도는 12.5km인데요. 15m로 조작된 트랙에선 시속 9.3km이지요. 5-2. 트랙길이가 75%이면 속도도 75%인데요. 15m 트랙에서 20m 속도의 음원으로 측정된 심폐지구력은 20m 트랙에서 측정한 것의 75%가 안 되겠지요. 한국의 심폐지구력은 트랙을 15m로 조작해도 일본의 70%가 안 되는데요. 그 70%의 75%는 50%이지요. 한국의 심폐지구력은 일본의 50%도 안 된다는 것이지요. 저출산은 물론이고, 낮은 노동 생산성 등등 한국 사회 대부분의 문제의 근본은, 도저히 국가 통계로 만들 수 조차 없는 낮은 심폐지구력이라고 봅니다. 5-3. 문체부장관이 공문서인 국민체력100 인증서를 위조했다는 제 이전글 내용을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는데요. 공문서 위조가 맞다고 해도, 별것 아닌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들 하셨을 텐데요. 실제로는 한국사회의 근원적인 문제를, 아주 미묘한 공문서 위조 기법을 사용해서 숨겼던 것이지요. 링크들1은 국민체력측정통계 2024https://mcst.go.kr/kor/s_policy/dept/deptView.jsp?pSeq=1983&pDataCD=0417000000&pType=07 3. 심폐지구력의 문제가 생기는 것은 일상잡무 정도 부터에요.https://sci-hub.se/10.3390/ijerph13080824--- it is also a marker of functional capacity and ability to perform the tasks of daily living adequately. CRF depends, in part, on the usual level of PA, but CRF and PA are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health outcomes such as cardiometabolic risk factors [19]. To our knowledge, the influence of PA equipment at home or work (which may prompt PA behavior) on CRF has not been extensively studied. https://www.ncbi.nlm.nih.gov/books/NBK241309/This fitness component also affects a person's ability to perform, without undue fatigue, less intense, sustained whole-body activities, such as brisk walking, stair climbing, and home chores. https://bmcpediatr.biomedcentral.com/articles/10.1186/s12887-019-1840-9Cardiorespiratory fitness also impacts the ability to perform less vigorous tasks like negotiating stairs, performing household chores, and walking briskly [1]. Therefore, having adequate cardiorespiratory fitness allows individuals to perform these whole-body tasks without experiencing quick onset and debilitating or disruptive levels of fatigue https://odphp.health.gov/sites/default/files/2019-09/Physical_Activity_Guidelines_2nd_edition.pdfAdults who are more physically active are better able to perform everyday tasks without undue fatigue. Increased amounts of moderate-to vigorous physical activity are associated with improved cardiorespiratory and muscular fitness, including a healthier body weight and body composition. Adults who are more physically active can more easily carry out daily tasks like climbing stairs, carrying heavy packages, and performing household chores. These benefits are true for men and women of all ages, races, and ethnicities.신체 활동이 더 많은 성인은 과도한 피로 없이 일상적인 작업을 더 잘 수행할 수 있다.중등도에서 격렬한 수준의 신체 활동이 증가하면 심폐 및 근육 체력이 향상되며, 더 건강한 체중과 신체 구성과 관련이 있다.신체 활동이 더 많은 성인은 계단 오르기, 무거운 짐 나르기, 집안일 수행 등 일상적인 작업을 더 쉽게 해낼 수 있다.이러한 이점은 모든 연령, 인종, 민족의 남성과 여성에게 해당된다. 5의 왕오달의 레벨별 시속과, 제한 시간 테이블https://www.beeptestguide.com/tabl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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