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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똑똑한 사람일수록 종교와 멀어진다 ? (미국 기독교인 감소에 대한 소고)
가볍게 댓글로, 시작된 이야기가 gpt까지 동원되어 게시물까지, 새로 파지는걸 보고 한번 공부해 봤습니다. 이 연구 및 조사 대상 및 목적은 기독교 국가인 미국의 기독교인 감소의 원인으로, 교육 즉 똑똑한사람(학벌이 높은사람)일수록, 종교(기독교)이탈의 이유와 그 원인이 교육수준 및 고학력자 일수록 종교를 배척하는지, 아니라면 어떤 원인이 있는지, 연구 및 조사하여 합당한 과정과 결론을 도출합니다. 똑똑한 사람=고지능자를 학력으로 데이터를 수집한건, 고지능자의 기준이 명확한 고학력자 표본으로 삼았습니다. 페이지 길게 안잡기 위해, 표본은 최대한 링크로 대체하고, 핵심만 뽑아서 써볼게요. (아래는 기독교 국가인 미국의 학력별 신앙인 조사 결과) 고졸 이하 66%일부 대학(대학 중퇴 포함) 61%학사 학위 53%대학원 이상(석사·박사 포함) 45%📘 출처: Pew Research Center, Religious Landscape Study (2014) 냉정님이 ai 돌려서 가져온 자료입니다. 이 수치를 보면 학벌이 높을수록 종교(기독교)이탈이 높아지며, 고학력자의 종교 이탈이 더 높아 보일 수 있으나, 전 저 수치대로만 보는게 아닌 다른 표본과 비교해 정확한 답을 찾위해 여러 모델과 현상을 대입해 저 내용으로만 고학력자의 종교탈출을 정당화 할 수 없다 로 주장한겁니다. 근데 본문 직접 본다고 링크를 달랬더니, 링크를 못걸어요 ‘Pew Research Center, Religious Landscape Study (2014)’ 만 말씀하시는데 이건 거대 프로젝트 이름입니다. 1- 과연 교육(고학력일수록)이 종교(기독교)이탈의 원인인가 ?실제 냉정님이 가져온 데이터가 참 인지 검수를 하려해도 절대 링크 안걸어주는 불친절함속에서 제가 직접 찾았습니다. 해당 자료를 보면(구글로 한글 번역 후 상단의 학력별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됩니다.) (1) 퓨리서치 학력별 신앙비율 https://www.pewresearch.org/religious-landscape-study/educational-distribution/high-school-or-less/ 고졸 이하 66%일부 대학(대락 중퇴 포함) 62%학사 학위 60%대학원 이상(석,박사 포함) 56%(내가 이래서 ai 잘못학습 시키면 환각으로 인해 자료 이상하게 찾는다고 했죠 ?) 처음 제시한 자료보다, 더 높은값으로 나왔습니다. 그럼 여기서 분명히 '야 그래도 고등학교 중퇴보다 여전히 대학원이생 중 비율이 낮잖아 !?' 라고 할겁니다. 여기서 데이터를 잡아 뜯어봅시다. (2) '미국 교육을 받은 이민자들 'https://www.migrationpolicy.org/article/college-educated-immigrants-united-states-2014 2014년 미국 거주자 중 대학원 이상(석사, 전문직, 박사)총 2,520만명 이중 21%가 유학생, 이민자로 분류됩니다. 즉 퓨리서치 조사에는 미국거주성인을 대상으로 하기에 유학생과 이민자까지 포함됩니다. 쉽게 1/5이 타국인이고 그들의 각 국가의 문화와 종교에 영향을 받습니다. 여기서 한방더 미국에 대학원이상 유학자들 들을 분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 대학원 유학생 상위 5개국 (2014-2015)1. 중국 (사회주의는 본래 종교를 배척합니다. 기독교 5.1%)2. 인도 (힌두교 79% 기독교 2.3%)3. 한국 (무교 56% 기독교 27%)4. 사우디 (이슬람 90% 기독교 0%)5. 대만 (민속신앙 도교/불교 70% 기독교7%) 유학생, 이만자 21%의 자료가 합쳐지면 미국의 고학력자(대학원이상)의 종교 감소률에 대한 데이터를 오염시키기에, 이 비율을 빼고 다시 계산하면, 대학원 이상 고학력자는 63%의 높은 수치를 가지게 됩니다. 즉 고학력자의 종교의 이탈을 주장 자체를 무효화 시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고등학교 수치를 보며 그럼에도 ‘고등학교 이하보다 수치가 낮잖아 !!’ 라고 또 그러겠죠 ? 때문에 여기서 끝내면, 잔변감만 남으니, 더 들어가봅시다.(이래서 제가 미국인이냐, 미국거주성인이냐 데이터가 중요하다고 했죠 ?) 2- 그렇다면 종교 감소율의 원인은 무엇인가 ? (1) 하버드 논문 ‘교육과 종교’ https://scholar.harvard.edu/files/glaeser/files/w8080.pdf 이 논문의 표본은 미국거주성인이 아닌 최소 유학생 및 이민자(영어를 못하는) 들을 배제한 데이터입니다. 이 내용을 보면(영어 못함 번역기 돌려서 읽음)고학력자 일수록 종교에 대한 신앙이 떨어지는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거기에 고학력자 일수록 교리가 딱딱한 복음주의 교회에서 유연한 성공회로 이동하는것도 보입니다. ‘거봐 !! 맞잖아 !!’ 소리가 들립니다. 하지만 여기서 고학력자의 신앙 즉 교회출석률은 고등학교 이하 학력자보다 높은게 확인됩니다. 이를 논문에서는 사회적 연결망, 사회적 모임으로 인식한다고 합니다. 이제 저 논문 읽고 똑똑한분이면 답이 나왔습니다. 고학력자의 교회 출석률이 저학력자보다 높고, 이 원인이 사회적 연결망, 사회적 모임이기 때문이다. 신앙에서 필요성이 나왔죠 ? (2) '주류 개신교 윤리와 사회 자본주의 정신' https://cosm.aei.org/the-mainline-protestant-ethic-and-the-spirit-of-social-capitalism/ 사회 자본지수, 지역사회 건강지수가 낮은 지역 및 시대에 공동체는 구성원에게 범죄로부터의 안전(치안), 질병에 걸렸을때, 치료(의료), 굶주림(식량)을 제공하였고 공동체(교회)에 실존적 생존을 위해 참여하게 됩니다. 이에 서술한 고학력자들의 교회출석률이 높고, 사회적 연결망과 모임이 설명됩니다. 과거 생존에 필수인 치안, 기아, 질병에서 공동체의 역할이 컸고, 그 교회(정치적 목적포함)를 중심으로 뭉쳐있었습니다. 즉 먹고살기 어려운 시대일수록, 사람들은 종교를 중심으로 모여 생활했습니다. 그리고 생존 필수 3가지가 해소되는 ‘실존적 생존'이 보장받는 문명의 발전은 공동체에서, 개인으로 점차 이동하게 됩니다. (3) ‘최근 수십 년 동안 미국 종교 구성이 어떻게 변화했는가’ https://www.pewresearch.org/religion/2022/09/13/how-u-s-religious-composition-has-changed-in-recent-decades/ 링크 내용에 있는 그래프로 ‘최근 수십 년 동안 미국 종교 구성이 어떻게 변화했는가’ 의 내용입니다. 자료로 보면, 미국의 기독교 인구는 72년부터 92년까지 유지하던, 기독교인 비율은 92년도 기점으로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내용중 ‘이주’ 와 같은 매넌 100만명의 이민자들의 유입은 기독교인 감소를 증명하며, 기독교 가정에서 종교적 전수또한, 이민자와 무교자들의 등장으로, 이어지지 못했음이 기독교인의 감소로 보고 있습니다. (4) 세계 기독교 - 세계 기독교 인구의 규모와 분포에 대한 보고 https://www.pewresearch.org/religion/2011/12/19/global-christianity-exec/ 사회적 자본, 건강지수가 당시 시대에 한정인지, 현재까지 일지 알아 볼 수 있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기독교 비율은 1910년 9% 에서 2010년 63%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사회적 자본, 건강지수가 낮은 지역일 수록 공동체(교회)가 개인에게 제공하는 치안, 질병, 기아의 해결이 그들을 참여시킵니다. 실제 잠비아경우 95.5%의 기독교인 비율과 기독교국가를 선포했고 공고 94%, 르완다 93%, 남수단 70% 로 해당 지역은 기독교 NGO 구호 활동으로 신앙 공동체가 생겨, 지금도 유지되고 있는 국가입니다. 3- 공동체에서 개인으로 (1) '표현적 개인주의'https://www.thegospelcoalition.org/blogs/trevin-wax/expressive-individualism-what-is-it/ (아래 카테고리 다 읽으시면 됩니다) 1970년에 시작된 개인주의의 시작은 로버트 벨라 ‘마음의 습관’ 을 기점으로 큰 변화를 맞이합니다. 이는 먼저 사회자본, 건강지수가 높아지면서 점차 증가했으며 이 '실존적 안정'이 사람들은 더이상 공동체(교회)의 혜택 치안, 질병, 기어 문제와 바꾸는 개인의 침해에 저항감을 가집니다. 여전히 신앙심이 필요한 신자들은, 복음주의 교회에서 성공회 같은 세속화된 교회로 전향되는 비율이 높아집니다. 5- 맺으며 고지능자(고학력자)일 수록 종교이탈이 심해진다는 주장으로 시작된 이 내용은, 대학원생 유학자 및 이민자 21%를 제외하면 가63% 라는 압도적인 숫자로, 이미 교육과 종교이탈의 상관관계를 무효화 시켰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고 사회 자본, 건강지수와 낮은 지역의 공동체(교회)의 개인의 실존적 생존을 위한 참여가 사회자본, 건강지수가 높아짐으로 공동체가 제공하던 실존적 생존이 공동체 없이 가능하게 되면, 개인주의로 종교(교회)의 이탈이 가속화 되는걸 확인했습니다. 또한 과거가 아닌 현대에도 사회 자본, 건강지수가 낮은 아프리카 지역을 예로 공동체(교회)가 실존적 안정의 혜택을 제공할때, 종교 이탈이 적고, 오히려 늘어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처음에 이야기한 똑똑한 사람(고학력자)은 종교를 이탈한다가 아닌, 사회현상임을 말씀드립니다. 세줄 요약일. 똑똑해서 종교팽 ㄴㄴ 미국 유학생 빼면 오히려 기독교 신앙 대학원이상 똑똑이들 63% 젤높음.이. 못살면 공동체(교회)ㄱㄱ 먹고살만해 지면 쌉마이웨이.삼. 옛날 얘기 아님 지금도 그럼 아프라카 보면 됨.
제왕해룡작성일
2025-11-09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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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메이플 키우기 직업 추천 공략, 론칭 버전 메타는 원거리 유리
넥슨의 모바일 방치형 RPG, '메이플키우기'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11월 6일 정식 출시와 동시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원작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도트 그래픽 특유의 감성과 간편한 성장 구조를 앞세워 ‘쉽게 즐기는 메이플’로 자리 잡은 셈. 그 때문에 복잡한 조작 없이 전투·성장이 자동으로 이뤄지지만, 전직 시스템과 다양한 성장 루프를 통해 수직적인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구현했다. 첫날부터 유저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넥슨은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열어 흥행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다시 열린 세계, 첫날부터 달랐다 '메이플 키우기'의 정식 론칭이 지난 11월 6일 12시를 기점으로 시작됐다. 많은 인파가 삽시간 몰려들었지만, 한 번의 이슈 없이 안정적 서비스가 이어졌다. 최근 출시된 신작들 가운데 가장 돋보인다. 오픈 첫날이 이렇게 조용할 수 있다는 게 놀라울 따름. 게임의 본질도 변하지 않았다. 귀여운 캐릭터, 익숙한 마을, 손끝에 닿는 스킬의 감각까지 그대로다. 하지만 그 안의 구조는 완전히 새로워졌다. 복잡했던 시스템이 깔끔하게 정리됐고, 클릭 몇 번으로 성장 루트를 구성할 수 있다. PvP 콘텐츠도 주목할 만했다. 캐릭터를 수동으로 조작하진 않지만, 세팅 하나로 결과가 달라진다. 전투력보다 전략이 중요한 시스템이다. 런칭 첫 주, 커뮤니티에서는 “이 게임은 쉬운데 재밌다”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성장하는 내 캐릭터를 보는 재미, 그것이 ‘메이플 키우기’가 주는 첫인상이었다. 매일 매일이 이벤트, 론칭 이벤트 살펴보니 정식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시작됐다. 먼저, 지난 사전 등록을 마친 경우 예고되었던 귀여운 코스튬 모자가 지급됐다. 여기에 스킬 마스터리 강화 자원인 레드 다이아가 지급되어 성장 초기 속도를 높여준다. 지급된 모자에는 별다른 옵션이 추가되지 않았지만, 착용 자체로 개성을 뽑내기에 충분했다.론칭 이후 접속한 분들은 14일 특별 미션부터 집중하시라. 매일 특정 조건을 클리어할 때마다 무기 소환권이나 강화석 등 필수 육성 재화를 얻을 수 있다. 최종 달성 보상으로는 3차 전직 동료 소환권이 주어진다. 단순한 로그인 보상 이상의 혜택이다. 누적 접속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10분, 60분, 그리고 마을 접속 3분만으로 성장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짧은 플레이로도 꾸준한 성장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한 설계다. 마지막으로 10일 출석판이 있다. 하루하루 출석할 때마다 다량의 무기 및 동료 소환권을 지급하며, 열흘 모두 참여 시 총 3,600개의 소환권을 확보할 수 있다. 메이플 키우기 직업 추천, 어떤 직업을 선택할까 메이플 키우기에는 총 8개의 직업이 존재한다. 전사 계열의 히어로와 다크나이트, 마법사 계열의 아크메이지(썬콜, 불독), 궁수 계열의 보우마스터와 신궁, 도적 계열의 나이트로드와 섀도어가 그 주인공이다. 각 계열은 동일한 기본 스킬을 공유하지만, 2차 전직 이후부터 세부 능력이 갈라진다.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직업은 히어로, 섀도어, 나이트로드, 썬콜, 신궁이었다. 각각의 공통점은 CC기를 보유하거나 추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전투 중 적을 제어하는 능력이 전투 효율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해외 평가를 살펴보건대 CC기 여부로 티어가 갈렸다. 하지만, 이후 업데이트 과정을 고려했을 때 대부분이 균등한 이점을 갖도록 밸런스 조정이 이뤄어질 가능성이 크다. 다만, 론칭 버전의 메타는 분명하다. 사냥 효율만 본다면 보우마스터, 썬콜, 신궁이 가장 안정적이다. 원거리 공격 범위가 넓어 방치 사냥 시 효율이 높다. 반면, 근거리 직업인 히어로·섀도어·다크나이트는 좁은 공격 반경 때문에 스테이지 돌파 속도가 다소 느리다. 방치형 게임의 특성상 스테이지 돌파가 곧 보상 효율을 좌우하게 된다. 따라서 초반에는 원거리 직업을 선택하는 편이 유리하다. 간단하지만 놓칠 수 있는 초반 공략 계속해서 플레이 팁 몇가지를 적어본다. 몇몇 요소는 아차 하는 순간 놓치기 쉬워서다. 특히, 튜토리얼을 무심코 넘기면 손해다. 모든 인터페이스에 붙어 있는 ‘?’ 버튼을 클릭하면 가이드 퀘스트가 등장하고, 이를 끝까지 진행할 경우 무기 뽑기권을 비롯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초반 자원 수급에 큰 도움이 된다.닉네임 변경도 자주 묻는 질문 중 하나다. 이 기능은 바로 사용할 수 없고, 가이드 퀘스트 72단계를 클리어해야 해금된다. 해당 단계는 엘리니아 4스테이지 클리어 이후 활성화되며, 설정 → 계정 → 닉네임 메뉴에서 변경 가능하다. 이후에는 상점에서 15,000 다이아로 닉네임 변경권을 구매해야 한다. 첫 결정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 성장 효율을 높이려면 장비와 스킬, 무기를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특히 전투력 부족 구간에서는 연속 엘리트 몬스터 소환 기능을 활용해 장비를 수급하는 것이 좋다. 이 기능은 스테이지 진행을 빠르게 만들어 준다. 무기의 품질보다 중요한 건 강화 단계다.메이플 키우기의 장비는 장착 효과와 보유 효과가 구분되어 있으며, 강화석 수급이 원활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자주 강화를 시도하는 편이 좋다. 학수고대하던 디데이가 다왔다. 선택만이 남았다. 직업을 정하고, 장비를 강화하고, 나만의 공략을 세워볼 차례다. 단 한 번의 선택으로 시작될 모험은 어느걸 기대했든 그 이상의 재미를 누리기에 충분할 거다. 고민 말고 지금 시작하시라.
미스티문작성일
2025-11-08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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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레데터 관련 목버스터 공개작들 (1988, 1996, 2007, 2011) +@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작품 특성 상 잔혹한 내용 등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이전에 시리즈 35주년 특집 소개글 '프레데터 시리즈 엉터리 연표 및 유사 컨셉을 다룬 작품들' # 에서도 언급했듯 프레데터 시리즈 (1987)는 영화, 비디오 게임, 코믹스, 소설, 애니메이션, 홍보용 개그 영상, 정식 크로스오버 작품들, 정식 게스트 출연 작품들을 포함해 여러 분야의 작품들로 전개되었고, DC 코믹스 계열작인 틴 타이탄 시리즈 등 비공식적으로 패러디한 작품들, 어사일럼의 짭퉁 목버스터 영화들을 포함해 프레데터 시리즈를 모방한 작품들도 여럿 있었습니다. 이 중에는 무료로 공개한 작품들도 있으며 일부나마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https://whiterosepictures.it/ 로보워Robowar - Robot da guerra (1988) 당대 인기작들인 로보캅 + 프레데터 컨셉으로 오류가 발생한 로봇 병기를 추적하는 특수부대를 다룬 이탈리아의 SF 액션 영화 작품으로(주연은 70년대 캡틴 아메리카 실사영화 시리즈에 주역을 맡은 뒤, 여러 B급 액션 영화들에 출연한 랩 브라운), 화이트 로즈 픽쳐스 운영 채널에서 이탈리어판을 공개 중이며, 후술할 Plex에선 영어 더빙판을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https://watch.plex.tv/movie/robowar 아래 내용은 TMDB, 씨네21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인간 로보트 오메가 1호. 그는 최고의 게릴라 였던 마틴 우드링의 두뇌와 컴퓨터가 혼합된 오메가로 극비리에 만들어진 전투요원이다.실전에 투입되어서는 중앙 기억 장치의 고장으로 아군을 공격하게 되는데. 급기야 특수요원으로 구성된 '사생결단'이 오메가 1호를 찾기위해 섬에 파견된다. 그러나 모두 오메가의 전법에 휘말려 죽음을 당하고 소령과 유엔봉사자로 병원에 근무차 왔던 버지니아만이 살아 남는다. 소령은 살인무기 오메가1호의 머리부분이 자신의 친구였던 마틴 우드링이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인간의 두뇌와 컴퓨터가 결합되어 만들어진 전천후 로버트 오메가 1호가 실전에 투입된다. 그러나 오메가 호의 중앙 기억저장 장치가 고장을 일으켜 아군을 공격하는 상황이 벌어지자 특수요원으로 구성된 일명 사생결단이라는 팀은 오메가 1호를 발명한 매셔와 함께 오메가 1호를 찾아나선다.그러나 오메가 1호의 존재를 매셔 혼자만 알고 있는 상황에서 대원들은 오메가 1호의 전법에 휘말려 차례로 죽음을 당한다. 한편 매셔 일행은 그곳 지역에 유엔 자원봉사자로 왔다가 정체모를 군인들에게 쫓기고 있는 버지니아를 만나 동행하게 되는데, 매셔가 가지고 있는 뇌관을 이용해 오메가 1호를 처치하려다가 실패하고 소령과 버지니아만 살아남는다. https://www.fearpix.com/ 디엔에이 (1996)DNA 마크 다카스코스 주연작이자 필리핀, 미국 합작인 비디오 시장용 B급 SF 영화 작품으로 주인공이 질병 치료에 활용 가능한 새로운 연구 성과를 작 중 빌런이 훔쳐 악용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영문 위키피디아의 표현을 차용하자면 에이리언, 인디아나 존스, 쥬라기 공원, 프레데터, 원주민들이 나오는 카니발 영화 계열의 영향을 받았다고 소개됐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Fearpix 운영 채널에서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TMDB, 왓챠피디아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보르네오섬 시골병원의 의사 애시는 딱정벌레의 효소를 합성해 모든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한다. 그러나 그의 연구는 의학계에서 무시당한다. 어느 날 웨싱어라는 유전자 복제분야의 전문가가 애시를 찾아온다. 웨싱어는 애시에게 자신과 손을 잡고 인류의 질병을 퇴치하자는 제안을 던진다. 그러나 원주민들의 수호신인 발라카이가 모셔진 동굴에서 문제의 딱정벌레를 손에 넣은 웨싱어는 애시를 총으로 쏘고 달아난다. 신비로운 고대문명과 유전자 복제라는 최첨단 과학이 결합된 공상과학 액션물 보르네오 섬 시골 병원의 의사 애쉬(Dr. Ash Mattley: 마크 다카스코스 분)는 딱정벌레의 효소를 합성하여 모든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한다. 그러나 그의 연구는 의학계의 무시를 받고 묻혀진다. 어느 날 웨싱어(Dr. Carl Weissinger: 저겐 프로츠노 분)라는 유전자 복제분야의 권위자가 애쉬를 찾아온다. 웨싱어는 애쉬에게 자신과 손을 잡고 인류의 질병을 퇴치하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원주민들의 수호신인 발라카우(Balacau)가 모셔진 동굴에서 문제의 딱정벌레를 손에 넣은 웨싱어는 애쉬를 총으로 쏘고 달아난다. 애쉬는 겨우 목숨을 건지고 동굴을 빠져나오지만, 웨싱어는 이미 사라진 후였다. 2년 후, 보르네오 섬 주민들이 끔찍한 상처를 입으며 죽어간다. 이때 CIA 특수 요원 클레어(Claire Sommers: 로빈 맥키 분)가 애쉬를 찾아온다. 클레어는 웨싱어가 딱정벌레의 효소와 유전자 복제를 이용해 가공할 힘을 지닌 괴물(Sgt.Reinhardt/Balacau: 마크 맥크렉켄 분)을 만들어냈음을 알려준다. 웨싱어는 어떤 세균에도 면역성이 있는 그 무서운 괴물을 대량복제하여 전쟁 무기로 팔려고 한다. 애쉬와 클레어는 원주민 꼬마 마추(Matzu: 토마스 타우스 쥬니어 분)의 도움으로 정글 속에 숨어있던 웨싱어의 연구소를 찾아낸다. 그러나 괴물 발라카이의 탈출로 이미 연구소 안은 아수라장이다. 웨싱어의 부하들에게 잡힌 애쉬와 클레어는 괴물을 잡기 위한 미끼로 사용된다. 겨우 빠져나온 애쉬와 클레어는 웨싱어의 연구소를 폭파한 후 정글로 도망친다. 그러나 애쉬와 클레어를 뒤쫓아 온 괴물 발라카이. 원주민 꼬마 마추마저 발라카이에게 참혹하게 죽자 애쉬는 일대일 대결을 결심한다. 원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애쉬는 마침내 괴물 발라카이를 완전히 죽여버린다. https://fawesome.tv/movies/10645308/avh-alien-vs-hunter AVH: 에이리언 vs. 헌터 (2007) 제목에서 짐작가듯 본래 다크 호스 코믹스에서 먼저 나왔던 소재를 영화화한 AVP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실사판 시리즈가 나온 것에 맞춰 짭퉁 목버스터 전문 회사 어사일람에서 낸 초저예산 B급 영화로 미국에선 비디오 시장용 초저예산 영화로 나왔는데 일부에선 잠깐 생색 내기용으로나마 극장에 개봉하기도 했으며, 어찌 된 일인지 한국에서 표기는 에이리언, 에일리언, 에어리언이 왔다갔다하기도 했으며, 이 작품과 관련해선 아래 기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이건 너무한 거 아니냐고! 제목 낚시 영화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40/0000040257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Fawesome에서 영어 자막 캡션 지원 기능과 함께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알라딘, 씨네21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SF액션 호러 영화 <에일리언 vs. 헌터>는 어느 날 한 도시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우주선이 착륙하고 그곳의 사람들이 우주선에 대한 의문과 두려움을 가지기 시작한다. 대책을 세우기도 전에 하나, 둘 사라져가는 사람들…에일리언의 잔인한 습격이 시작되었다! 이 전보다 더욱 더 강력한 파괴력을 소유한 에일리언! 점차적으로 확대되어가는 인류파멸에 대한 두려움이 엄습하기 시작했다.일촉즉발 예고 없이 생명을 강탈당하는 위기에 놓인 인간들은 에일리언의 무차별적인 살인에 정면 대응하여 사투를 벌이기 시작하는데… 더욱 더 강력해진 이들의 공격에 공포와 숨막히는 긴장감까지 더해진 초강력 스릴 에일리언 시리즈 <에일리언 vs. 헌터> 기자이자 소설가 ‘리’ 는 태미의 집 뒤에서 우주선을 발견한다. 우주선에서 나온 외계인은 인간을 잡아먹으며 마을에 습격을 가하고 리는 태미, 피거스, 하비에르, 힐러리, 개리슨과 함께 사냥꾼 발렌타인의 집으로 향한다. 발렌타인과 일행들은 외계인에 대항하지만 그들만으로는 역부족임을 깨닫고 발렌타인의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들은 마을을 벗어나기 위해 지하 터널로 가고 그곳에서 외계인 중 하나가 다른 외계인을 사냥하는 헌터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많은 희생을 치르고 리, 태미, 힐러리만이 살아남게 되고 태미는 리에게 이번 일을 소설로 쓸 것을 권한다. 플래쉬 운즈 (2011)Flesh Wounds https://www.filmisnow.com/ 과거 헤라클레스 TV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었던 케빈 소보 주연작으로 우연인지 혹은 의도한 것인지 2010년대에 '프레데터스'가 극장에 개봉한 이후 나왔으며, 비디오 시장을 통해 이 작품을 출시한 국가들이 여럿 있으나, IMDB에선 TV 영화로 분류 중이며, 한국에선 잠깐이나마 극장에 개봉하기도 했습니다.(실질적으로는 단기간 개봉 후 극장 개봉작 프리미엄 형태로 VOD를 출시하려 했던 작품들 중 하나로 추정)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FilmIsNow 운영 채널에서 무료로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맥스무비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최강의 싸이보그 전사가 돌아왔다!어느 날, 카리브해 연안에서 일을 하던 과학자 두 명과 군인 다섯 명이 정체모를 무엇인가에 의해 습격을 받아 죽는 일이 발생한다. 그 후 용병 출신인 타일러가 대령의 호출을 받고 간다. 대령은 자세한 설명 없이 팀원들을 모아 카리브해로 가서 과학자들과 군인들을 데리고 나오라고 하고 타일러는 재키, 콜비 등 팀원들을 모아 그곳으로 간다. 그리고 CIA 요원 카산드라가 합세한다. 하지만 카리브해 섬으로 간 그들은 섬 안 곳곳에 있는 끔찍한 시체들을 보고 경악한다. 그리고 이상한 물체에 의해 습격을 받아 치열한 전투를 하기에 이른다. 죽음의 공포에 이르자 카산드라는 비로소 그곳의 비밀을 얘기해준다. 그곳은 사이보그 군인들을 양산하는 E16 프로그램을 실험하는 지역인데 발달한 사이보그 군인들이 실험자들 통제 하에서 벗어나자 그들을 해결하라고 보냈다는 것이었다. 그 후 부하들이 하나 둘씩 당하고 사이보그 군인과 치열한 전투 끝에 타일러와 카산드라만 살아남아 본국으로 돌아온다. 이 외에도 '프레데터: 죽음의 땅'(원제는 프레데터: 배드랜즈 Predator: Badlands) 개봉 시기에 맞춰 역시나 어사일럼에서도 목버스터 영화를 냈으며 '프레데터'(Predator, 육식동물)가 고유 명사가 아니라는 점을 이용해 제목도 노골적으로 따라한 '프레데터: 웨이스트랜즈' (Predator: Wastelands)를 준비해왔으며, 내용은 지구에 도착한 외계인 사냥꾼이 우연히 지역 주민들을 억압하던 군벌 조직원을 해치운 뒤, 의도치 않게 억압받던 이들의 지지를 받는 히어로가 되며 잔혹한 군벌 지도자와 대립하게 되는 내용을 다뤘으며, 보다 구체적인 것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Predator Wastelands Trailer Sees The Asylum Taking Aim at Badlands https://www.superherohype.com/movies/636754-predator-wastelands-trailer-the-asylum-taking-aim-at-badlands
콩라인박작성일
2025-11-0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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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턴제 RPG 게임 서머너즈 워, 투모로우 쇼케이스 A to Z
‘라 센 뮈지칼’에서 개최된 ‘SWC2025’ 월드 파이널에서 베트남 대표 ‘PU’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회 우승자 ‘LEST’, 아메리카의 ‘PANDALIK3’, 유럽 강자 ‘RAXXAZ’를 연달아 제압하며 정상에 섰다. 빛 속성 유니콘을 활용한 그의 덱 운영은 완벽에 가까웠다. 여운이 채 가시기 전, 또 하나의 장면이 이어졌다. 시상식 직후, 스크린에 등장한 ‘아이린’의 목소리가 울렸다. 대규모 업데이트 ‘TOMORROW’의 시네마틱의 공개다. 뒤이어 공식 유튜브를 통해 이주환 개발 총괄 대표, 김태형 PD, 서지영 기획 팀장이 등장한 ‘미니 쇼케이스’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아메리아의 행운으로 성장 속도 남다르게 새로운 10년을 이어갈 대규모 업데이트가 온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아메리아의 행운’이다. 장시간 반복 플레이 중심 구조를 근본적으로 수정했다. 앞으로는 ‘얼마나 오래 하느냐’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해진다. 하루 500 에너지 한정 구간에서 전설 등급 드랍률이 5배로 상승, 카이로스 던전과 이계의 틈의 효율도 함께 조정된다. 라이트 유저라 하더라도 하루 30분만 투자해도 뚜렷한 성취를 느낄 수 있게 된다. 그도그럴게 고대 룬·연마석·보석의 드랍률은 기존 대비 3배로 상향되고, 희귀 등급은 완전히 제거됐다. 불필요한 중간 단계를 걷어내어 파밍의 피로감을 낮췄다. 시간당 보상의 밀도가 높아지면서 유저는 같은 노력으로 더 큰 보상을 얻는다. 에너지 충전 주기도 30분에서 15분으로 단축됐다. 플레이 템포가 짧아지며, 성장 루틴은 더욱 가벼워진다. 특히 하루 500 에너지 제한은 대부분의 이용자에게 무리 없는 수준으로 설정되어 있다. 자연 충전만으로도 충분한 리듬이 유지된다. ‘아메리아의 행운’은 성장의 속도를 가속하는 장치가 되는 셈이다. ‘탐색 전투’도 눈길을 끈다. 개요만 간단히 하건대 비접속 상태에서도 최대 8시간, 200회의 전투를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다. 효율도 기존 대비 대폭 향상됐다. 퇴근 전 설정만 해두면, 아침에 성장 보상이 기다리고 있는 구조다. 단, 연속 전투와는 병행되지 않는다. 그대신 중단과 재시작이 자유롭다. 지역 변경 또한 가능해 유저의 루틴에 따라 손쉽게 조정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접속한 시간만큼 성장했다면, 이제는 ‘관리하는 시간’이 곧 성장을 의미하게 될 것. 말인즉슨 접속하지 않아도 성장 곡선이 이어지는, 새로운 형태의 턴제 RPG가 탄생한 셈이다. 혼돈의 신전으로 전략의 깊이를 함께 추가될 신규 콘텐츠, ‘혼돈의 신전’도 단순한 도전이 아니다. 전략과 기록의 경쟁이 동시에 이뤄지는 정예급 PVE 콘텐츠다. 매달 한 차례 열리며, 3덱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각 덱이 차례로 싸우는 구조로, 보스의 체력은 사실상 무한에 가깝다. 전투가 길어질수록 ‘혼돈의 힘’ 스택이 쌓이며 공격 패턴이 변화한다.전투의 핵심은 생존이 아닌 점수다. 누적된 점수로 랭킹이 결정되고, 매주 순위가 갱신된다. 빠른 클리어보다 효율적인 딜 사이클이 더 중요해졌다. PVE이지만 PVP의 긴장감이 흐른다. 보상 체계는 실력 중심이다. 신규 성장 재료 ‘재련석’과 ‘마력의 파편’은 모두 상점에서 판매되지 않는다. 전투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보상이다. 재련석은 룬의 부옵션을 재조정해 완벽한 세팅을 가능하게 하고, 마력의 파편은 아티팩트의 세부 수치를 직접 조정할 수 있다. 또한, 혼돈의 신전은 PVE의 틀 안에서 PVP의 성취감을 구현했다. ‘어떻게 싸우는가’가 ‘누가 이기는가’보다 중요해진 콘텐츠다. 모두에게 열린 내일 신규 유저와 복귀 유저를 위한 준비도 확실하다. 처음부터 5성 몬스터 리스트를 지급받게 된다. 5성 소환 시에는 15종에 달하는 몬스터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다. 단숨에 주력에 가까운 몬스터를 획득할 수 있는 셈이다. 또한, 4성 풀은 절반 이하로 축소된다. 중복 가능성을 낮추고,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통해 특정 속성에 집중 소환이 가능해졌다. 결과적으로 초기 덱 구축 속도는 세 배 이상 빨라진다. 복귀 유저에게도 동일한 시스템이 적용된다. 오랜 기간 접속하지 않은 계정이라도 부담 없이 돌아올 수 있다. 길드 시스템도 달라진다. 점령전과 월드 아레나의 보상이 두 배로 늘었고, 길드 인장과 명예 훈장의 가치가 조정됐다. 명예 상점에는 신규 아이템이 추가되어, 공동체 경쟁의 보람이 커졌다. 더불어 차원홀 기반 신규 PvP 모드도 준비 중이다. 속성별 덱을 나누어 전투하는 장기 리그 형식으로, 한 덱이 쓰러져도 다음 덱이 이어받는다. 단일 전투 중심의 구조에서 벗어나 전략과 지속성을 모두 요구하는 방식이다. 정리하건대 11월 중 다가올 ‘TOMORROW’는 단순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아니다. 새로운 시작지점이다. 라이트 유저는 더 쉽게 진입할 수 있고, 코어 유저는 더 깊은 전략을 즐길 수 있다. 서머너즈 워의 내일은 이미 시작됐다. 지금, 그 여정에 합류하시라.
미스티문작성일
2025-11-0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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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이프아이, ‘2025 컬뮤페’서 빛난 성장세…5세대 핫루키 존재감
걸그룹 ifeye(이프아이)가 ‘2025 컬러 인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신인답지 않은 에너지와 퍼포먼스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ifeye는 2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 ‘2025 컬러 인 뮤직 페스티벌’(2025 Color in Music Festival, 이하 ‘컬뮤페’) 무대에 올랐다. ‘컬뮤페’는 빌보드코리아가 주최하고 필링바이브가 주관한 음악 페스티벌로, 각 아티스트의 음악 세계를 ‘컬러(Color)’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콘셉트가 특징이다. 감성적인 발라드부터 강렬한 힙합, 청량한 밴드 사운드까지 다채로운 장르가 어우러지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음악 경험을 선사했다. 이날 이프아이는 데뷔곡 ‘NERDY’를 시작으로 ‘BUBBLE UP’, ‘ru ok?’, ‘say moo!’, ‘friend like me’까지 총 다섯 곡을 연달아 선보이며 페스티벌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무대에 등장하자마자 ‘NERDY’로 개성 넘치는 보컬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쳐 관객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고, 이어진 ‘BUBBLE UP’에서는 중독성 강한 훅과 경쾌한 리듬으로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지난 4월 8일 데뷔 이후 쌓아온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여유롭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다. 넘치는 에너지와 강렬한 표정 연기, 그리고 팬들과의 자연스러운 교감이 어우러지며 현장을 완벽히 장악했고,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이프아이는 두 번째 미니앨범 ‘물결 ‘낭’ Pt.2 ‘sweet tang(스윗탱)’‘의 타이틀곡 ‘r u ok?’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다음 컴백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96/0000725950
월월왈왈작성일
2025-11-0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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