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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뭐? 딸깍으로, 지귀연 방지를 해달라는 목소리를 낼 수 있다고?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327399F8D0A558A4E064B49691C6967B 조희대가 9일만에 유죄취지 파기환송을 결정했다.지귀연이 내란 우두머리를 풀어줬다.이런 사법부에 내란 재판을 맡길 수 없다.제척하더라도 다음 판사가 공정하리라는 보장도 없다.바로 12.3 내란은 친위쿠테타이기 때문이다.지귀연을 방지할 방법은 특별재판부 설치 뿐이다.공감하시면 서명&퍼날 부탁합니다. ◈ 서명 방법 : 청원 하단 <동의하기> 누르고 문자 인증 후 서명하실 수 있습니다. 5일차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하지만 5만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었습니다.혹시 아직 서명 못하신 분들 계시면 서명 부탁드립니다. 공감하시면 널리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_ _ 꾸벅 *** 아래는 청원 원문입니다. 12.3 내란 특별재판부 설치에 관한 청원 ◈ 청원 취지 12.3 내란은 친위 쿠데타다. 군부, 경호, 정보기관 등 국가 핵심 권력 기관을 장악한 상태에서 내부의 핵심 구성원들이 주도하는 쿠데타를 의미한다. 이러한 내란 범죄자를 단죄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특별한 상황에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지귀연 판사는 구속 기간을 ‘날’이 아닌 ‘시간’으로 계산해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구속을 취소했다. 심우정 검찰총장은 즉시항고하지 않았으며, 항고포기 의사를 법원에 서면으로 제출하지 않은 채 윤석열을 석방했다. 두 사람은 중대 법률을 위반하며 마치 짠 듯이 중대 범죄 피의자를 풀어줬다. 지귀연 판사는 피고인 윤석열의 첫 형사재판 촬영을 불허했다. 이로 인해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들의 피고인석 모습은 사진과 영상으로 남아있는 반면, 윤석열의 첫 재판 출석 모습은 기록으로 남을 수 없게 되었다. 지귀연 판사는 내란 임무 주요 종사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과 노상원 등의 재판을 비공개로 진행하고 있다. 검찰이 국가안보를 이유로 증인신문 비공개를 요청하자 즉각 받아들였다. 국민은 이 재판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는 상황이다. 이 모든 위법과 특혜가 오직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에만 적용되고 있다. 친위쿠데타적 성격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대목이다.이에 공정한 재판을 위한 12.3 내란 특별재판부를 설치를 청원한다. ◈ 청원 내용 1. 지귀연 재판부의 헌법과 법률 위반 사항1.1 대한민국헌법(이하 헌법) 제 103조는 “법관은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그 양심에 따라 독립하여 심판한다.”고 규정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 25부 재판장 지귀연 판사는 형사소송법 제 66조에서 구속기간을 ‘일’(日)로 계산하도록 명시한 규정을 어기고 ‘시간’(時)으로 계산해 윤석열의 구속을 취소했다. 이는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그리고 양심에 따라 독립적으로 심판해야 할 헌법상 의무를 위반한 것이다. 1.2 헌법 제 11조 1항은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고 규정한다. 그러나 지귀연 판사는 불구속 상태의 피고인 윤석열에게 특혜를 부여했다. 첫 형사재판 촬영을 불허했고, 불구속 재판임에 구속 피고인들이 사용하는 지하통로를 사용하도록 허용했다. 피고인이 변호인 뒷줄에 앉는 것을 용인했고, 이름과 직업, 주소 등을 묻는 인정 신문 과정에서는 피고인이 직접 답변해야 할 질문에 판사가 대신 답했다. 이 모든 특혜는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헌법 제 11조를 위반하는 행위다.1.3 헌법재판소는 1991. 5. 13. 90헌마 133 결정에서 헌법 제 21조 표현의 자유에 근거하여 국민의 알 권리를 헌법상 기본권으로 인정했다. 지귀연 판사는 김용현, 노상원 등 내란 임무 주요 종사자의 재판을 비공개로 진행하고,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의 공판 법정 모습 촬영도 불허했다. 이는 명백히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한 것이다. 2. 특별재판부 설치의 근거대한민국 국회는 다음과 같은 사례를 통해 특별재판부를 설치하거나 논의한 바 있다. • 1948년: 《반민족행위처벌법》에 따라 특별재판부 설치 • 1960년: 자유당 집권기 부정축재자 처벌을 위한 《특별재판소 및 특별검찰부 조직법안》 마련 • 2018년: 양승태 전 대법원장 재임 중 사법농단 의혹사건 재판을 위한 특별형사절차 법률안 발의 및 논의그러나 이 세 차례의 시도는 모두 실패로 끝났다. 첫번째는 이승만 정부가 반민족행위자특별조사위원회를 강제 해산하면서 무산되었다 . 두번째는 1961년 5·16 군사 쿠데타로 인해 중단되었다. 세번째는 자유한국당 여상규 법사위원장의 반대에 막혔으며, 이를 우회하기 위한 패스트트랙 시도 역시 바른미래당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이후 양승태 사법사건은 1심에서 무죄를 받았다. 우리는 세 번의 기회를 놓쳤고, 그때마다 역사는 후퇴했으며 국민은 고통받았다. “청산하지 못한 역사는 반드시 반복된다”12.3 내란 사건은 반드시 단죄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뿐 아니라 후손들도 고통받게 될 것이다. 과거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말아야 한다. 친위 쿠데타를 단죄하기 위해 특별재판부 설치는 반드시 필요하다..이는 사법부 전체를 불신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핵심 요직을 장악한 친위 쿠데타의 특성상 기존 재판부의 공정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점은 충분히 예측 가능한 일이다. 지귀연 판사의 사례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그를 제척하더라도 다음 재판부가 공정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따라서, 공정한 재판을 위해 12.3 내란 특별재판부를 설치를 강력히 청원한다. ◈ 청원의 결론 12.3 내란 사건과 관련하여, 재판의 공정성 확보 및 재판의 민주적 정당성과 신뢰를 높이기 위해 12.3 내란 특별재판부를 설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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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펌] 매불쇼에서 정리한 대응방
1. 법률에 규정된 최소기간 (상고기간 7일, 상고이유서제출기한 20일)고려하면 대선 전 판결 확정은 실제로 어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불법으로 초고속으로, 상고이유서도 제출 받기 전에 재판을 진행하는경우에는 바로 법관 탄핵소추의결하여 직무정지. 2. 이재명 대표 취임 후 대법원이 재판을계속 진행하려고 할 경우를 대비한 조치 1) 형사소송법 개정 : 공판정지 사유에 현직 대통령에 대한 재판도 포함(헌법상 불소추특권에 기소만이 아니라 공판도 포함됨을 법률로 명확하게 기재) 2) 공직선거법 개정 : 허위 사실 공표죄를 폐지하거나 낙선한 후보자에게는 적용 금지(유리한 소급입법은 금지되지 아니하므로 가능, 간통죄 폐지의 경우 사례도 있음) 3) 법원조직법 개정 : 대법관 정원은 헌법이 아닌 법률에서 정하고 있음,현재 14명에서 40명 정도로 증원. 대법관 증원은 개혁진영의 오랜 숙원이기도 하고실제 우리와 같이 헌재와 대법원을 둘 다 두고 있는 독일은 대법관 숫자가 100명에 이름, 루즈벨트도 뉴딜법안에 대해 연방대법원이 사회주의법안이라며 위헌판결을 계속 내리자대법관 증원하겠다고 엄포를 놓아 굴복시킨 적이 있음. 대법관은 대법관후보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대법원장의 제청으로 국회의 동의를 받아대통령이 임명하는데, 지금 상태로는 정권 교체 이후로도 개혁적인 대법관을 임명할 수 없으므로,대법관후보자추천위원회 구성 방식을 변경할 필요가 있고, 추천이 있어도 대법원장이 제청을 하지않으면 또 소용이 없으므로 추천이 있는 경우 일정한 기간 내에 제청해야 한다고 의무로 규정할 필요있으며, 나아가 대법관 임명 자격을 변호사 자격 있는 자만으로 제한하는 규정도 같이 개정하여법학교수 등도 가능하도록 개정 4) 헌법재판소법 개정 : 헌법소원의 대상에 재판을 제외하고 있는 부분을 삭제하여 헌법에 위반하여재판한 일정한 경우 헌법소원이 가능하도록 함(독일은 재판헌법소원이 가능하고 우리도 허용해야한다는 논의가 많이 있었음), 이렇게 하면 대법원은 헌재 밑으로 기어들어감, 판사들은 희대의판결을 내린 대법관들을 두고두고 욕할 것임. 5) 법개정은 지금 해 보았자 저놈들이 거부권을 어떻게든 행사할 것이므로 미리 할 필요는 없음.대선 전에 국회 본회의 의결 등 국회 절차는 다 마쳐 두고 이재명 취임 당일 바로 정부로 이송→대통령은 바로 법제처장 임명, 법제처장은 법률공포안 작성해서 국무회의 심의, 심의 후법률안 공포→형소법, 공선법, 헌재법은 특별한 절차가 필요 없으나,대법관 증원은 대법원후보자 추천, 대법원장의 제청, 국회 동의 필요하므로 시간 소요됨.*새정부 출범 후 바로 법률안 공포해야 되고 법률 공포에는 국무회의 심의가 필요한데,지금 국무회의가 구성이 안되어 있다고 보는 게 좋은 건지는 모르겠음* 3. 무엇을 하든, 최종적으로는 헌법재판소에서 결정할 가능성이 높음(법관탄핵소추,개정법률에 대한 위헌법률심판 내지 헌법소원, 권한쟁의심판), 따라서 공석인 재판관2명은, 무슨 일이 있어도, 죽었다가 깨어 나도, 정말 확실한 우리편으로 임명해야 함.절대 눈치 보면 안 됨. 4. 추가)법왜곡죄, 사법방해죄를 신설해서 불법적인 수사, 기소, 재판하면서도 아무런책임도 지지 않는 사법기술자들을 상시적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해야 함(공수처에 전담 부 신설) 최민희 의원이 오늘 매불쇼에서, 문정부가 정권재창출을 못한 것은 주어진 권한을 적재적소에서적시에 쓰지 못한 것때문이다 그러더군요. 내란의 최고기획자는 아직 밝혀지지도 않았고 여전이활동하고 있다.....이 말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출저 : 다모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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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 하는 이유.
역시나, 쓰고 났더니 글이 꽤 기네요…대부분의 돈에 관심있는 분들은 안 읽으실테니……글 읽으시는 분들께, 굳이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다는 얘기를 미리 적습니다. 많은 분들이 “너무 걱정하지 말자”라고 얘기하시는 것도 나름 공감을 하기는 합니다만… 제 생각으로는.....왜 모두가 분노하면서도 불안해 하는가.를 보면, 많은 분들이 얘기하셨던,특히, '법으로 정해져 있다. 헌법에 명시되어 있다. 전례가 없다'라는 그 모든 것을,이 나라 사법부가 깨 부수고 있다는 겁니다. 윤가를 탈옥시킨것도, ‘헌법에 명시된’ 내용을 무시하였고,윤가 탈옥에 항소를 안한것도 ‘전례가 없다’라면서도 진행하였고,윤가 형사 재판에 특혜를 준 것도 "전례가 없다'라지만 그들은 했고,심지어 윤가나 채상병 재판에 참관 거부, 심지어 변호사마저 퇴장시킨것도 ‘전례가 없다’라는 짓들을 그들은 꾸준히 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이번에도‘이런 일은 없을꺼야. 전례가 없어. 법적으로 할 수 없어’라고 많은 분들이 얘기했지만, 그들은 기어코 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니 사람들은 불안해 하는 겁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이제는 ‘법적으로 하겠지'라고 얘기면서, 판단해 주기를 원하는 ‘사법부’를 더 이상 국민이 믿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우리들이 바라는 것은,“합법적으로 모든 내란 세력을 종식시키겠다.”인데,그 ‘법’이라는 것을 통해 심판하는 ‘사법부’를 더 이상 국민들이 못 믿게 된다는 것이거든요.그럼, 어떻게 “합법적”으로 그 내란 세력을 심판할 수 있을까요???? 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행정, 사법, 입법"의 세 가지로 분리되어 있고,이번에 다들 “사법, 행정”의 두 권력은 결탁이 되어 있다는 것이 확실시 되었습니다.거기에 사법부의 산화 기관인 “기소 + 수사”를 가지고 있는 검찰까지 연류되어 있다는 것이 그들 스스로 확인시켜 주었지요. 제 생각으로는, 이번에 그들이 증명한 것은“사법과 그 아래 속해 있는 기소+수사의, 그들 나름의 ‘권력’. 이 것으로 그 어떤 권력이든 괴롭힐 수 있음” 이 내용과“사법과 삼권 분립 중 하나만 더 결탁한다면, 나머지 하나는 죽여버릴 수 있음”이라는 것입니다. 국짐, 그리고 나름 ‘사법부’라는 그들, 그리고 ‘부패한 행정부’라는 그들을 통해, 소신없이 권력만 유지하려는 인물들이 어떤 선택을 하는지,“자기 이익을 반영한 매국노”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다른 권력자를 공격하는지”에 대해스스로 급해진 그들이 어떻게 그들의 권력이라는 것을 행사하는지, 이제는 드러내어 그 권력을 사용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행정부는, 탄핵이라는 심판을 받았고, 새로운 수장을 선출하려 합니다.입법부는, 지난 총선을 통해 국민의 뜻을 보였습니다.이제, 사법부만이 남아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국민이 “행정부의 새로운 수장”을 선출하여, “사법부에게 경고”할 때입니다. 우리가 가진 권력은, “국민의 투표”, 즉 선출입니다. 고법에 쳐들어가자. 이런 뜻이 아니라,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커뮤니티에서, SNS에서, 투표에서, “목소리를 높이자”라는 것입니다. “선거권"이라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권리임을,그리고 각자 활동하시는 곳에서 자기의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활동이기에, 같이 그 권리를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Nez작성일
2025-05-0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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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파우(POW), 슬기로운 공백기 생활…자콘·웹드·OST로 화수분 매력 방출
남성그룹 파우(POW)의 '슬기로운 공백기 활용법'이 팬들의 눈길을 끈다. 중소 기획사에 소속돼 성장하는 과정에 있는 이들은, 공백기마저도 파우(POW)만의 매력을 어필하는 기간으로 삼아 점점 더 넓은 세상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파우(POW, 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그리드엔터테인먼트 기획사에 소속돼, 꾸준한 컴백과 예능형 자체 콘텐츠 기획 등을 통해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항상 그 자리에 있어'를 선보여 그간 앨범 활동에서는 보여주지 못한 연기력을 뽐냈고, 드라마와 동명의 OST까지 발매하여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선보이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아직 신인인 파우(POW)는 공백기에도 예능, 음악,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며 가능성을 넓혀가고 있다. 그들은 단순한 아이돌 활동에 그치지 않고, 다채로운 콘텐츠와 예능적인 요소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점차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빠른 성장과 다채로운 활동 방식은 팬들에게 이들이 앞으로 어떻게 커나갈지에 대한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파우(POW)는 지난 2월 17일 스페셜 싱글 'Gimme Love(김미 러브)'를 발매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각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곡의 성공을 발판 삼아, 올해 상반기 또 한 번의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공백기에도 다채로운 기획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것은 물론 컴백을 위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층 더 성장한 '파우표 음악'으로 돌아올 테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앞으로 어디까지 성장할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알 수 없지만, 공백기마저 다양한 콘텐츠로 꽉 채워나가고 있는 파우(POW). 새로운 시도와 도전으로 늘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온 만큼, 향후 파우(POW)가 만들어갈 성정과 변화의 여정에 관심이 쏠린다.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 큰 발걸음을 내딛는 파우(POW)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52/0002187233
월월왈왈작성일
2025-04-30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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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가요계 ‘男風’ 돌아오나··· 보넥도→82메이저 ‘활약’[스경X이슈]
[스포츠경향 김원희 기자] 2025년 가요계에 보이그룹 바람이 분다.4세대 아이돌이 걸그룹 중심으로 세대교체를 이뤘다면, 5세대는 보이그룹이 주도권을 가져가는 흐름으로 전환되며 K팝 시장에 새로운 판도가 형성되는 분위기다.대형 기획사에서는 보이넥스트도어, NCT 위시, 킥플립이 빠르게 존재감을 확장하고 있다.하이브 레이블 KOZ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넥스트도어는 생활 밀착형 악동 콘셉트를 내세워 기존 보이그룹들과 차별화에 성공했다. 데뷔곡 ‘One and Only’부터 일상 속 소년들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주목받았고, 진정성과 자연스러움을 내세운 독보적인 전략으로 탄탄히 팬층을 쌓아 미니 3집 ‘19.99’로는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동시에 빌보드 메인차트에 입성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에 오는 13일 발표하는 미니 4집 ‘노 장르(No Genre)’로 또 한층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SM엔터테인먼트의 NCT 위시는 아시아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팬덤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4일 발매한 미니 2집 ‘팝팝’으로 데뷔 1년 만에 초동 108만 장을 기록해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기존 NCT 브랜드의 세계관을 이어가면서도 신인다운 신선함과 친근함을 어필해 차별화된 행보를 이어가며, 일본, 동남아 지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향후 글로벌 무대로 활동 범위를 넓힐 전망이다.JYP엔터테인먼트는 킥플립을 통해 신선한 스트리트 감성과 퍼포먼스를 전면에 내세웠다. 킥플립은 데뷔 앨범부터 자유분방한 에너지와 정교한 고난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초동 판매량 27만 장을 기록하며 빠른 성장세를 입증했으며, 데뷔 2개월 만에 틱톡 팔로워 수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MZ세대를 중심으로 글로벌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기존 JYP 보이그룹의 전형을 깨는 과감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며, 차세대 글로벌 퍼포머로 자리매김 중이다.대형 신인 못지않은 중소 기획사 신인들의 약진도 눈에 띈다. 대형 기획사의 막강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보이그룹 대세 흐름 속 자신들만의 개성을 무기로 도약하며 K팝 지형도를 더욱 풍성하고 역동적으로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의 82메이저는 힙합 베이스를 중심으로 한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공략 중이다. 최근 발매한 미니 3집 ‘사일런스 신드롬’은 전작 대비 초동 판매량이 두 배 가까이 상승했으며, 그리스, 폴란드, 베트남 등 아이튠즈 K팝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타이틀곡 ‘뭘 봐(TAKEOVER)’는 국내외 팬들의 호평을 받으며,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7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기존 시스템을 뛰어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강렬한 콘셉트와 뚜렷한 팀 컬러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씨제스 스튜디오의 유일한 아이돌 그룹인 휘브 역시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주목받고 있다. 데뷔 앨범 ‘컷-아웃’으로 선보인 세련된 비주얼과 섬세한 안무는 무대 장악력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했다. 초동 성적과 음원 반응 모두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고, 북미와 일본을 중심으로 팬층을 확장해 이후 활약도 주목된다.비트인터렉티브의 뉴비트는 데뷔 전부터 버스킹 투어와 고퀄리티 영상 콘텐츠로 탄탄한 실력을 입증해왔다. 첫 정규앨범 ‘러 앤드 래드(RAW AND RAD)’로 정식 데뷔한 이후, ‘서울스프링페스타’, ‘러브썸 페스티벌’, ‘KCON JAPAN 2025’ 등 대형 무대에 잇따라 출연하며 공연형 보이그룹으로 입지를 다졌다. 팀 전체가 다재다능한 실력파로 구성돼, 자작곡 및 라이브 실력도 주목받으며 성장세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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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5세대 보이그룹의 약진, 제베원·라이즈·TWS에 중소돌까지 가세 [K-POP 리포트]
[ize 한수진 기자] K팝은 늘 세대교체를 거듭해 왔지만 그 방식은 매번 달랐다. 특히 4세대 걸그룹 시대가 에스파, 아이브, 르세라핌, 뉴진스 등 초특급 신인들의 등장과 함께 급격히 전환된 반면, 보이그룹 시장에서는 다소 완만한 변화가 이어졌다. 그러나 최근에는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을 시작으로, SM엔터테인먼트의 라이즈와 NCT WISH(위시), 하이브의 TWS(투어스)와 보이넥스트도어, JYP엔터테인먼트의 킥플립 등 이른바 5세대(2023년부터 그 이후 데뷔) 보이그룹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며 세대교체를 본격화하고 있다. 음반·음원 성적은 물론 글로벌 팬덤 규모까지 빠르게 성장하며 K팝 차세대 주역으로 떠올랐다. 제로베이스원, 5세대 시작의 아이콘 5세대 돌풍의 출발점은 제로베이스원에서 시작됐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이들은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로 초동 182만 장(한터차트 기준)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이례적인 대기록을 세웠다. 라이즈와 NCT WISH, SM표 차세대 돌풍 SM엔터테인먼트는 라이즈와 NCT WISH를 통해 5세대 세대교체에 본격 가세했다. 라이즈는 데뷔곡 'Get A Guitar'로 청량하고 세련된 이지리스닝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이후 'Talk Saxy', 'Siren', 'Boom Boom Bass'를 통해 한층 성숙한 매력과 퍼포먼스 완성도를 보여주며 대중성과 팬덤 모두를 확보했다. NCT WISH는 일본팀이라는 특성을 바탕으로 청량하고 밝은 음악을 내세웠다. 이들의 데뷔 앨범 'WISH'는 초동 28만 장, 싱글 2집 'Songbird'는 53만 장, 미니 1집 'Steady'로 79만 장을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린 데 이어, 최근 발표한 미니 2집 'poppop'으로는 108만 장을 찍으며 데뷔 1년 내 밀리언셀러 달성이라는 고속 성장세를 보여줬다. 하이브, 이지리스닝 전략의 성과 TWS와 보이넥스트도어 하이브 산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론칭한 TWS는 보이후드 팝이라는 장르를 내세워 차별화에 성공했다. 데뷔 타이틀 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멜론 연간 차트에서 무려 1위를 차지하며 음원 부문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였다 하이브 산하 KOZ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넥스트도어 역시 성과가 두드러진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생활 밀착형 음악'이라는 콘셉트를 앞세워 친근한 매력을 강조했다. '옆집 소년' 같은 악동스러운 이미지와 이지리스닝 음악이 조화를 이루며, 미니 3집 '19.99'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5세대의 새로운 동력, 중소 신예들의 약진 82메이저는 힙합 베이스의 강렬하고 반항적인 사운드로 주목받고 있다. 미니 2집 'X-82'로 미국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및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미니 3집 'SILENCE SYNDROME'으로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반응을 얻고 있다. JTBC 오디션 프로그램 'PROJECT 7' 출신인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데뷔 앨범 초동 31만 장을 기록, 중소 기획사 소속 보이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냈다. 감각적인 음악성과 정교한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5세대 신흥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정식 데뷔 전부터 국내외 버스킹 투어를 했던 뉴비트는 실전으로 쌓은 실력으로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작부터 강조해 온 실전 무대의 중요성으로 'KCON JAPAN 2025'를 비롯해 '서울스프링페스타', 그리고 아이돌 그룹으로서는 흔치 않게 '러브썸페스티벌 2025' 등 각종 페스티벌에서 활약하며 공연 강자 신예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5세대 보이그룹 판도는 대형 기획사 소속 팀들의 견고한 성장과 중소 기획사 신예들의 신선한 에너지, 다양한 콘셉트가 어우러져 역동적인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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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엑신, 신보 ‘Defend Myself’ 타임테이블 공개…깊어진 음악 색깔 예고
걸그룹 엑신(X:IN)이 세 번째 미니앨범 ‘Defend Myself’에 앞서 타임테이블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비바이엔터테인먼트 소속 엑신(이샤, 니즈, 노바, 한나, 아리아)은 4월 2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Defend Myself’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엑신은 5월 1일부터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어 13일 트랙리스트, 14일 뮤직비디오 티저 1, 15일 뮤직비디오 티저 2, 17일 뮤직비디오 본편 및 전곡 음원 선공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낼 전망이다. 오는 5월 21일 발매되는 엑신의 세 번째 미니앨범 ‘Defend Myself’는 화려해 보일 수 있는 삶 속에서의 불안함과 그리고 그 모든 혼란 속에서도 끝내 ‘나를 지키기 위한 선택’을 해야 했던 엑신의 자전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앨범이다. 또한 지난 활동 이후 약 15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자 그룹의 고통과 내면의 충돌, 그리고 치열했던 시간을 솔직하게 담아낸 앨범 ‘Defend Myself’을 통해 더욱 깊어진 음악적 색깔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K-POP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을 예정이다. 한편,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엑신은 오는 5월 21일 세 번째 미니앨범 ‘Defend Myself’ 음반 발매에 앞서 오는 5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을 선공개하며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57/0001883911
월월왈왈작성일
2025-04-2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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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MEOVV(미야오)다움 보여드릴게요!"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MEOVV(미야오) /사진=더블랙레이블그룹 MEOVV(수인, 가원, 안나, 나린, 엘라)가 강렬한 음악으로 돌아온다.MEOVV(미야오)는 28일 오후 6시 싱글 'HANDS UP'(핸즈업)을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이는 오는 5월 12일(월) 발매되는 첫 EP 'MY EYES OPEN VVIDE'에 앞선 선공개곡으로, MEOVV(미야오)만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데뷔 당시부터 남다른 아우라와 무대 장악력으로 신인답지 않다는 평을 들으며 K팝 걸그룹 5세대 선두주자로 나선 MEOVV(미야오)가 컴백을 앞두고 일문일답을 통해 선공개곡 'HANDS UP'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다음은 MEOVV(미야오) 선공개 싱글 'HANDS UP' 일문일답Q. 선공개 싱글 'HANDS UP'으로 2025년 활동을 시작한다. 소감은?가원 : 'HANDS UP'은 저희가 데뷔 전부터 정말 좋아했던 곡이에요. 언젠가 꼭 무대에서 보여드리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2025년 활동의 시작을 'HANDS UP'으로 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설레요. 저희 MEOVV만의 새로운 에너지와 색깔을 담아 많은 분께 힘과 재미를 드릴 수 있으면 좋겠어요!엘라 : MEOVV의 새로운 곡 'HANDS UP'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정말 설렙니다! 저희가 이렇게 바쁘게 활동을 준비한 만큼, 팬분들께 저희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대되고 기쁩니다. MEOVV(미야오) 가원 /사진=더블랙레이블Q. 지난 2024년 9월 데뷔 이후 7개월 남짓한 시간 동안 벌써 세 번째 활동이다. 데뷔 때와 지금, 활동을 앞둔 마음가짐이 어떻게 다른지?가원 : 데뷔 때는 모든 게 낯설기만 했었죠. 지금도 여전히 낯선 것들이 많지만 그래도 카메라를 대하는 법, 팬분들과 마음을 나누는 법을 조금씩 배워가고 있는 것 같아요. 이번 활동은 특히 더 많은 무대와 다양한 콘텐츠로 폼폼(PAWMPAWM)을 자주 만나 뵐 수 있을 예정이라 정말 기대되고 신나요. 자주 만나는 만큼, MEOVV만의 색깔과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나린 : 데뷔 때는 모든 게 처음이라 설렘과 긴장이 반반이었다면, 지금은 무대에 대한 책임감이 훨씬 커졌어요. 짧은 시간 안에 세 번째 활동을 준비하면서 그만큼 많이 성장하고 배울 수 있었고, 저희 스스로도 끊임없이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졌어요. 완전히 새로운 각오로 임하고 있어서, 그 에너지가 무대에서 잘 표현됐으면 좋겠습니다. MEOVV(미야오) 나린 /사진=더블랙레이블Q. 선공개곡 'HANDS UP'은 한마디로 어떤 곡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지? 곡을 처음 들었을 때의 소감도 궁금하다.안나 : 항상 듣고 싶은 노래. 한 번 들으면 계속 흥얼거리게 되는 그런 노래예요! 기운이 없을 때도 듣고 싶고, 평소에 이동할 때도 언제든 듣고 싶어지는 곡이에요!엘라 : 'HANDS UP'은 브라질 스타일 비트가 가미된 아주 독특한 곡이에요. 하지만 그 안에는 단순한 리듬을 넘어서, MEOVV가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가고, 경계를 허무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이 곡을 들으시고 여러분도 함께 신나고 춤추고 싶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MEOVV(미야오) 수인 /사진=더블랙레이블Q. 선공개곡 'HANDS UP'과 뮤직비디오의 관전 포인트를 설명하자면?가원 : 'HANDS UP' 뮤직비디오는 진지한 내용 속에서 중간중간 재미있는 포인트들이 있어 더욱 매력적이에요. 저희가 훈련하는 모습부터 대결의 순간, 그리고 각성 후 마지막 댄스 브레이크까지 이어지는 스토리가 흥미롭게 전개되죠. 그 안에 숨겨진 재미 요소들이 관전 포인트인 것 같아요.안나 : 신기한 손 연기도 있고, 대결하는 장면도 나오고, 스토리도 있어서 정말 재밌어요! 촬영하면서도 정말 즐거웠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이 뮤비를 위해서 탈색도 했으니까 꼭 봐주세요! MEOVV(미야오) 안나 /사진=더블랙레이블Q. 데뷔 당시부터 신인답지 않은 고품격 퍼포먼스로 주목받아 왔다. 이번 'HANDS UP' 퍼포먼스를 준비할 때 어떤 부분에 가장 중점을 두었는지 궁금하다.수인 : 일단 멤버들과 합을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중분들과 함께 이 퍼포먼스를 통해 재미있게 놀 수 있도록 무대를 편하고 재미있게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연습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후렴 부분에서 두 손을 올리고 롤링하면서 추는 동작이 이 곡의 포인트 안무라서,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바디 롤링을 엄청나게 연습했던 기억이 있어요!나린 : 'HANDS UP'이 가진 거침없고 당당한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것에 중점을 뒀어요. 재밌고 솔직한 가사가 많은 만큼 가사를 잘 표현하려고 했고, 보는 재미가 있는 안무를 만들려고 했어요. 안무를 만드는 과정에 저희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부분이 많아서, 하나하나 더 깊이 고민하고 여러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며 함께 완성해 갔어요. 시원하고 강렬한 퍼포먼스 속 고양이를 형상화한 동작이나 재치 있는 표정들이 포인트가 되는 퍼포먼스로, 'MEOVV다움'이 뭘까를 계속 고민하면서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습니다.Q. 짧은 시간 안에 두 번째 컴백하게 됐는데, 컴백을 준비하는 동안 가장 신경 쓴 부분이 있다면?가원 : 뮤직비디오, 퍼포먼스, 그리고 보여지고 들리는 모든 부분에서 곡의 메시지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정말 많은 노력을 했어요. 녹음부터 안무 창작, 의상 피팅, 기획 미팅까지 모든 과정에서 저희 다섯 명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며 MEOVV만의 색을 가득 담았어요. 저희의 좋은 에너지를 더 많은 분과 나눌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습니다.안나 : 저는 컴백 준비를 할 때 너무 즐거워요! 항상 준비하면서 이 곡을 듣는 사람들, 퍼포먼스를 보는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싶다고 생각해요! 퍼포먼스에도 물론 신경을 많이 쓰지만, 준비하는 기간 바쁘더라도 항상 좋은 컨디션으로 무대와 촬영에 할 수 있도록 컨디션 관리를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나린 : 이번 컴백에서는 작은 디테일까지도 '우리답다'고 느낄 수 있도록 모든 요소에 MEOVV를 담으려고 했어요. 의상, 메이크업, 헤어처럼 겉으로 보이는 부분은 물론이고, 전체적인 무드와 표현 방식까지 계속해서 서로 소통하면서 수정하고 조정해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정말 많은 고민을 했어요. 그만큼 저희의 색을 더 선명하게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MEOVV(미야오) 엘라 /사진=더블랙레이블Q. 녹음, 재킷, 뮤직비디오 촬영 등 컴백 준비 과정에서 특별한 에피소드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는지?수인 : 이번에 데뷔 개인 트레일러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와이어를 타고 하늘을 나는 장면을 촬영했어요. 당시 너무 추웠지만, 와이어를 타고 나는 그 순간만큼은 차가운 바람이 오히려 시원하게 느껴졌고 마음도 시원해지고 통쾌해지면서 정말 무엇 인가로부터 해방된 기분이 들어서 아주 행복하게 촬영했던 기억이 있어요!나린 : 녹음할 때 곡의 하이라이트인 "hands up!"을 잘 표현하기 위해서 큰 호흡으로 힘 있게 부르는 연습을 많이 했는데, 서로 그 부분만 열심히 반복하는 모습을 보면서 웃었던 기억이 있어요. 또,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한밤중까지 촬영장을 뛰어다니고, 진지하게 연기를 하면서 서로 웃음을 참느라 힘들었던 게 기억에 남아요. 체력적으로는 힘들었지만, 멤버들이 서로 장난치고 응원해 주면서 끝까지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어요.Q. 미니멀한 사운드의 'MEOW'부터 풍부한 감정선을 담은 'TOXIC' 그리고 화려함으로 중무장한 'BODY'까지, 지난 활동을 통해 늘 새로운 매력을 뽐내 왔다. 이처럼 다양한 콘셉트를 모두 소화하는 MEOVV만의 비결이 있다면?가원 : 연습생 때부터 다양한 장르와 언어의 곡들을 연습하며 평가를 준비했어요. 회사에서도 음악적으로 자유롭고 열린 분위기 속에서 연습할 수 있었고, 저희도 그 안에서 즐겁게 여러 스타일을 시도해볼 수 있었어요. 그런 분위기가 그대로 MEOVV의 음악에도 이어진 것 같아요. 다양한 콘셉트를 도전하고 소화해 내는 게 저희가 추구하는 방향이기도 해서, 앞으로도 MEOVV만의 색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안나 : 곡마다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표정이나 힘을 주는 방식을 곡에 따라 다르게 해서, 팬분들이 질리지 않도록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려고 해요!Q. 앞으로 MEOVV(미야오)라는 팀 앞에 어떤 수식어가 붙었으면 하는지?나린 : '항상 기대되는 팀', '예측 불가한 팀'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면 좋겠어요. 어떤 콘셉트를 해도 우리만의 색으로 풀어낼 수 있는 팀, 다음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게 만드는 팀이 되고 싶어요. 새로운 걸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MEOVV의 모습을 앞으로도 지켜봐 주세요.엘라 : MEOVV는 에너지가 넘치고 매력적인, 그래서 보고 듣다 보면 함께 춤추고 노래하고 싶어지는 그런 즐거운 그룹으로 기억되면 좋겠습니다.Q.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수인 : 폼폼! 항상 곁에서 좋은 말과 응원을 보내 줘서 정말 고마워요. 그만큼 우리 MEOVV도 좋은 노래와 퍼포먼스로 우리 폼폼이들 귀가 하루도 지루할 틈 없이 만들어 드릴 테니까 기대해도 좋아요! 예전보다 폼폼이들을 더 자주,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행복해요. 앞으로 우리 더 오래오래 자주 봐요!가원 : 폼폼! 팬분들 이름이 생기고 나서 처음 하는 활동이라 더 특별하게 느껴져요. 폼폼을 자주 부르고 자주 만나고 싶은 마음에 이번 활동 준비도 더 힘이 났어요. MEOVV도, 폼폼도 함께 행복한 활동이 될 것 같으니까 우리 이번 활동 신나게 즐겨봐요! 곧 만나요, 폼폼!안나 : 오랫동안 기다려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올여름은 'HANDS UP' 그리고 MEOVV랑 함께 행복하게 보내요!나린 : 항상 MEOVV를 믿고 기다려주는 폼폼이들, 정말 고마워요. 덕분에 이번 활동도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고 싶다는 마음으로 가득하고, 'HANDS UP'을 시작으로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설레요. 앞으로도 함께할 순간들이 기대되고, 이번 활동도 같이 신나게 즐겨봐요! 손 위로 답을 몰라도!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323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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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5세대 핫루키’ ifeye(이프아이), 소녀들의 6인 6색 순수한 매력 발산 [화보]
‘5세대 핫루키’ ifeye(이프아이)가 데뷔 후 첫 패션 화보로 6인 6색 매력을 아낌없이 뽐냈다. ifeye(이프아이, 카시아 라희 원화연 사샤 태린 미유)는 최근 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와 함께 한 화보를 통해 데뷔를 앞둔 신인만이 지닌 순수하고 투명한 매력을 자연스럽게 풀어냈다. 이번 화보는 ‘무대 뒤, 데뷔할 준비를 마친 소녀들’을 콘셉트로 촬영됐으며, 이들의 풋풋하고 앳된 에너지를 담아 신선한 인상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서 ifeye(이프아이)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과 섬세한 표정 연기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자연스럽게 카메라 앞에 선 모습만으로도 신선한 에너지를 발산했으며, 멤버별 다른 매력이 어우러져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를 보여줬다. 풋풋하면서도 당당한 포즈, 서로 다른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특히 데뷔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를 통해 ifeye(이프아이)는 전 멤버가 ‘센터급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음악뿐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신인다운 순수함과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동시에 담아낸 모습이 인상적이다. 지난 8일, ifeye(이프아이)는 첫 번째 EP ‘ERLU BLUE(엘루 블루)’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NERDY’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데뷔와 동시에 음악 방송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와 화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빠르게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ifeye(이프아이)는 현재 각종 음악 방송 무대에서 ‘NERDY(널디)’를 선보이며, 특유의 청량하고 패기 넘치는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다. 데뷔 첫걸음부터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는 이들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10/0001064520
월월왈왈작성일
2025-04-28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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