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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아마도 사이버 여론조작단이 쓴 글들
사이버 여론조작단이 활동하고 있다는건 누구나 다 알죠.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선거여론조작을 위해 활동하면 범죄일수도 있지만, 기업이 PR을 위해서 활동하거나, 행정부가 누군가를 시켜서 활동하는건 다 알고 있지만, 이게 사이버 여론조작단의 활동이다.라고 눈에 띄게 보이는 경우는 꽤 드물지요. 그런데, 제가 하나 찾아냈어요...ㅋㅋㅋ 이글에 리플을 다실 때에는요.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여 이야기 해요. 사실에 대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근거를 제시해요. 일본에 사는 친구가 보내줬는데 겨울 실내 온도가 7도이다. 이런 자료는 당연히 통계적으로 유의미 하지 않지요.우리 쪽방촌 김노인이 한겨울에 영하 5도의 사진을 올린다고. 겨울에 한국가구 75%가 영하 5도 이하라고 이야기 하는건 그냥 우스운 이야기 일뿐이잖아요.(제가 제시한 논문은 통계자료가 95% CI인걸 적었습니다. 이 기준이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게 맞아요.두 논문다 SCI급 논문입니다. 괜찮은 자료일 가능성이 높은 자료라는거죠.)(겨울에 도쿄 여행 갔는데, 얼어죽을뻔 했다는 경험은 객관적인 근거가 아니니 리플 자제해 주세요.맨 아래 1월 도쿄 겨울 기온 보면, 따듯할때는 5도 15도인데, 한국 사람이 얼어죽는다구요?ㅋ) 이걸 볼려면, 아주 약간의 통계상식이 필요하지요. 통계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게 평균과 표준편차인데요. 평균과 표준편차 숫자를 몰라도 알 수 있는게 있어요. 집단 전체의 숫자 총량과, 평균을 기준으로 한 분포는 평균과 표준표준 편차 숫자 자체를 몰라도 알 수 있지요.평균 * n을 하면 그 집단 전체의 양을 알 수 있구요. 대부분의 경우, 평균아래가 50%,평균 위쪽이 50%라는건 알 수 있지요.엇 그런데, 이 사이버 여론조작단의 글에서는 편향된 분포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지요.평균보다 아래가 75%라면 꽤 편항된 분포인데도, 편항된 분포에 대한 설명은 전혀없이, 뜬금없이, 75%가 평균 이하라고 당당히 이야기하죠. 많은 분이 한번쯤은 보셨을 짤방인데요. 짤방글의 제목은 대부분이 겨울철 가정의 75%가 10도 이하인 나라이고. 본문에선 그나라가 일본이라고 설명하지요. 아무 생각없이 글을 받아 들이면, 그러려니 하는 내용이긴 한데요. 아주 조금의 통계지식을 가지고 생각해보면, 정말 괴랄해요. 구글 렌즈로 열심히 번역해서 봐도, 본문에는 75%와 관련되는 내용이 전혀 없거든요. 국가전체가 전부 10도일리는 없고, 평균 숫자일 가능성이 커요. 평균이면 특별한 설명이 없는 경우에는, 평균을 기준으로, 평균보다 작은값이 50%, 평균보다 큰 값이 50%에요. 따라서 10도라면, 50%가 10도 이하, 50%가 10도 이상이 되지요. 물론 한쪽으로 쏠린 분포일 가능성도 있지만요, 그런데, 한국 인터넷에서 누군가 적은 글은 통일한 듯 75%라고 되어있어요. 물론 그 75%라는 근거는 아무것도 없지요. 신기한게, 이런글에는 겨울에 일본갔는데, 너무나 추웠다는 리플이 어마어마하게 달리지요. 한국에 비하면 춥긴 추운데요. 겨울에 방안 온도가 마이너스인건 좀 오바에요. (405번요)https://theqoo.net/square/1269255678 일본 주택품질 기준법에 단열 기준이 들어간게 2022년인데요. 아래 자료는, 단열 개조를 하지 않은 구형 주택 1553가구를 온도를 측정기기를 사용해서 측정했어요.https://www.sciencedirec소문자티.com/science/article/pii/S0160412024002162#f0010 데이터를 보면요, 거실기준으로 16.9도이긴 한데요, 저녁때에는 18.3도이고 아침에는 15.3도에요. 네 일본은 훗카이도 지방을 제외하고는, 집 전체를 난방하지 않고, 거실에 있을 때에는 거실 난방을 켜고, 잘 때에는 거실 난방은 끄고, 침실 난방만 켜는 형태에요. 데이터를 시간별로 봐보면요. 난방을 할때와 하지 않을때의, 온도차가 생각보다 크지 않아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이 자료는, 일본기준으로도 단열이 잘 되지 않은 비교적 옛날집을 기준으로 하는데도요. 침실이나, 욕실의 경우에는 난방을 할때와 하지 않을때의 온도차가 2도이고, 거실은 3도 정도에요. accuWeather의 2025년 1월 도쿄의 일별 최저/최고 기온을 보면요.도쿄 2025년 1월 일별 최저/최고 기온:1일: 4°C / 12°C 2일: 2°C / 14°C 3일: 4°C / 9°C 4일: 2°C / 10°C 5일: 0°C / 10°C 6일: 2°C / 8°C 7일: 4°C / 13°C 8일: 3°C / 12°C9일: 3°C / 13°C 10일: 0°C / 9°C 11일: 0°C / 11°C 12일: 3°C / 9°C13일: 1°C / 13°C 14일: 1°C / 13°C 15일: 3°C / 16°C 16일: 3°C / 8°C17일: 1°C / 10°C 18일: 1°C / 10°C 19일: 2°C / 9°C 20일: 5°C / 14°C21일: 7°C / 14°C 22일: 4°C / 13°C 23일: 5°C / 14°C 24일: 4°C / 15°C25일: 6°C / 10°C 26일: 3°C / 13°C 27일: 2°C / 10°C 28일: 5°C / 14°C29일: 3°C / 13°C 30일: 1°C / 12°C 31일: 2°C / 13°C 우리나라 3월 날씨와 비슷해요. 가장 추운달이 우리나라 3월이랑 비슷하니, 아주 살짝 난방을 하는 정도면 버틸만을 할것이에요. 일본의 개별지역별로는 어떤지를 봐 보면요. 일본에서 가장 추운지역이 훗카이도와 아오모리인데요. 다행히 자료를 찾을 수 있었어요.1번의 사포로가 훗카이도구요. 2번의 아키타가 아오모리의 약간 남쪽지방인데요.유일하게, 사포로의 겨울 전체 평균온도가 –5도쯤이구요. 아키타는 영상 3도쯤이에요.그리고 사포로의 거실 평균온도는 22도쯤이고, 아키타의 거실 평균온도는 23도쯤이에요.https://jphysiolanthropol.biomedcentral.com/articles/10.1186/s40101-022-00278-0 따라서 일본 주택의 75%가 겨울철에 10도 이하라는 인터넷에 퍼진 이야기는 거짓말이라는거죠. 맨 첫 짤방의 찾을수 있는 최초 출처는 2018년 aif라는 러시아 언론사의 기사인데요.이 기사에선 출처를 brightside.me라고 명시했는데요. 해당 사이트는 theSoulPublishing이라는 키프로스 회사가 운영하지요. 공신력있는 언론이라기 보다는, 가십 사이트에 가까워요. 러시아 언론사에선 출처를 명시하긴 했는데요. 정작 출처는 가십 사이트이지요.러시아랑 일본이랑 별로 안 친하거든요. 러시아 언론이 일본 깔려고 별로 근거가 없는 가짜 자료 하나 만든건데. 여기에 대한민국 사람들이 다 낚여 버리네요...ㅋㅋㅋhttps://aif.ru/realty/utilities/mozhno_li_samomu_demontirovat_batarei_v_kvartire_i_ne_platit_za_otoplenie 네, 각 기업에도 게시판 여론관리팀이 다 있구요. 우리나라 행정부쪽에도 여론공작팀이 다 있죠. 행정부가 어디에 외주줬을수도 있고, 이름은 무슨 협력팀이라고 되어있을수도 있지만요. 외국에도 뭐 다 있는거죠. 근데 우리나라 행정부쪽 게시판 여론공작팀은 정밀함이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통계를 일(1)만 알아도, 뭔가 굉장히 이상하게 보이는 내용을 떡하니 제목으로 달아서 열심히 퍼트리고 있잖아요. 일본은 저렇게 살기가 힘들다. 우리나라는 그래도 살만한거다. 라고 열심히 일하는건 좋은데요. 조금만 생각과 지식을 가지고 보면 내용이 너무 어설퍼요..아놔..이거 깨달은 순간, 전 배잡고 웃었다니까요. 평균이 10인데 왜 50% 이상이 10이하가 아니라, 무슨 75%가 10도 이하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요 첫 번째 논문에는, 침실 온도의 평균과 표준편차가 나와있어요. 그래서 얼마나 많은 침실의 아침 온도가 10도 이하인지 계산이 가능해요.침실 바닥을 기준으로 약 40% 정도가 아침에 10도 이하에요.그래서 일본에서는 유담포라는걸 많이 쓰지요. 적당히 뜨거운 물이 든 금속제 용기인데요. 커버랑 같이 쓰면, 몸에 바로 닿아도 뜨겁지 않고, 8시간 정도 온기를 유지해주지요. 2022년의 일본 단열 기준에 맞지 않는 구옥이어도요. 제 글의 핵심은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는 것입니다. 아주 조금의 상식과 아주 조금의 수학적 지식으로요. 거실 기준으로는 난방 할때와 안 할때의 차이가 3도, 욕실과 침실 기준으로는 2도 차이가 나는 정도이면, 한국 기준으로는 3월 날씨 정도이지요.그래도 일본집은 우쨌든 추워서 못 산다고 우기시는 분이 계실 것 같은데요. 그것은 의견이구요. 사실은 겨울철에 가정의 75%가 10도 이하일 정도는 아닌것이지요. 이 글을 쓴 집단은요, 사이버 여론 조작단이, 소속을 글에 쓸리는 없지만요. 우쨌든 한국이 일본보다는 살만하다고 이야기 해서 이익을 얻는 집단 소속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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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이스라엘–이란 전면 충돌: 원인부터 파장까지 총정리
🧭 2025 이스라엘–이란 전면 충돌: 원인부터 파장까지 총정리 📌 1. 전쟁 발발의 배경 이란은 핵무기 개발을 꾸준히 추진해왔고, 이스라엘은 이를 국가 생존의 위협으로 간주. 외교적 협상 실패, 이란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 확대는 지역 안보 불안을 심화시킴. 이스라엘은 “선제적 자위권”을 선언하며 선제공격 개시. 1. 네파탸후 대통령 반대파의 지속 기소 등 정치노선 불안 심화. 2. 미국과의 핵관련 협상 2일전 선제타격 : 미국에서 자국 이익만 생각하고 이란핵 보유를 인정할 수 있다는 불안 3. 이스라엘 정보망은 세계최고 수준 - 이란의 핵 개발이 최종국면에 들어서서 더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 🎯 2. 작전명: Operation Rising Lion (일어서는 사자) 2025년 6월 13일 밤, 이스라엘 공군과 특수부대가 이란 전역을 동시 타격. 주요 목표: 나탄즈, 포르도 등 우라늄 농축시설 이란 국영방송과 통신망 혁명수비대 지휘부 및 핵 과학자 5명 제거 🌍 3. 현재 전황 이스라엘: 공중 우세 확보, 2차 공격 준비 중 이란: 방공망 무력화, 지휘계통 혼란 미국: 항공모함과 공중급유기 전개, 이스라엘 전폭 지원 주변국: 이라크, 예멘, 시리아 등 시아파 민병대는 간접 대응 강화 🕌 4. 종교 갈등과 배경 구분 시아파 (이란 중심) 수니파 (사우디 등) 체제 신정일치 세속정치 병행 교리 순교·전투 정당화 비교적 관용적 타종교 태도 배타적 제한적 인정 핵심 차이 시아파는 무함마드의 후계는 혈통(알리 계통) 이어야 한다고 주장. (이것이 차별과 율법의 강제성으로 이어짐) 수니파는 무함마드의 후계는 선출되어야 한다고 주장. 시아파는 이슬람 내 소수지만, 이란이 중심이 되어 정치·무장 세력으로 확산됨. 수니파 국가들과 이념적·군사적 충돌 반복. 이들의 순교, 전투의 정당화는 비국가 무장세력의 무력활동을 지원함.(테러) 🧳 5. 난민 문제와 국제사회 갈등 이란 내전/전면전 → 난민 수십만 명 유출 가능성 일부 이슬람 극단주의 성향 난민은 수용 국가에서 율법 자치, 여성 인권 침해 등 문제 유발 유럽·한국 등 수용 국가에서 사회 갈등 우려 💣 6. 국제법과 핵 확산 억제 이스라엘: 예방적 자위권으로 정당화 국제사회: 무력 사용의 정당성에 논란 그러나 핵확산 억지 측면에선 실질 효과 존재 🇰🇷 7. 한국의 입장 에너지 수입의존도가 높아 중동 정세에 민감 미국과의 안보 협력 유지하면서도 중립 외교 전략 난민 수용 문제에 대해선 헌법 질서와 사회통합을 기준으로 신중 접근 풍력·원전 등 에너지 자립 정책 강화 중 🔚 요약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개발을 용납할 수 없어, 선제공격으로 제압에 나섰다. 작전명은 “일어서는 사자”, 이란의 핵시설과 지휘부를 정밀 타격했다. 종교 갈등(시아파 vs 수니파)과 이슬람 극단주의, 난민 문제로 국제사회도 주목 중. 한국은 직접 개입 대신, 외교·에너지·인도적 대응 중심의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인도주의적 원칙과 국가 헌법 질서의 균형점이 모든 국가의 과제로 남는다. 📚 출처 및 참고 링크 Al Jazeera - Israel launches major airstrikes on Iran (2025.6.13) BBC News - Operation Rising Lion Explained (2025.6.14) Jerusalem Post - Inside Israel’s preemptive operation against Iran Reuters - US deploys aircraft carrier in response to Israeli-Iran tensions UNHCR Reports – Middle East Refugee Crisis 2025 Brookings Institute – Iran’s Strategic Vulnerabilities 카이스트 국제정치 칼럼 - 중동 종교갈등과 핵무장 대한민국 통계청 – 에너지 수입 의존도 현황 산업통상자원부 - 제10차 에너지기본계획 (2024) GPT와의 대화를 통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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